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2011

예수님은 무리를 배부르게 먹이십니다

예수님의 제안에 제자들은 많은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자들 중에는 돈을 가진 자도 없고, 무리들은 많고, 자기들이 해결하고자 생각하니 암담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드레는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하면서 한 아이에게서 가지고 온 오병이어를 예수님께 가져왔습니다.

예수님은 적은 양이지만 오병이어를 주신 것에 감사 기도를 하시고 축복하셔서 큰 무리를 먹이셨습니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습니다. 예수님은 안드레의 적은 믿음의 순종을 쓰셔서 오천 무리를 먹이신 것입니다.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태도는 믿음과 순종입니다. 풍성히 먹이실 것과 나에게 있는 하찮은 것 으로도 큰 일을 이루실 수 있음을 믿고 순종함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당신은 계산에 밝은 빌립입니까? 아니면 순종하는 안드레입니까? 주님의 역사는 주님께서 친히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오병이어를 드리는 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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