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2010

제6강 하나님의 월등한 사랑 :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느끼시는가? (아 1:2)

I. 개관 :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의 월등한 즐거움
A. 신부는 말씀의 “월등한 즐거움”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거룩함과 관련된 그녀의 신학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마음(애정)에 대한 계시가 성장함으로 기인된 월등한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께로 이끌고 우리 안에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는 7가지의 갈망들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 보다 나음이로구나 ( 1:2)

B. 이 강의에서 포도주보다 더 좋은 예수님의 사랑의 7가지 원칙들을 살펴 볼 것입니다. 이것들은 우리의 연약함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애정을 우리가 이해하도록 돕는 요소들로서 기본적인 원칙들입니다(아가서의 8장은 신부의 여정 안에서 이러한 원칙들을 개발시킵니다).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완전한 신자들을 사랑하시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어려움은 이 시대의 약하고 깨어진 사람들을 위한 애정을 그분이 갖고 계신다는 것을 믿는 것으로부터 옵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요일 3:1)

C.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똑같은 방식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아버지의 예수님을 향한 사랑(애정)은 그분의 사람들을 향한 그분의 사랑과 똑 같은 분량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 15:9)

...아버지께서...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17:23)

D.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음을 이해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9)

II. 기초적인 전제 : 영적인 미성숙함은 반항이 아니다
A. 하나님은 사람들이 그분에게 어떻게 반응하느냐와 관련된 다른 감정을 느끼십니다. 몇몇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들과 관계하실 때 열광하고 슬퍼하고 기뻐하는지 아닌지를 알지 않고 혼돈스러운 채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실 때 열광하신다고 생각하기를 원하지 않고 정죄 속에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타협 때문에 슬퍼하신다면 그분이 우리를 기뻐하신다고 생각하기를 또 원하지 않으면서 그러므로 뻔뻔함 가운데 살아갑니다

B. 우리는 우리가 행한 것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행하신 것 때문에 하나님의 의와 은총을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혜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진지하게 회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C. 회개는 우리의 영적인 여정의 모든 계절에 우리가 갖는 이해의 빛에 의해서 죄로부터하나님께로 돌아서는 마음의 태도의 변화입니다. 회개는 어두움과의 동의를 깨뜨리고 우리 생각과 말과 행위들 안에서 하나님과 동의하는 것입니다.

D. 영적인 미성숙함은 반항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에 관해서 혼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외적으로 같은 것을 보고 있지만, 내적으로는 다른 마음의 반응으로부터 일어납니다. 우리의 행동들이 하나님에게 문제가 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들보다 더욱 더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E.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들은 자발적인 영으로 예수님을 순종하기를 진심으로 추구합니다. 진실하지만 아직 미성숙한 신자들은 계속적으로 빛을 받아들이는 모든 실패의 국면에서 회개합니다. 반항하는 사람들은 순종하려는 즉각적인 계획들 없이 하나님께 “아니오”라고 말합니다. 미리 숙고된 죄는 미리 계획된 죄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영적 미성숙함 안에서 죄를 짓는 것보다 하나님에게 더욱 더 심각합니다.   마음(spirit)은 원이로되 육신(flesh)이 약하도다 ( 26:41)

F. 우리의 회개와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사랑은 그들이 약하고 금이 갈 때 조차도 진실합니다. 약한 사랑은 거짓된 사랑이 아니며,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것이 약할 때 조차도 그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가치 있게 여기십니다.

G.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한 진지한 의도는 성숙한 순종의 성취와 구분됩니다. 온전한 순종의 추구는 그것을 성취하는 것과 다릅니다. 주님은 우리 순종이 성숙하게 되는 긴 시간 전에, 우리가 주님께 순종하기 위하여 우리 마음을 정함으로 회개하는 시간으로부터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진실되게 사랑할 때에, 우리가 그 안에 행하기를 추구하는 모든 것을 우리가 즉각적으로 달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H. 죄짓는 신자들은 빠르게 회개하고 죄를 대항하는 그들의 싸움을 새롭게 함으로써 그들의 진실됨을 보여 줍니다. 진실된 회개는 이 생에서 “죄 없는 완전함”을 달성하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사실상 당신이 영적으로 미성숙하다면 당신 자신을 “반항적”이라고 적지는 마시시오.

I. 위선자는 순종하기 위하여 추구하고 찾지 않는 일을 말하는 어떤 사람들입니다. 약함(미성숙함) 안에서 몸부림치는 것은 소망 없는 위선자(반항자)가 되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J. 하나님은 진실된 열망이나 순종하기 위해 우리 영 안에서의 부르짖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한 우리의 진실된 열망은 죄에 대한 승리의 실제적인 시작입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일부입니다.

K. 하나님은 영적인 미성숙함과 반항을 혼동하시지 않으십니다(구약의 율법은 정결한 짐승과 불결한 짐승-양과 돼지 둘 다 진흙탕에 빠집니다-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정결한 짐승과 불결한 짐승에 대한 설명은 양과 돼지 모두 진흙탕에 빠졌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L. 우리가 이것을 혼동한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정죄 아래 데리고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믿음에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하나님 안에서 깊이 이끌기 위해서 확신을 주는 성령의 확증과 반대되는 것입니다.

M. 하나님은 사도들의 영적인 미성숙함을 바리새인들의 반항과 매우 다르게 보셨습니다. 다윗은 사울보다 더욱 심각한 죄를 범한 것처럼 보입니다만, 하나님의 은총은 계속적으로 다윗과 함께 했습니다. 왜일까요? 다윗이 범죄했을 때 그가 하나님의 마음을 슬프게 했기  때문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는 그가 얻은 결과들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더욱 주의했습니다. 사울이 범죄 했을 때, 그는 그것을 얻고 직면할 때까지 그것을 계속 하기를 계획했습니다. 그는 반항 안에서 계속 죄를 범하면서 회개의 피상적인 나타냄을 했을 뿐입니다(삼상 15:22-23).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 ( 23:6)

N. 하나님의 자비는 우리가 회개한 후에 일등 시민으로서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우리에게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열정과 의의 선물을 받아들임과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위한 진실된 마음의 부르짖음으로 규정됩니다.

O. 우리는 진실로 회개한 후에 “삭제 버튼”을 누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기 위하여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삶에서 죄의 견고한 진과 관련되는 과정과 생각을 이해할 필요에 대해 “삭제해 버리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P.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자입니다. 죄책감은 우리의 행동들은 나쁜 것이라고 말합니다. 부끄러움은 우리(우리의 전 인격성)는 나쁘다고 말합니다. 질문 :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죄의 노예입니까, 죄에 대하여 분투하는 하나님의 연인입니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그들의 실패에 의해 규정짓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행한 가장 나쁜 것보다 하나님의 관점 안에서 더욱 좋은 사람들이 됩니다.

III. 원칙 #1:하나님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축복하신다
A. 하나님은 불신자들이 그분에게 반항하고 존중하지 않을지라도 그들을 사랑하십니다( 5:4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 ( 3:1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5:8)

B. 하나님은 악한 사람들을 축복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그들을 축복하시는 것과 그들을 인정하시는 것을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 5:45)

C. 하나님은 그들의 반항에 대하여 진노하시며 회개치 아니한 사람들을 용서하시기를 거절하십니다(에서, 사울 등등).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7:22-23)

IV. 원칙 #2:하나님은 미성숙한 신자들을 즐거워 하시고 기뻐하신다
A. 하나님은 불신자들을 사랑하시지만, 신자들만을 즐거워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회개할 때 우리를 즉각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영적인 성숙을 달성하기 오래 전에, 진실된 회개로 성장의 과정을 시작할 때 우리를 향해 미소지으십니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 15:4-7)

B. 예수님은 방탕한 자들이 회개하는 그날 동정심을 느끼십니다. 하나님은 방탕한 아들에 대한 그분의 기쁨을 가장 좋은 겉옷을 그에게 주는 아버지를 통해( 15:22) 계시해 주셨습니다. 새롭게 회개하지만 미성숙한 이 방탕한 아들은 그의 삶에서 아직 여전히 변화를 필요로 하는 많은 영역들을 갖고 있습니다.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 15:18-22)

C. 하나님은 우리의 미성숙함 안에서 조차 우리를 즐거워 하십니다. 그 분은 다윗의 회개의 날에 그를 기뻐하셨습니다.  ...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 18:19)

D.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한 최고의 진실한 노력은 금이 갔습니다. 우리는 연약함 가운데서도 하나님에게 사랑스럽습니다....내가 비록 (마음은) 검으나 (예수님때문에 하나님께는) 아름다우니...( 1:5)

E. 예수님은 역사 안에서 어떤 사람보다도 기쁨의 기름부음 안에서 행하셨습니다. 기쁨은 그분의 인격의 중심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하나님과 관계를 가질 때 매우 열광하거나 슬프게 되는 것으로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 1:9)

F.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비를 나타내심을 기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진실로 회개함 안에서 행할 때 (우리의 연약함 안에서 조차) 우리를 기뻐하심을 확신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럴 때 우리는 그분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분에게로 달려갑니다.

...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 7:18)

나 여호와는 사랑과 인애와 공평을 땅에 행하는 자...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 ( 9:24)

G. 하나님은 회개한 신자들에게 그들이 회개한 모든 때마다 “일등시민”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주십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 3:22-23)

H. 하나님은 우리 보다 우리의 약함을 더 잘 기억하시고 이해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겨우 견딜 정도까지 징계하시지 않으시고, 우리의 약함 안에서 우리에 대해 느끼시는 방식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 103:10-14)

I. 요약 : 하나님은 일반적인 의미에서 우리 삶을 바라보시며 미소 지으시는 반면 우리 안의 특별한 죄들을 다루십니다. 미성숙함의 몇가지 영역들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전적인 관계를 규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열정과 의의 선물을 받아들임과 예수님께 순종하기 위한 우리 마음의 부르짖음에 의해서 규정됩니다.

V. 원칙 #3:하나님의 기쁨은 그분의 인정과 같은 것이 아니다
A. 하나님이 우리를 즐거워하신다는 사실은 그분이 변화가 필요한 우리 안의 영역들을 간과하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기쁨은 그들이 행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인정하신다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 안에 사랑(거룩함)을 방해하는 것을 제거하시 위해서 그분이 인정하지 않는 영역을 교정하십니다.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징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 12:10)

B. 하나님은 회개하지 않는 신자들을 어느 기간동안 오래 참으십니다. 하나님의 인내하심을 하나님의 인정하심과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은 두아디라에 있는 이세벨과 그녀의 제자들이 회개할 시간을 주고 계십니다

또 내가 그(이세벨)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 볼지어다 내가 그(이세벨)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 2:21-22)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 8:11)

C. 우리가 정직하고 깊은 생각 가운데 죄를 직면하기를 게을리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손해를 겪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구원의 기쁨과 계시의 영과 경건한 교제를 경험하는 능력과 영원한 보상을 받는 능력을 최소화시킵니다.

D.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 안에서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면서 우리가 회개하도록 인도하십니다.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 2: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 모든 것을 참으며 ...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 13:4-7)

VI. 원칙 #4:하나님의 징계는 우리를 거절하심과 같은 것이 아니다
A. 하나님의 교정하심은 거절이 아니라, 오히려 그분의 사랑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지만 그분이 징계하시는 인격을 기뻐하십니다.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 3:12)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12:6)

B. 예수님은 회개할 필요가 있는 신자들을 꾸짖으시지만 사랑하십니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 3:19)

C. 징계를 받는 것은 하나님이 돌보시고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음을 의미합니다. 죄와 오랜 기간 함께 가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께서 그 인격을 그들의 죄에 내버려 두시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끔찍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그분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음의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 ( 1:24)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1:32)

D.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을 불순종의 시절에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37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이스라엘 자손들)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38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39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 78:37-39)

VII. 원칙 #5:하나님은 그분의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범죄할 때 슬퍼하신다
A. 예수님은 뜨겁지 않은 신자들을 그 입에서 토하여 내치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그들을 던지시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분의 마음의 아픔을 느끼시는 것과 그들의 삶을 슬퍼하시는 것을 말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 3:16-17)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 ( 4:30)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살전 5:19)

B. 하나님은 징계하시는 사람들에 대해 고통을 느끼시며 계속해서 그들을 그분의 친밀한 사랑으로 생각해 주십니다.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 63:9)

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소유를 내던져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겼나니 ( 12:7)

C. 우리가 정직하고 깊은 생각 가운데 죄를 직면하기를 게을리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손해를 겪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구원의 기쁨과 계시의 영과 경건한 교제를 경험하는 능력과 영원한 보상을 받는 능력을 최소화시킵니다. 우리는 이 시대와 오는 세대에서 우리의 최고의 부르심과 목적을, 신실한 순종의 걸음에 의해서와 열심히 하나님을 추구하는 기간 동안에서만 성취할 수 있게 됩니다. 신실함은 우리의 부르심을 획득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들어가는 은혜의 더 많은 것들을 받는 위치에 있게 합니다. 성령님은 이 시대와 오는 시대에 권위의 충만함 안으로 우리가 들어가기 위해서 열심을 내도록 부르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살후 1:11)

D.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 안에서 그분의 우리를 향한 시기와 질투를 확대하실 것을 확신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기하심으로 우리가 전적인 순종 가운데 살기를 요구하십니다. 그분은 질투하심으로 그분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위대함에 이르게 하시는 것을 계속하실 것입니다.

너희는 ...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 4:5)

VIII. 원칙#6:영적인 징계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호의를 획득하게 하지 않는다
A. 영적인 훈련(기도, 금식, 묵상 등)들은 우리의 마음이 값없이 더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마음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필요한 방식으로서 하나님에 의해서 규정되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호의를 획득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횃불” 안에 능력이 있는 것이지, 그분 앞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의 차가운 마음 안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B.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향해 얼마나 굶주리느냐의 기초 위에서 우리의 마음에 주시는 것이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의 기초가 아닙니다( 5:6). 하나님은 영적인 굶주림에 의해서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주심에 의해서 관계성 위에 두시는 가치를 존중하십니다만, 우리를 더욱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금 기뻐하시는 것 보다 수만년 동안 더 많이 순종하는 신자들을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3:6).

IX. 원칙#7 : 성숙함은 우리를 (더 사랑받게 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이게 한다

A.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지만 성숙의 능력의 더 많은 정도를 신뢰하십니다. 그분은 그 안에 행하는 각자를 위하여 계획을 세우시는 능력의 정도를 결정하십니다. 이 정도는 각각의 신자들에 대해서 다릅니다. 우리의 순종은 우리를 충만한 정도 안에서 행하는 자리에 두게 할 것입니다.

B. 사역이나 사업의 영향력 안에서 위대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에 위해서 더 사랑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숙할 때 그것은 우리나 다른 사람들을 손해 입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더욱 더 신뢰합니다. 성령의 은사는 믿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그것들은 우리의 훈련에 의해서 획득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성숙은 기름부음 안에서 작용할 때 사탄의 공격들로부터 추가되는 보호를 제공합니다( 14:30-32). 우리가 성령의 능력의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면서 네 가지가 증가됩니다(하나님의 질투, 사탄의 분노, 사람의 요구들, 우리의 감정적인 잠재력들)

<출처: 카페선두주자/마이크 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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