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2011

생명과 명철

한 노파가 실단추구두끈을 팔려고 시골 마을로 내려갔습니다그런데 그 노파는 길 표시가 없는 갈림길에 서게 되면 공중으로 막대기를 던져서 그 막대기가 가리키는 길로 가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노파는 갈림길에 서서 어떤 길로 가야 할 지를 알기 위해 막대기를 공중에 던지고 있었습니다그런데 노파는 계속 반복해서 던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지나가던 사람이 이 광경을 보고 그 노파에게 물었습니다. “왜 당신은 그렇게 막대기를 여러 번 던집니까? 그러자 그 노파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막대기가 지금까지 계속 오른쪽으로 가는 길만 가리키잖아요그렇지만 나는 왼쪽으로 가고 싶거든요” 그 노파는 가고 싶어하는 길을 막대기가 가리킬 때까지 계속해서 던졌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생각을 버리기 전에는 하나님의 뜻과 지혜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품는 자는 지혜가 있으며위기에 처했을 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그래서 위기를 오히려 복 받는 기회로 전환시키며 성공과 형통의 길로 나아가게 됩니다그러므로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혜가 초청할 때 외면하지 않고 즉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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