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8월 마지막 주간에 나는 텍사스 주 동부에서 집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오후에 내 침대에 누워 성경과 다른 책을 가지고 뭔가를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날 밤 예배를 위해서 꼭 말씀을 준비할 필요는 없었지만, 단지 내 자신의 영적인 유익과 성장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먹고 있었습니다.
내가 보고 있던 성경 말씀은 빌립보서 2:9-10이었습니다.
예수의 이름과, 그 예수의 이름 앞에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 있는 것들이 어떻게 절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뭔가가 나의 정신에서가 아니라 나의 영에서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저 순간적으로 예수의 이름과 그 이름의 권세와 그 이름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 특히 "땅에 있는"이라는 문구에 대해서 깨달음이 왔습니다. 결국,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바로 여기 이 땅 위에서 되어지는 일입니다.
그 이름은 하늘에서 역사할 것입니다.
그것은 여기 이 땅에서 역사할 것입니다.
그것은 땅 아래에서도 역사할 것입니다.
그 이름은 3세계 모두에서 역사할 것입니다.
그 세계는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3세계입니다.
그날 오후에 내 영 안에서 비록 잠깐이지만 그런 계시를 깨닫고 내가 벌떡 일어났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 이름이 역사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나의 형님 덥(Dub)의 삶에 역사하는 마귀의 능력을 꺾어 버리노라. 나는 그의 해방을 주장하노라. 나는 그의 구원을 주장하노라."
나에게는 그것이 해결되었습니다. 10일 이내에 그가 거듭났습니다. 내가 15년 동안 그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기를 반복했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벌떡 일어나자마자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런 계시적 깨달음을 얻기 전까지는 당신에게 역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말씀을 연구하지 않으면 그와 같은 계시적 깨달음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섭취하고, 묵상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런 방법을 따라서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내가 말하는 바를 깨닫지 못할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계속해서 말씀을 먹고, 계속적으로 말씀을 연구한다면 조만간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시는 바가 당신의 마음에, 당신의 영에, 당신의 내면 깊은 곳에 순간적인 깨달음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내던지거나 포기해 버린다면 당신에겐 아무런 역사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이런 진리들이 우리의 영의 의식에 새겨졌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나는 교회 일반이 그것에 대해서 뭔가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 이름을 사용하지만, 그저 다른 어떤 이름을 사용하는 것처럼 합니다. 그것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의 권세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그에게 주신 그 이름의 사용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의 놀라운 이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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