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시23:2)
사람들은 사진이나 거울을 통해 자신의 육체적 외형의 모습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새 사람이 된 사람 중에 자기의 영적 모습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 여러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알지 못하면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하여도 승리의 생활을 할 수 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에는 십자가의 사진틀에서 예수님께서 찍어주신 여러분의 참신한 모습을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찍어 주신 사진에서 먼저 여러분들은 정죄의식이 없어진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로마서 8: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정죄의 의복을 벗겨 버렸습니다.
그 다음 주님께서는 무엇을 없애버리셨을까요? 골로새서 2장 14절과 15절을 보면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귀의 모든 권세를 다 빼앗아 무장 해제를 하셨으므로 오늘날 예수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 낼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님께서는 무엇을 없애버리셨을까요? 성경에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베드로전서 2:24)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빌라도의 뜰에서 채찍을 맞으셨는데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병고침을 받게 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제하신 것이 무엇일까요?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라디아서 3:13)
그러므로 여러분과 나는 저주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저주는 물러갔습니다. 우리는 복 아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찍어 주신 여러분의 모습에는 정죄가 없고, 마귀가 훼방하지 못하며, 병이 없고, 저주와 죽음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이것이 새롭게 변화된 여러분의 참 모습입니다. 여러분은 이 모습대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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