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안에 제자들은 많은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자들 중에는 돈을 가진 자도 없고, 무리들은 많고, 자기들이 해결하고자 생각하니 암담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드레는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하면서 한 아이에게서 가지고 온 오병이어를 예수님께 가져왔습니다.
예수님은 적은 양이지만 오병이어를 주신 것에 감사 기도를 하시고 축복하셔서 큰 무리를 먹이셨습니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습니다. 예수님은 안드레의 적은 믿음의 순종을 쓰셔서 오천 무리를 먹이신 것입니다.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태도는 믿음과 순종입니다. 풍성히 먹이실 것과 나에게 있는 하찮은 것 으로도 큰 일을 이루실 수 있음을 믿고 순종함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당신은 계산에 밝은 빌립입니까? 아니면 순종하는 안드레입니까? 주님의 역사는 주님께서 친히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오병이어를 드리는 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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