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사도들을 풀어주시면서 사명을 주셨습니다. 사도들은 이 말씀에 순종하여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생명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결국은 다시 체포되어 공회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끊임없는 고난의 연속입니다. 그렇지만 사도들은 공회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굴하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사도들은 감옥에서 나왔을 때에 고난을 피해 멀리 도망가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더욱 적극적으로 감당했습니다. 공격은 최상의 방어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비적인 소극적 신앙생활은 고난을 효과적으로 감당하기에 역부족일 때가 있습니다. 공세적인 적극적 신앙생활, 적극적인 사명 감당이 고난을 극복하는 최고의 힘이요, 최상의 방법이 됩니다. 사도들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며 담대하게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감당해 보는 기회로 삼아 보십시오. 사명을 잊었거나 사명 감당을 포기한 것은 사단에게 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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