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 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12:2-3)
친구의 전도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과 신자가 아닌 친구가 함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래 자네, 하나님을 섬기는 신자가 됐다지?" "그렇다네." "그럼 하나님에 대하여 많이 알겠군. 그러면 삼위일체라는 말은 무엇인가?
설명을 좀 해보게." "글쎄, 잘 모르겠는걸." "교회의 교파에 대해 설명 좀 해 보게?" "잘 모르겠는데..." "그러면 이단 종파에 대해서 아는가? "글쎄, 나도 마음이 아프기는 하지만 잘 모르겠는걸." "아니 신자가 되었다고 하고선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잖아!" "자네 말이 맞아.
아닌게 아니라 나는 별로 아는 것이 없다네. 부끄럽네. 하지만 이 사실 하나는 분명히 알고 있지. 3년 전, 내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을 때는 난 술 주정뱅이였고 망나니 였으며 남에게 욕 먹을 일만 하던 사람이었다네, 그리고 빚도 많아 내 가정은 파탄 위기에 있었는데, 이젠 술도 끊었고 남에게 욕을 듣지 않는다네, 빚도 갚았고 우리 가정은 참으로 행복해졌지, 이것을 보아 나는 분명 예전과 다른 사람이 되었다네, 이토록 신앙 안에서 변화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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