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헤드린 공회 앞에 서서 심문을 받았던 사도들은 담대하였습니다. 특히 베드로는 성령이 충만하여 고압적인 공회의 심문에 답변을 하면서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 하였습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자를 하나님이 살리셨고, 그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였던 이를 걷게 한 것이며, 예수님은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고(시 118:22~23), 이 세상에서 유일한 구원자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위기에 처한 사도들을 도우시기 위해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위기에 처했을 때 오히려 담대함을 갖게 하였고 더욱 복음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갖게 하셨습니다. 위기는 오히려 정면 돌파로 헤쳐 나갈 때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사단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강력하게 대적할 때 도망을 갑니다(약 4:7 ).
무서워 피하려고만 하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기에 때일수록 더욱 주의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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