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012

하나님 앞에서 깨진 마음을 회복하세![엡4:31-31]

치유함 받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세 가지 능력

첫째, 친절: 마틴 로이드 존슨 목사님은 '친절'이라는 항목을 원어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친절은 '육익한 사람이 되라는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긍훌: '다른 사람의 연약한 부분을 보면서 슬퍼하는 따뜻한 마음'을 긍휼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긍휼함은 굳어진 마음이 풀어진 부드러운 마음의 상태입니다. 성경에서 보면 하나님이 노아를 당대의 '의인'이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당대의 의인이라면, 그에게 굳은 마음이 있었을까요? 원한이 있었을까요? 복수심이 있었을까요?

노아는 자신을 조롱하고 상처주는 사람을 위해 긍휼함으로 기도합니다. 우리에게도 노아의 이런 마음이 있습니까? 긍휼은 우리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우리는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 긍휼을 덧입어야 합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6:8)

셋째, 용서: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한 것처럼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로마서 5:6,7절에는 이 말씀이 확증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내 삶에 날마다 적용시키길 원합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라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6-7)

'친절과 긍휼과 융서'가 우리 안에 자리 잡는 은혜의 사람들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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