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2010

사랑하는 하나님 - 묵상말씀 - 유다서 24-25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유다서24-25)

믿겨지세요?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앞에 기쁨으로 당신을 서게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마지막 날에, 천사가 와서 말을 건네는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오늘이 심판 날인데, 떨리나요?" 저는 대답할 것입니다.
"떨리냐고요? 전혀요! 저는 지금 이곳에 있는 것이 너무 좋은 걸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심판 날을 생각하면 몸이 움츠러드시나요?
하나님께서 모든 사탄들 앞에서 공공연하게 당신을 책망하실까 두려우세요?
심판 날을 떠올릴 때, 여러분을 지배하는 가장 큰 감정은 무엇인가요?

만약 두려움과 공포심이라면,
그것은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하나님의 모습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는 걸까요?

당신도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서 하나님을 복수심을 품으신,
절대 웃지 않으시는 구주로 떠올리시나요?

당신의 심장은 심판 말에 대한 기대감으로 조금이라도 뛰시나요?
그분의 선하심이 그분의 진노보다 더 오래간다는 것을 아시나요?
심판 날이 나쁜 것만이 아닌,
당신의 마음에 선한 동기가 드러나는 날이라는 것도 생각하시나요?

나의 기도
하늘에서 당신 앞에 서게 될 순간을 생각하면,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채워집니다. 저를 보듬어 주시는 당신의 미소와 저를 향하여 환영한다고 말씀하시며 벌리신 그 두 팔을, 이 두 눈으로 보기 원합니다. 당신이 허락하신 의의 선물이 있기에 저는 준비되었습니다. 그 날이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 당신은 오래된 골방을 발견하여 그곳에서 재앙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최후의 심판이 지나간 후에야 골방에서 나오기를 원하고 있지는 않은가? *

<출처:사랑하는 하나님/마이크 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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