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2010

신학은 꼭 필요한가?

무슨 소리를 하려는 것인가 하고 놀라지 마십시오!
신앙과 신학은 결코 같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성경과 성령이면 충분합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구원자임을 충분하게 증거합니다. 거기에다가 직접적으로 예수를 보았고  음성을 들었으며 그를 만진 사도들이 남긴 사랑의 편지들이면 충분합니다.

신학박사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있을까요?
도대체 신학으로 하나님을 알수 있단 말인가요? 신학을 공부하려는 학도들에게 당신이 성경을 통하여 예수를 알았습니까? 분명 말씀을 듣거나 읽거나 하다가 말씀에 감동을 받아서 회심을 하였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같은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신  놀라운 사랑을 깨닫고 눈물 흘리며 주를 위하여 살겠다고 서원 하였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신학을 공부해서 하나님을 많이 알아서 주의 종이 되고자 하십니까? 세상에서 방황하다가 예수를 알았고 만났으니까 주를 따르겠다고 결심하면서 이제 세상일 집어치우고서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결심하셨나요?

잘하셨습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혹시 이것 아시는지요?
주를 믿고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고 있는지요?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이 궁금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요한복음6 개역한글)

 27 너희는 썩을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여라.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것이다. 그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자를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28 그들이 예수께 물었다.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됩니까?"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30 그들은 다시 물었다. "우리에게 무슨 표적을 행하셔서, 우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표준새번역) 

예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똑똑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신학서적들과 신학자들의 사상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있습니까?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가르치고 믿게하고 확신하게 하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성경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책임지는 유일한 길이 바로 성경입니다.
  중에 복음서를 통해서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만이 유일한 복음이며 진리이며 구원의 근거입니다.  복음을 우리에게 가장 정확하게 전달한 사람들이 사도들입니다. 이들은 모두가 성령의 영감으로 하나님의 감동으로 모든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게 예수를 믿는 성도들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시고 부활하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전파한 것입니다.

신학공부를 하시겠다고요?
세계 기독교회사를 통해서 가장 강력한 영향을 사람이 누구입니까? 어거스틴이랍니다. 학자들의 주장이며 그것이 정설입니다. 어거스틴은 누구입니까? 사도시대 이후의 사도가운데 사람이며 그들을 우리는 교부들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봅시다. 로마 카톨릭의 가장 근본이 누구로 부터 왔습니까? 역시나 어거스틴입니다. 종교 천재이며 탁월한 연금술사인 어거스틴의 참회록은 지금도 기독교의 고전의 백미입니다. 거기다가 토마스 아켐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라는 고전도 유명합니다.

어거스틴은 젊은 시절 부터 방탕한 생활을 하며 방황하다가 마니교에 심취했다가 극적으로 빠져나온 후에 많은 저서를 남겼고 그의 사상과 신학은 후대에 엄청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로마 카톨릭의 탄탄한 조직과 교회권을 올려놓은 말하자면 로마교회의 전설과도 같은 인물입니다.
 
그로 인하여 나온 많은 설들이 지금도 뜨거운 감자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설과 예정론의 영향은 아직도 치열한 연구 논문의 주재들입니다. 칼빈과 루터 역시도 어거스틴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머리 아프시죠?
이러한 것들이 신앙과 믿음에 무슨 선한 일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결국은 자기들의 사상과 지식자랑이나 하려고 엉뚱하게 성경에 기록된 복음을 흐리게 하고 복잡하게 만드는 일밖에 한것이 없습니다.

가장 단순한 복음 진리를 혼잡하게 만들고 헷갈리게 만드는 일등 공신들이 바로 신학자들이며 신학의 아버지라는 어거스틴으로부터 흘러 나온 것입니다. 바울사도의 명백한 복음을 요란하고 복잡하게 꼬불꼬불하도록 비틀어 놓은것을 이해하시겠습니까? 물론 신학에 대한 애정과 엄청난 신뢰를 보내는 분들에게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겠지요.

신학대학교 학과를 한번 알아볼까요?
 이것은 단지 예를 것입니다. 링크시킨 곳은 참고일 내용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총회사이버신학교 홈페이지 가기>>>http://www.ctcs.or.kr/

대부분 비슷할 것입니다. 신학과 목회학과 선교학과 사역학과 여기에 다른 교단에서는 과목이 추가되거나 증설되는데 보통 이런정도의 커리쿨럼입니다. 비교종교학과 철학과 의료선교학과 기독교교육학과 찬양학과등등....좀더 세부적인 사항은 이쪽으로 가보시면... http://www.ctcs.or.kr/sub3_1.htm

여기에 조직신학만 해도 기독록부터 시작해서 신론, 교회론,구원론, 성령론,교회론 등등등... 이러한 과목들이 전혀 필요 없다는게 아니라 사실은 필요한것도 아닌데그것때문에 엄청난 시간을 낭비하며 소모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밥먹고 사는 분들에게 미안한 일이지만 성도에게는 성경과 성령의 도우심과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은혜면 충분합니다.

저러한 수다한 지식공부가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시간에 성도들이 말씀을 통독하고 성령의 인도함으로 하나씩 하나씩 깨달아 가는 것이 백배 천배는  유익할 것이며 그리스도의 말씀만을 보고 읽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구원을 얻으며 성령안에서의 자유함과 은혜의 보좌앞으로 누구든지 나아갈 있다는 것을 장담합니다.

신학이론으로는 구원에 대하여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며 진리입니다. 신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는지요? 성경은 단지 신학자들의 주장과 사상을 뒷바침해주기 위한 근거일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신학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며 성령을 훼방하거나 거스르는 것입니다.

주장이 얼토당토 않게 들리시는지요?
말씀으로 충분하게 그리스도의 구세주임을 보여주었는데도  신학자들이 그것을 교묘하게 이리저리 분석하고 논문작성해서후세의 사람들로 하여금 어지럽게 하는 것입니까? 칼빈이나 루터의 주장가운데 가장 좋은것은 그것입니다. 그들이 말한것 가운데 가장 최고의 결론이 그것입니다.

 오직 성경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나머지 예지 예정이니 예정예지니 견인이니 칭의니 성화니 하는 것들은 사실 성도들에게 별로입니다. 복음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을 대단한 발견이나 한것처럼 호들갑을 떨면서 기독교 2천년사를 피로 얼룩지게 만들었고 그들이 진리를 어지럽히고 복음을 안개속에 가둬둔 공로 덕분에 중세 암흑의 시대를 지나야 했으며  막대한 영향력은 오늘날까지도 복음을 가로막으며 진리를 가리우며 성령의 역사를 훼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의종이 되겠다고 하면서 그러한 신학을 공부하겠다고 수십년을 미로를 방황할것입니까? 그렇게 배운 신학자들의 주장을 들고 설교를 하시겠다고요? 지식인들이 하는 것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칼빈이 말하기를...루터가 말하기를...어거스틴은... 바르트는 말하기를... 부룬너는 ...핫지는...하이데커는...말하기를 하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혹은 사도 바울이 어디 어디에서 기록하기를 이라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보세요. 거기보면 베드로와 야고보와 바울이 어떻게 말합니까? 시편 둘째 편에 이르기를 혹은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것이 응하였고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라 하였으며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를 의로 여겼으며 등등 말씀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신학사상을 공부하고 고대 문헌을 연구하고 쪼개고 분석하느라 복음이 무엇인가를 알지 못합니다.

성도가 신학을 알아야 한다고요?
서구유럽의 신학자들은 대부분 심리학이나 철학에 함몰되었습니다. 그들은 이미 성경을 하나의 문학작품으로까지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시를 읽듯이 그려내야 한다면서 인문학적으로 성경을 해체합니다. 초기 기독교 공동체를 분석하기를 마가 공동체니 누가 공동체니 마태공동체니 하면서  말씀은 예수가 직접 한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수호하기 위하여 편집했거나 예수가 말한것처럼 의도해서 기록했다는 식으로 가르칩니다.

십자가의 사건은 우연인가 필연인가로 화두를 던져놓고 그것을 분석하려고 오만 난리들을 칩니다. 그러려면 그들의 우상인 신학자들의 저서와 논문을 다시 파해쳐서 그것을 기반으로 자기 주장을 정당화 하기 위하여 밤을 새워서 논문을 작성합니다. 자기 합리화를 위한 근거로 말씀을 여기 저기서 조금씩 조금식 끌어다가 댑니다.신학도들은 그러한 논문을 공부하기 위하여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디까지 갈까요?
결국은 어거스틴까지 갑니다. 거기서 나아가면 좋으련만 이상 나아가질 못합니다. 왜냐하면 빠졌거든요. 저도 글을 작성하느라 빠집니다. 지쳐서 이상 가고 바울에게로 까지 가야하는데 그만 멈춰버립니다. 신학의 과정이 그렇듯이 미로를 방황하게 만드는 것이며 오히려 있던 믿음과 은혜마져  쏟아 버리는 것입니다.

 신학자들이 당신을 구원합니까?
루터와 칼빈의 기독교 강요가 당신을 복음으로 인도합니까? 어거스틴과 바르트와 하이데거가 당신에게 무엇을 줍니까? 오히려 혼동과 좌절과 낙심을 주지 않습니까?

그러나 말씀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죄인이 애통하며 자기를 부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알게 합니다. 성령의 말할 없는 탄식이 그의 영혼을 정결하게 하며 당신의 영혼이 거듭날 있도록 도와 줍니다.

***
우리가 거듭남 것이 무엇으로 되었습니까? ***
당신이 신봉하는 칼빈이나 루터나 어거스틴의 참회록이나 아켐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라 거나 하이데거의 조직신학인가요? 천만에요!!!

 여러분은 거듭났습니다. 그것은 썩을 씨가 아니라, 썩지 않을 ,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베드로전서123)

신학은 그들만이 하라고 하십시오.
 그것으로 먹고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나는 진실로 그리스도안에 있는 지체들에게 권면합니다. 모든이론을 버리고 사람의 사상에 마음 주지 마세요.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성경에서 찾으십시오.  말씀이 바로 당신을 구원하며 살리며 보호할 것입니다. 주의 말씀이 생명이며 피할 바위며 산성이며 구원의 뿔이며 빛이며 길입니다.

당신이 말씀이라도 확실하게 신뢰하고 붙잡는다면  말씀이 당신을 영원한 길로 인도할 것을 믿으십시오.  말씀이 부족하여서 사람들의 철학과 사상으로 채우려는 당신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당신으로 하여금 영생을 얻게하고 구원의 도를 가르치는 유일한 것은 성경입니다.

당신에게 내일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우리에게 내일은 없습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바로 지금입니다. 다음에가 아니라 지금입니다. 우리에게 다음은 없습니다. 지금이 신학자들의 헛된 자기주장을 공부하며 빠져야할 때입니까?

그들이 서적을 탐구하느라 밤을 새우렵니까? 그래서 거기서 나온 결론이 뭘까요? 인생의 모든 문제와 해결은 그리스도를 만나야 풀리는 것입니다. 삼위일체가 뭐냐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기록된 예수의 말씀을 믿고 신뢰하고 사는 것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합니까?
이미 주어진 서물 성경이 당신의 눈앞에 있지 않습니까?  다른곳에서 영생을 찾으려고 하시는지요? 지금도 영원토록 살아서 우리와 함께 먹고 마시며 살기를 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그의 말씀을 찬양하십시오.  말씀을 눈을 크게 뜨고 소리내어 읽으십시오. 이상한 소리나 방언을 구하려고 몸부림 치는 당신에게도 권합니다. 예수의 말씀을 소리쳐서 읽으십시오. 마음으로 크게 외치십시오. 그것이 일만마디 방언으로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를 하는것 보다 훨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영혼을 쉬게 하며 힘을 주며 즐거워하게 있는 것이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십시오. 말씀이 우리의 생명이며 구원이며 능력입니다.

<출처:onmam.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