3/17/2011

복 있는 사람이 해야 할 일

“야훼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야훼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19:7)

하나님의 율법의 총합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왜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하나님의 율법의 완성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성경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 속에 포함되어 있어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인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고 전통적으로습관적으로의식적으로 마지못해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은 위선자이며 복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나아가 이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은 밤낮으로 생각합니다연애하는 남녀를 보십시오그들은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밤낮으로 상대를 그리워하고 생각합니다.

화가가 꿈 속에서라도 그림 구상을 하고음악가가 길을 걸으면서도 멜로디를 읊조리고,사업가가 밥을 먹으면서도 사업을 생각하듯 복 있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의 가르침인 성경말씀을 주야로 묵상합니다사랑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도,저녁에 자리에 들어서도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성경이 뽀얗게 먼지가 쌓이도록 내버려 두었고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도 한 귀로 듣고 다른 귀로 흘려 버려 말씀이 귀에 한마디도 들어오지 않던 것이 이제는 성경 말씀이 재미가 있어져 팽개쳤던 성경을 펼쳐서 일기 시작합니다모르는 것이행할 수 없는 것도 많지만 한 장 두 장 읽어 나가면 전에 체험하지 못하던 즐거움을 맛보게 되어 밤낮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지루하던 목사님의 설교가 꿀맛처럼 달아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복 있는 사람이 되어 가는 증거입니다.

여러분들이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었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율법이 즐거워지지 않고 하나님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복 있는 가람의 곁에는 왔을지 모르지만 아직 복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사랑스럽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주야로 묵상하게 되지 않는다면 오늘 이 시간에 주님께 부르짖어 성령 충만함을 받도록 기도하십시오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이 오시면 여러분으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게 해 주십니다그래서 복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야웨)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편1:2)
--------------------------------
-가짜 영수증-

한국에서 선교사 활동하던 선교사가 휴가를 받아 고국으로 돌아가다가 공항 내 토산물 점에서 물건을 구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그런데 가게 주인이 영수증을 이중으로 발급해 주더랍니다세관에 보여 줄 때에는 적은 금액의 영수증을 제시하라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그 선교사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공의롭고 정직하게 생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가게 주인에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성경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7)고 말씀합니다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를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이러므로 우리는 자기 기만의 껍데기를 벗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기도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부정과 부패가 만연한 사회 풍토 가운데서 구별되어진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세상의 빛과 소금되어 세상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정직한 선한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2)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