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2011

하나님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성경 기자들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단호하게 밝힌다. 
일부 선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팜으로 놀라운 일이다. 그들은 자기 이상을 가지고 있고 어느 정도 그것을 달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이 때때로 실수를 한다는 것과 성격적 결함도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특별히 놀라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모든 것들은 다음 두 가지를 기억하기 전까지는 충분히 이해가 간다.
첫째, 실패의식은 기준이 얼마나 높은가에 달려있다.
둘째, 하나님의 관심은 행위 뒤에 있는 생각, 즉 행동 뒤에 있는 동기에 있다.
예수님은 산상설교에서 이것을 가르치셨다. 따라서 우리는 이것을 고려해야 한다.

죄는 단순히 잘못된 외적 행동이나 습관이 아니다.
죄란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인간 본성의 오염이다. 죄는 자아를 통제한다. 그래서 실제로 죄가 곧 자신이다. 따라서 우리의 모든 죄는 하나님이나 사람에 대한 자기 주장이다.

십계명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규정한다.  이것은 레위기 19:18과 신명기 6:5를 결합하여 예수님이 제시하신 율법에 대한 요약에서 더욱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22:37-40)

첫째 계명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무와 관계된 것임을 주목하라. 우리는 하나님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 그 다음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순서는 하나님 먼저, 이웃이 둘째, 나는 마지막이다.

죄는 이 순서를 바꾸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을 첫째에 두고, 이웃을 둘째에, 그리고 하나님은 뒤 구석 어디에 둔다. 이 근본적인 자기 중심성은 모든 행위에 영향을 미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