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혜의 원천
지혜란 지식과는 다른 것이다.
[웹스터 영어사전]은 지혜를 이렇게 설명한다.
1). a. 축적된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지식 :지식 b. 내적 특성과 관계를 분별하는 능력 : 통찰력 c. 훌륭한 분별력: 판단 2. a. 현명한 태도나 행동 3. 고대 현인들의 가르침.
이응백 [국어대사전]은 지혜가 곧 슬기라고 하는데 슬기를 이렇게 설명한다.
①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달아 밝히고 시비와 선악을 정확하게 가려내는 능력. 지. 지혜
②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재능.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얻는 지혜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만은 아니다.
2. 지혜의 종류
가. 사람의 지혜, 곧 세상 지혜가 있다. -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매끄럽게 하는 지혜, 세상 만사를 잘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런 세상 지혜 또한 하나님이 주님 지혜이기 때문에 인간 관계나 세상 일 처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유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통제하거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님의 일을 하면서 열심과 성의는 있지만 지혜롭지 못해서 낭패를 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시면서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마 10:16).
나. 마귀의 지혜가 있다. - 사단도 광명의 천사로 나타나서 하나님이 하시는 구속사역을 흉내내어 결국은 인간을 파멸로 이끌고 있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고전 11:14).
그러므로 신자들은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여서 마귀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있다. - 우리는 이러한 지혜를 사모하고 구해야 한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마귀가 주는 지혜를 구분하는 방법은 야보고서에 기록되어 있다.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약 3:13-18).
마귀가 주는 지혜는 독한 시기, 다툼을 일으키지만 하나님이 주신 지혜는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고,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도 구분이 필요하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지혜와 지식의 보고이며(골 2:3), 복음 자체가 하나님의 지혜이자 지식이며(고전 2:7), 잠언이나 전도서를 지혜서라고 한다. 신자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지혜의 말씀의 은사는 이미 밝혔듯이 다른 기적행하는 은사들과 마찬가지로 즉흥적, 일시적, 상황적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바리새인들의 여러 가지 올무를 지혜롭게 넘기신 예수님처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일반적인 하나님의 지혜나 사람의 지혜와 두부자르듯 확연하게 구분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사용하셔서 위기나 필요한 순간에 사용하게 하실 수 도있기 때문이다. <구요한 목사>
지혜란 지식과는 다른 것이다.
[웹스터 영어사전]은 지혜를 이렇게 설명한다.
1). a. 축적된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지식 :지식 b. 내적 특성과 관계를 분별하는 능력 : 통찰력 c. 훌륭한 분별력: 판단 2. a. 현명한 태도나 행동 3. 고대 현인들의 가르침.
이응백 [국어대사전]은 지혜가 곧 슬기라고 하는데 슬기를 이렇게 설명한다.
①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달아 밝히고 시비와 선악을 정확하게 가려내는 능력. 지. 지혜
②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재능.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얻는 지혜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만은 아니다.
2. 지혜의 종류
가. 사람의 지혜, 곧 세상 지혜가 있다. -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매끄럽게 하는 지혜, 세상 만사를 잘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런 세상 지혜 또한 하나님이 주님 지혜이기 때문에 인간 관계나 세상 일 처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유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통제하거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님의 일을 하면서 열심과 성의는 있지만 지혜롭지 못해서 낭패를 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시면서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마 10:16).
나. 마귀의 지혜가 있다. - 사단도 광명의 천사로 나타나서 하나님이 하시는 구속사역을 흉내내어 결국은 인간을 파멸로 이끌고 있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고전 11:14).
그러므로 신자들은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여서 마귀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있다. - 우리는 이러한 지혜를 사모하고 구해야 한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마귀가 주는 지혜를 구분하는 방법은 야보고서에 기록되어 있다.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약 3:13-18).
마귀가 주는 지혜는 독한 시기, 다툼을 일으키지만 하나님이 주신 지혜는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고,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도 구분이 필요하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지혜와 지식의 보고이며(골 2:3), 복음 자체가 하나님의 지혜이자 지식이며(고전 2:7), 잠언이나 전도서를 지혜서라고 한다. 신자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지혜의 말씀의 은사는 이미 밝혔듯이 다른 기적행하는 은사들과 마찬가지로 즉흥적, 일시적, 상황적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바리새인들의 여러 가지 올무를 지혜롭게 넘기신 예수님처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일반적인 하나님의 지혜나 사람의 지혜와 두부자르듯 확연하게 구분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사용하셔서 위기나 필요한 순간에 사용하게 하실 수 도있기 때문이다. <구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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