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2010

과연 무엇이 성경적인 교회인가? 4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나눌려고 하는 내용은요  핍박에 관한 얘기에요. 핍박. 어 사실 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핍박. 혹시 핍박을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혹시 핍박을 생각하면 너무 기쁘신 분 계세요? 전 핍박을 싫어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리고 아마 핍박을 좋아할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없을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성경을 보고 또 봤습니다. 보면서 성경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요즘 교회들 말구요. 요즘 교회는 성경적인 교회와 너무 거리가 멀다고 제가 누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요즘 교회가 성경적인 교회와 너무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정말 성경적인 교회를 찾는것은 정말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지 우리가 성경으로 돌아가기 원합니다.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성경적인 교회를 위해서 우리가 전심으로 힘을 합하고 마음을 다해서 기도하며 그 교회를 회복하기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 연약하기 때문에 그러나 주님은 우리 안에 능히 그 일을 이루어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성경을 보면서 정말 성경적인 교회, 지금까지 제가 세차례에 걸쳐서 성경적인 교회가 무엇인가를 말씀드렸는데 오늘 네번째 성경적인 교회란 어떤 교회인가 이 교회를 말씀드리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이해가 되실까? 우리 성도들이 핍박에 대해서 말씀을 전할 때에 과연 그것이 마음에 와 닿을까? 그렇지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미국에서 신앙생활하는 한은 이 피박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는데 핍박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오늘 여러분들이 교회를 가겠다고 하는데 못가게 하는 사람들이 없잖아요? 그리고 이 핍박이라고 하는 단어가 결코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어입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너무나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도행전을 다 보면서 1장부터 28장까지 읽으면서 매 장마다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한가지 있었는데 그것은 지극히 성경적인 교회는 진리를 타협하지않고 선포하는 교회는 예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와 이적을 행하는 교회는 진리를 선포하는 교회는 정말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교회는 반드시 핍박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정말 성경적인 교회는 핍박을 받게 되어있다. 그러면 바꾸어서 말하겠습니다. 핍박을 받지 않는 교회는 어쩌면 성경적인 교회가 아닐지도 몰라요. 어쩌면 우리가 타협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어쩌면 우리가 진리를 선포하고 있지 않는지도 몰라요. 어쩌면 우리가 세상과 너무 가깝기 때문에 핍박을 피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어쩌면 우리가 교회같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인같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핍박을 모르는지도 몰라요. 어찌하였거나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서 성경적인 교회는 반드시 핍박을 받는 교회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말이 아니라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주제입니다. 목사님, 핍박 말고요. 다른거 있잖아요. 좋은 주제 있잖아요. 그런데 핍박은 성경적인 교회에서 뺄 수 없는 주제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꼭 전하에 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설교 다 끝나고 에이 기분나쁘다. 왜 하필이면 오늘같이 좋은 날 꼭 핍박에 대한 얘기를 들어야되? 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얼마나 이것이 필요한 내용이면 저도 싫어하는 주제인데 여러분에게 나눌지 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본성은요  뺨 맞으면 우리도 때려야되요. 우리의 본성은요 누가 나를 핍박하면 나도 한마디 해 주고 싶고 나도 갚아주고 싶고 그것이 우리의 본성이죠. 그죠? 여러분은 아닌 것 알고요. 제가 그래요. 제가. 그게 제 본성인데요. 제가 핍박을 오죽 싫어하겠습니까. 얼마나 싫어하겠어요. 그런데 제가 성경을 보면서 제가 다시 부인할 수 없는 것은 초대교회는 정말 예수님이 살아있던 그 교회는 성령이 살아 역사하던 그 교회는 매일 핍박속에서 살았다는 거에요. 그런데 그 교회들은 핍박에 굴하지 않았어요. 

그들은 핍박에 무릎꿇지 않았어요. 그들은 핍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담대히 복음을 전파했어요. 예수를 증거했어요. 그러다가 죽기도하고 그러다가 돌에 맞아 죽기도하고 그러다가 옥에 갇히기도 하고 매를 맞기도 하고 굴욕을 받기도 하고 모함을 당하기도 하고 거짓증인을 세워서 법정에 고소를 당하기도 하고 별일을 다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믿음을 지켰다고 하는 사실이에요. 그게 진짜 성경적인 교회라고 하는 거에요. 그러나 오늘날 교회는 우리가 무슨 핍박을 당합니까? 오늘날 교회가 무슨 모함을 당합니까? 어쩌면 우리는요 성경적인 교회와 거리가 멀지도 몰라요. 어쩌면 우리가 진리와 타협했을 수도 있어요. 

어쩌면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욕 안먹을 만큼 그런 미지근한 신앙을 가졌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경적인 교회는 핍박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사도행전 말씀 전체를 쭈욱 진행하면서 어떤 종류의 핍박이 있었는지만 간단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거 다 읽으려면 오늘 하루종일 해도 다 못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짧게 할게요. 

여러분.  여러분이 사도행전 4장에 보면요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니까 사람들이 싫어했다고 나와요. 복음을 듣는 것을 싫어했다. 그리고 싫어하니까 어떻게 해요? 그 사람들을 잡아서 옥에 가두었어요. 누가 그랬냐하면은요 제사장들이 그랬구요. 사두개인들이 그랬구요. 성전을 맡았던 책임자들이 그랬어요. 이 사람들은 유대교인들입니다.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죠.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를 전파하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그 분이 죽었다가 부활하셨다고 전할 때 그것을 듣기를 싫어했어요 여러분, 잘 들으세요. 

진리는 듣기 싫습니다. 옳은말 하는 것 우리가 알지만 듣기 싫습니다. 여러분 우리 솔직하게 얘기하자구요. 솔직하게. 저도 우리 와이프가 옳은말하면 옳은말인지 알아요. 그런데 듣기 싫어요. 여러분은 너무 듣기 좋으시죠? 얼굴보니까 그런것 같아요. 너무 행복해 하세요. 그런분들은 더 해주세요. 옳은말인것 아는데 이상하게 듣기싫어. 그죠 여러분. 본래 진리는요 귀에 거슬리게 되어있어요. 우리 본성에 거슬리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정말 예수님의 제자들이 진리를 전하니까 유대인들이 그걸 듣고 듣기 싫은거에요. 듣기 싫으니까 어떻게 해요? 잡아 옥에 가두어버린거에요. 

이런 일은 보통 있었던 일입니다. 여러분이 사도행전 4장에 보시면 나오잖아요. 그러다가 어떻게 합니까? 나중에 이 사람들이 뭐라고요? 협박하죠. 위협하죠. 다시는 예수의 이름으로 이런말 하지 말아라. 다시는 복음을 전하지 말아라. 다시는 진리를 선포하지 말아라. 그리고 내어보내죠. 그런데 제자들이 그 말을 들었나요? 아니요. 제자들이 뭐라고 말했어요? 내가 하나님의 말을 듣는것이 사람의 말을 듣는 것보다 더 옳은 것이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말을 하게되다가 어떻게 되죠? 또 잡혀서 옥에 갇히게되고 그런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을 사도행전에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가하면은요  사도행전 5장에 보면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해서 사도들을  잡아다가 다 오게 가두었다고 나옵니다. 시기가 일어났다. 왜 시기가 일어났을까요? 여러분 어떨 때 시기가 일어나요? 남이 잘될 때. 사돈이 땅 살 때. 우리교회 집사님이 나는 셋방 사는데 집을 샀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되요? 시기로 충만해야되요. 어떻게 해야되요 그럴 때는? 축복해줘야죠. 아멘. 역시 사랑과 진리교회는 달라요. 다른 교회 같으면 벌써 시기가 충만했을 거에요. 지금. 여러분들은 보니까 기쁨으로 충만해요. 아멘. 그러니까 왜 이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이 시기가 가득했냐하면은요 간단하죠. 예수님의 제자들이 설교를 하면 몇 천명씩 모이는데 자기들이 설교하면 안모여요. 이런 얘기죠. 맞은 편에 식당이 있어요. 

거기는 갈비집이에요. 우리집도 식당이에요. 우리도 갈비 만들어요. 그런데 손님이 다 그 집으로만 가네. 그러면 여러분 어떻게 해야되요? 할렐루야? 아니죠. 시기로 가득하게 되죠. 그래서 어떻게 해요? 어떻게 해야되요? 그 집 앞에 서서 ‘이 집 갈비 맛없어요. 우리집으로 오세요.’ 그래야되지 않겠냐는 거에요. 그러니까 제사장들이 그랬다는 거에요. 사람들을 시기해서 어떻게 해요? 또 옥에 가두고. 그런데 옥에 가두면 천사가 풀어주고, 옥에 가두면 또 풀어주고. 그런 일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요? 이제 옥에 가두는 것갖고 안되니까 어떻게 해요? 이제 죽여버려야 되겠다. 그래서 사도행전 5장 33절 보니까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죽여버릴려고 했다는 거에요. 여러분 맞아요. 사람은요 시기와 질투가 절정에 달하면요 살인하게되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제가 여러분 옛날에 전설의 고향인가 이런거 보면은 여러분 나오잖아요. 뭣 나와요? 옛날에 와이프가 여럿이 있었는데 첩이 본부인을 너무 미워하거나 본부인이 첩을 너무 미워하거나 그러면 어떻게 해요? 무당을 사가지고 모형을 만들어놓고 바늘로 막 쑤시잖아요. 죽어라, 죽어라, 그러면서. 그러면 어떻게 되요? 진짜 실실 아파가지고 죽잖아요. 이 시기가 굉장히 무서운거에요. 그런가하면 사도행전 5장에 계속 보면은요 사람들이 무서워서 죽이지는 못하니까 어떻게 해요? 실컷 채찍질하는 거에요. 여러분 옛날에는 곤장이에요. 이 제자들이 무지하게 맞았어요.

그런가하면  사도행전 7장에 보면요. 이를 갈고 돌로  처죽이는 장면이 나오죠. 그런가하면 사도행전 8장에 보면은요 8장 1절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 이건 그냥 핍박이 아니라 큰 핍박이 나서 사도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땅으로 흩어지니라. 이 핍박이 얼마나 크면 사도들 외에는 견디지 못한거에요. 사도들은 죽기로 작정한 사람들이니까 죽일테면 죽여라 있지만 다른 제자들은 다 뿔뿔이 흩어졌어요.

 그래서 사울이 어떻게 했는가 보면 8장3절에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세 ‘Saul began to destroy the church’ Destroy란 단어를 썼죠? 아예 교회를 없애버릴려고 했다는 거에요. 아예 교회의 씨를 말려버릴려고 작정한거에요. 그래서 교회를 아주 잔멸시키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예수 믿는 사람 다 끌어내가지고 옥에다 가두고 죽이고 그런 일을 사울이 했어요. 사울이. 그 못된 사울이. 그러니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들이 사울이 얼마나 미웠겠어요? 그러니까 사울때문에 죽은 사람들이 사울이 얼마나 미웠겠어요? 하나님 저 사울 안때려 잡으면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랬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성경에는 안 나와요. 

나중에 어떻게 했는지 우리가 보겠습니다. 사울이 그렇게 예수님 믿는 사람 핍박하더니 나중에 어떻게해요? 말로 받아요. 말로…, 예수님께서 그러잖아요. 사울에 대해서 뭐라고 말해요? 얘가 어찌나 나를 핍박하던지 얘는 나중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할텐데 자기가 심은데로 무지하게 핍박을 당할 것이다. 그러잖아요. 그렇죠? 나중에 정말로 얼마나 핍박받는지 몰라요. 사울이. 핍박 받을 때마다 자기가 핍박했던 것을 생각했을 거에요. 자기가 모함했던 것을 생각했을 거에요. 자기가 돌로 쳐 죽일 때 그 장면을 보면서 돌에 맞아 싸다 그 생각했던 장면을 생각하면서 자기도 돌에 맞았을 거에요. 돌에 맞으면서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은 장면을 상기했을 거에요. 어찌되었던 간에 사울이 그렇게 핍박을 했습니다. 교회를. 그랬는데요. 그렇게 핍박을 했는데도 교회가 없어지기는 커녕 교회가 더 커지는 거에요. 어떻게 잡아 죽이면 교회가 더 생기는 거에요. 이게 성경적인 교회입니다. 성경적인 교회는요 핍박을 받을 수록 더 크는 것이 성경적인 교회에요.

그런가하면  사도행전 12장에 보니까 헤롯왕이 나오죠. 이 헤롯왕이요. 가만히 보니까 이 졸개들을 잡아가지고는 안되겠어요. 그래서 이 두목을 잡아야겠다. 제자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이 세 두목 중에서 야고보를 잡아서 칼로 쳐 죽였어요. 헤롯왕이 야고보를 죽이니까 유대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거에요. 성경에 유대인들이 너무 좋아한다는 거에요. 헤롯이 보니까 유대인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아 애들이 너무 좋아하네, 또 죽여야겠다. 이번에는 누구 죽일까? 베드로를 죽여야겠다. 그래가지고 베드로를 죽이려고 잡아다 옥에다 가두었죠. 그 다음날 칼에 목이 베여 죽을 판인데 그 전날 누가 왔어요? 천사가 와서 베드로를 풀어주셨잖아요. 그러니까 베드로는 아직 죽을 때가 안되었다는 거에요. 여러분 죽을 때가 안되면 천사가 풀어줘요. 여러분 죽을 때가 되면 과감하게 죽으세요. 아멘 담대하게 죽으세요. 예목사님에게 한가지 배운거 뭐요? 생명 내놓고….네. 예수님 믿을려면 우리가 확실히 믿어야 된다 그 말이죠?  

그런가하면  사도행전 13장에 보면은요 유대인들이 예수믿는  사람들의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것을 변박하고 비방했다. 여러분, 우리는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남이 비방하는 말 듣고싶지 않죠? 그렇죠? 그런데 비방하는 말을 들으면요 우리 사람은요 참 열을 받게 되요. 남이 나를 비방하는 말을 하면 열을 받게 되요. 그렇죠? 제가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러분, ‘하늘에 속한 사람들’의  윈 형제 아시죠? 그 Win 형제는 중국에서 그 핍박받는 교회, 예수를 믿으면 죽이는 교회에서 예수를 믿다가 죽음의 고비를 셀 수 없이 넘기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체험을 하고 그리고 총에 맞아도 살고 제가 안봐서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래가지고 살아나왔잖아요.

서방세계에 나와서 사는데 그 분이 그런 얘기를 했다고 그래요. 전해들을 이야기인데 서방세계에 나오니까 서로 헐뜯고 비방하고, 자기가 그 대상이 되어가지고 몇 일을 잠을 못자고, 차라리 내가 중국에 가가지고 육체적으로 핍박당하고 차라리 고난당하는게 낫다 그랬데요. 이 서방세계 사람들 말로 남을 비방하고 말로 안하는것 했다고 그러고 그게 너무 고통스러운거에요. 윈 형제가. 몇 일 잠을 못이루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여러분. 예목사님도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차라리 북한에서 핍박받는게 낫데요. 차라리 채찍 맞고 고난 당하고 고문 당하고 감옥에 갇히는게 낫데요. 남한에 와보니까 미국에 와보니까 왠 사람들이 이렇게 말이 많냐는거에요. 

왠 남의 말을 그렇게 많이 하냐는 거에요. 여러분 그러지 마세요. 우리는 안그러죠. 그건 뭘 말해요? 육체적인 핍박 못지않게 비방당하는 것도 고통스럽다는 거에요. 내가 고통스러운 만큼 남도 고통스러운 거에요. 그렇지 않겠어요? 여러분? 그런데요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 당하는 일이 맨날 있는 일이었어요. 그런가하면 여러분이 사도행전 14장에 보면은요 유대인들이 사람들을 선동해요. 선동한다는 말은 사람들을 부추기고 선동해가지고 예수님의 제자들과 교회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게 하고 고소하게 하고 핍박하고 결국 돌로 쳐죽이는 장면이 사도행전 14장에 나옵니다. 그런가하면은요 사도행전 16장에 가면은요 옷을 찢겨요. 그리고 매로 치고요 그리고 옥에 가두어요. 

이런 일은 그냥 보통 있는 일이에요. 사도행전 17장에 보면 또 유대인들이 시기해서 떼를 지어가지고 사람들을 불러 모아서 소동하게 하고 소요하게 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고발하게 하고 옥에 가두게 하고 핍박하는 장면이 또 나오죠. 17장 13절에도 무리를 선동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런가하면 사도행전 18장에도 대적하고 훼방하죠. 대적하고 훼방한다는 말은 말로 대적한다. 나쁜 말을 한다 그런 뜻이죠. 그런 일들이 사도행전 18장에 나오죠. 사도행전 19장에도 보면은 비방하는 내용이 나오죠. 예수 믿는 사람들, 제자들, 비방하죠. 또 19장에 23절 이후에 보면 그들이 분이 가득해가지고 소란을 피우고 사람들끼리 모여가지고 그 원형극장에 모여가지고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야유를 보내고 그리고 이 말 저 말 했다고 나와요. 

성경에 보면은 이 말 저 말을 했다. 그런데 이 말 저 말을 하면서도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다고 그래요. 20장에 결국 유대인들이 헤하려고 공모하니까 그 곳에서 떠나서 마게도냐로 가서 또 예수를 전하죠. 가는 곳마다 예수를 전하죠. 그래도 결코 굴하지 않고 진리를 선포합니다. 결국 이 모든 내용을 바울은 20장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바울이 본인이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면서 본인이 당했던 핍박을 이렇게 말합니다.

 사도행전 20장 17절에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그 장로들이 오니까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너희가 보고 들었지 않냐. 그러면서 19절에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대인들의 간계, 유대인들이 비방하고 고소하고 없는 말을 지어내고 거짓증인을 세워서 고소하고 그랬던 그 유대인의 간계로 인해서 내가 어떠한 시험을 당했고 그것을 참고 내가 끝까지 주님을 변치않고 섬긴것을 너희가 알지않냐. 저는 고린도후서 4장 말씀에 바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고 바울이 얼마나 심정이 고통스러웠을까 한번 생각해 봤어요. 한번 들어보세요. 4장 8절부터.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바울을 고소하려고, 바울을 옥에 가두려고,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였다고 그랬어요.

그래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답답한 일을 당하였다는 거에요. 답답한 일을. 바울이 오죽 답답했겠어요. 답답한 일이 한 두가지 였겠어요? 여러분, 여러분 답답할 때 있잖아요? 답답할 때는 어디를 쳐요? 여러분. 가슴, 답답하니까. 아무도 몰라주는 것 같아도. 그 때 누가 알아줘요? 주님이 알아줘요. 그러니까 바울이 내가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한다. 아멘. 핍박을 받아도, 바울이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였다.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렇게 고난을 당하고, 핍박을 당하고, 돌에 맞을 때마다 바울은 뭐를 생각해요? 내가 십자가에 못박여 죽인 예수를 생각하는 거에요. 예수님이 채찍에 맞을 때, 바로 내가 그 채찍질의 장본인이다. 예수님이 고통을 당할 때, 예수님이 그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나도 묵묵히 그 길을 가야지. 그것을 통해서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이랬다는 거에요. 여러분 이건 놀라운 사실인데요. 

바울은 바로 그 일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한 것이죠. 그러니까 핍박은요 예수의 생명이 나타날 수 있도록 우리를 다듬어주는 하나님의 귀한 통로가 된다는 것이죠. 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 이것이 성경에 이렇게 엄연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저한테 ‘목사님, 핍박을 받는 것을 원하세요? 받지 않는 것을 원하세요? 그러면 아직도 저는 핍박을 받지 않는것이 좋다고 선택하고 싶어요. 저의 본능은 핍박받는 것을 싫어해요. 욕먹는것 싫어요. 비방당하는 것 싫어요. 옥에 갇히는 것 싫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성경을 보면서 깜짝 놀래는 것은요 예수님께서 아예 너희가 핍박을 받을 것이라고 못을 밖아놓으셨더군요. 

아예 예수님께서, 그래서 이 핍박은 우리가 예수를 제대로 믿으려고 하면 피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거에요. 여러분, 예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요한복음 15장 20절에 이런 말이 있어요. ‘내가 너희에게 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것이다. 나를 핍박했는데 나의 몸인 너희를 어떻게 핍박하지 않겠느냐? 반드시 핍박할 것이다. 라고 예수님께서 아예 그렇게 예언하셨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교회는 핍박을 받는 것이 정상입니다. 정상입니다. 여러분 이제 자세히 한번 들어보세요. 죄송해요. 핍박 얘기해서. 그런데 어떻게 해요. 

그게 사실인데. 진리인데 어떻게해요. 한 번 들어보세요. 우리가 핍박을 받게 되어있나, 않받게 되어있나. 마태복음 5장11절부터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한 말을 할 때에는’ 그 때는 우리가 분연히 일어나서 그들을 때려잡자 그래야되는 거에요. 왜 우리를 핍박하는거야 왜?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 ‘또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 그 때는 어떻게 해야되요? 고소해야되요...고소. 법으로 따져야되요. 법으로. 그런데요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했냐하면 그런데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나를 인하여 너희를 핍박하고 너희를 거슬러 모든 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그랬다는 거에요. 

그런데요, 여러분 저는 정직하게 그런 복은 싫거든요. 저는 그런 복은 안받아도 좋으니까 안당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요 예수님은 한 술 더뜨셨어요. 12절에 ‘기뻐하고 즐거하라’ 아니 지금 기뻐하게 생겼어요? 우리 솔직하게 얘기하자구요. 여러분 그거 당하면 기뻐해요? 앓아눕죠? 앓아눕죠. 앓아누웠어요. 몇일간. 그런가하면은요. 즐거워하래요. 세상에...., 어떻게 즐거워해요? 그러면서 예수님이 뭐라고 말하냐하면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이 땅에서 너희가 나로 인하여 핍박을 받고 나를 인하여 고난을 당하고 나를 인하여 욕을 당하고 나를 인하여 거짓으로 모든 악한 말을 듣게 될 때, 하늘에서 상이 크다. 제가 전에 같으면요 이거 읽을 때 그랬어요. 

‘주님, 저는 이런 상 필요없어요. 다른 사람 많이 주세요. 주님,’ 그런데요 너희가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으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핍박을 받게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거짓으로 모함을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셨죠? 그런가하면 누가복음 6장 22절에 ‘인자로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아멘. 사람들이 미워한데요...사람들이 저를 안미워하는데요. 그러면 뭔가 잘못된거에요. 예수님께서 그랬잖아요. 나를 인하여, 예수님 때문에..너희를 미워하며, 너희를 멀리하며, 너희 이름을 욕하며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며 너희를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주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예수님 때문에 미워함을 당하고 예수님 때문에 멀리함을 당하고 욕을 당하고 악하다고 비방을 당하고, 심지어 버릴 때, 예수 믿을려면 가, 나랑 바이 바이야, 고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냐하면 너희에게 복이 있다. 그런데 주님, 이런 복 말고 다른 복 없나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23절에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이제 한 술 더 떳어요. 뛰놀래요. 주님 어떻게 뛰어 놉니까. 말씀이라도 되는 말씀을 하셔야 아멘이라도 하죠 주님. 그런데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같이 하였느니라. 그리고 성경은 뭐라고 말하는지 보세요. 

누가복음 21장에 10절 부터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은요 마지막 때에 나라와 나라가 일어나서 전쟁을 할 것이다. 민족이 민족을 대항하여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큰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여러분, 지진이 일어날 거에요. 기근이 있을 것이다.

온역이 있을 것이다. 전염병이 있을 것이다. 레오니아에 돼지독감 환자가 한 명 발생이 되었다고 어떤 분이 저한테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레오니아 하이스쿨에서 학교를 클로즈 하느냐 마느냐, 그러고 있다고 제가 금요일날 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여러분에게 릭조이너 목사님이 올 가을에 그것이 다시 컴백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하늘에서 큰 징조가 있을 것이다. 무서운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너희에게 징조가 될 것이다. 싸인이 될 것이다. 

어떤 싸인요? 주님이 곧 오시겠구나. 왜냐하면 이런 일이 있기전에 우리가 반드시 피박을 당한데요. 여러분, 교회는 반드시 핍박을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교회는 반드시 핍박을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말합니다. 미국에 사는 한 여러분은 핍박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이미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미국은 이제 기독교를 핍박하는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제 우리가 핍박을 당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런가하면 마가복음 10장 29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예수님께서 중요한 얘기를 말하실 때는 이렇게 말하죠. 뭐라고요? 여러분도 그러잖아요. 중요한 얘기할 때 뭐라고 말해요? 진짜 내 말 좀 들어봐. 이거 진짜거든. 예수께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이거 굉장히 중요한 말인데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이런 자는 인간도 아니에요. 어떻게 형제를 버리고, 어떻게 자매를 버리고 어떻게 부모를 버려요? 아주 나쁜..., 자식을 버려? 그게 부모에요? 그런데 예수님께서요.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 형제, 어미, 자식, 전토를 버린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백배나 받아요. 백배...,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냐하면은요 백 배나 받기는 받는데 핍박을 겸하여 받고 핍박을 받는다고 말했어요.

 같이. 핍박을 겸하여 받고 네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을 복음을 위해서 이것을 버리는 자는 예수님께서 약속을 해주셨어요. 이 세상에서도 받지만 핍박을 겸하여 받고, 그 다음에 주님 나라에서 영생을 못받을자가 없다. 반드시 받는다. 그랬다는 거에요.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사는 것은 핍박을 받게 되어있다는 겁니다. 또 그런다음에 성경은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핍박을 받는다고 말해요. 여러분 성경에 네가지 마음밭 나오잖아요. 그렇죠? 길가와 같은 밭, 자갈밭, 그 다음에 가시밭, 그리고 좋은 옥토. 길가의 밭같이 마음이 단단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져도 새들이 다 물어가 버리니까 아무런 열매를 못맺는다. 기억나시죠? 자갈밭, 돌밭같은 사람은 말씀을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으니까 어떻해요? 금방 말라서 없어져 버린다.

가시밭은 말씀을 받아서 자라려고 하는데 누가 막아요? 가시가 막아요. 자꾸 찔러요. 가시가. 그래서 열매를 못맺어요. 그런데 마음이 옥토와 같은 사람은 말씀을 받으면 그 말씀이 즉시 심어지고 즉시 자라고 즉시 열매를 맺어서 30배 60배100배의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죠? 그런데 여러분 잘 들어보세요. 그 두번째 밭, 마음밭이 돌짝밭같은 사람, 이건 감정의 요동이 심한 사람이에요. 언제 금방 아멘하고 언제 금방 울고 언제 금방 할렐루야 그랬다 본인이 언제 그랬냐는듯이 돌아서는 말씀을 들을 때는 금방 예수님을 위해서 죽을것 같다가도 딴 얘기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이 참 주님 보시기도 속상하실 것 같아요. 

어쨌거나 마태복음 13장에 보니까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란이나 핍박이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자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고 능력의 말씀이고 이 말씀은 능치못함이 없지만 우리가 이 말씀 때문에 핍박을 당하는 거에요. 우리가 말씀대로 살려고하.면 고난이 오는거에요. 말씀대로 살려고하면 반드시 어려움이 오는거에요. 그런데 말씀대로 살려고하는데 핍박이 오니까 내가 어떻게 해요? 말씀을 저버리는거에요. 우리는 의리는 지켜야됩니다. 여러분, 사람이 기본 의리는 있어야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도 의리는 있어야되요. 의리는 지켜야될 것 아니에요. 아멘도 않하시고, 제가 아멘하면 빨리하고 짧게 한다고 했는데요 여러분, 아멘이 굉장히 저조하거든요. 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요한복음 15장 18절에 한 번 들어보세요.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여러분 세상이 좋아하는 분들 여기 계시죠? 세상에서 인기있는 분,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냐하면 진짜 우리가 예수님께 속한 자면 세상이 우리를 미워한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세상이 아직도 우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요? 여러분이 아시겠죠. 세상에 가서는 감쪽같이 세상에 있는 것처럼 살고 교회와서는 감쪽같이, 세상에서도 인정받고 교회에서도 인정받고, 할렐루야. 그런데 이럴 수는 없다는거죠. 여러분 주님 앞에 인정을 받으면 세상에서 미음을 받게 되어있다고 주님이 말씀하시잖아요.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수 밖에 없다. 나를 미워했잖냐. 나를 미워했는데 어떻게 몸된 너희를 미워하지 않겠느냐.. 너희는 나에게 속했기 때문이다. 너희는 내 것이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게 되어있다. 

여러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때 여러분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내가 이제 진짜 예수님을 믿나보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런가하면은요 디모데후서 3장 12절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 무릇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제대로 살려고 하는 자는 반드시 핍박을 받으리라. 여러분 정말로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사람처럼 경건하게 살려고하면 핍박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어찌된게 우리에게 핍박이 없습니까? 어쩌면 우리가 경건하게 살려고 하지 않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제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 한가지 있습니다. 이렇게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기가 잘못해가지고 자기가 죄지어서 핍박을 받으면서 ‘오 주님 제가 주님의 이름을 인하여서 핍박을 받습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또 있어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늦어가지고 막 밟다가 경찰에게 붙잡혀서 티켓을 띠면서 하는 말이 ‘내가 예수를 이렇게 제대로 믿으려고 하니까 핍박을 당한다’ 제발 착각하지 마십시요. 그건 여러분이 잘못해서 핍박을 받는것이고 여러분이 집안일 안해놓고 그냥 쫓아 다니다가 남편이 ‘집안일도 제대로 못하고 교회갈려거든 가지마’ 그러니까 ‘오 주님 이것이 핍박이오니까, 주여’ 천만의 말씀이요. 

그게 무슨 핍박이에요? 자기가 잘못해서 그런거지. 자기 죄 때문에. 분명히 성경에는 뭐라고 나와있어요? 남편의 말에 순종하고 남편을 하늘같이 여기라. 남편을 봉양하고 남편이 말하면 죽는 시늉까지 해라... 그건 성경에 없지만. 아무튼. 그러면 그렇게 해야지 남편이 보기에도 이 사람 제대로 믿는구나 그러고 믿을 것 아니에요.. 남편이 말하면 듣는척도 않하고 말대꾸나 하고 그렇게하면 안되요 여러분. 속이 다 시원하네...하하하... 그쵸 여러분? 성경은 성경이잖아요. 진리는 진리잖아요. 그러니까 또 어떤 분은 그러더라구요. 

목사님, 저희 남편이랑 살아봤어요? 아니요.. 살아보면 그런 말씀 안하실걸요. 제가 그랬어요. 성경에 예수님이 살아보고 그래라 그랬어요? 제가 Youth 청소년 수련회를 매년 했을 때 제가 청소년들에게 늘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너희 부모를 공경해야된다. No matter waht you respect your parents. 그러면요 좀 똑똑한 애들은 따지는 애들이 있어요. ‘Oh...Pastor Oh, you don’t know about my dad. He’s jerk’ 그래요. ‘성경이 말하고 있기 때문에 네 부모를 공경해야된다.’ 그렇게 말해요. 여러분 우리는 성경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목숨 걸어야되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왜 예수 믿어요? 왜? 그러니까 맨날 욕이나 먹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완전히 무시해 버리잖아요 세상 사람들이. 저것들 예수 믿는다면서 죄는 지을것 다 짓고, 우리보다 나을께 없는데 왜 예수를 믿겠어요? 세상 사람들이. 여러분 성경에 베드로전서 2장 19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애매히라는 말은 억울하게 잘못한 일이 없는데 고난을 받아도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여러분 우리 착각 그만하구요 여러분 내가 정말로 올바로 믿을려고 하고 경건하게 살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말씀대로 순종할려고 하기 때문에 핍박을 받는 건지 아니면 내 연약함 때문에 재가 잘못하기 때문에, 죄의 결과로 핍박을 받는건지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됩니다. 

아멘, 그래서 성경이 뭐라고 말합니까?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으면, 내가 옳은 일을 행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이 고난을 받고 참으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그랬어요. 그것이 하나님 앞에 아름답다는 거에요. 내가 옳은 일을 행하려고 하는데 누가 욕하고 누가 핍박해요 누가 따지고 대들어요. 내가 지금 옳은일 하려고 그러는데 왜 그러느냐고 그렇게 하면 하나님 앞에 아름답지 않은데 내가 묵묵히 참으면 하나님 앞에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 제가 이거 제일 못했던 것이거든요. 전 정말 따지고 싶어요. 누가 도대체 그런 말을 하고 다니는지. 밝혀내가지고 온 천하에 들어내고 싶은 마음이 왜 없겠어요. 그런데 주님이 그것을 기뻐하시지 않잖아요. 주님은 그건 나에게 맡겨라. 공정하신 재판장이신 주님이 해결하실 일이지 우리가 따질 일이 아니라는거죠. 그죠?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가 선을 행하려고 하면 정말로 주님 보시기에 옳은것을 행하려고 하면 핍박을 받게 된다. 아멘

그런가하면 또 성경에는요 갈라디아서 4장 29절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 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육체를 따라 난 자는 이스마엘이구요 성령을 따라 난 자는 이삭을 말하고 있어요. 갈라디아서를 보시면, 그런데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아브라함이 육신을 따라서 하갈과 동침해서 이스마엘이 니왔어요. 육신을 따라 나온 아이에요.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약속을 못참고 육신을 따라서 애가 생겼어요. 그런데 약속을 따라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그 약속을 성취함으로 나 자가 이삭이에요.

 성령을 따라 난자에요. 그런데 그 때 육신을 따라 난 이스마엘이 성령을 따라 난 이삭을 핍박한 것 처럼 이제도 그러하다. 그 말이에요. 오늘날에도 육신을따라 난 자가 성령으로 난 자를 핍박한다 그 말이에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하면 오늘날에도 육신으로 난자가 성령으로 난 자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육신으로 난 자는 성령에 속한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판단할 수 밖에 없고 핍박할 수 밖에 없다는 거에요. 여러분 교회사를 보면 언제나 성령의 역사를 비방하고 핍박했어요. 그 사람들은 성령의 역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육신에 속한자이기 때문에. 우리가 너무나 잘 알잖아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사람들이 얼마나 조용기 목사님을 핍박했어요.

핍박한 이유가 방언한다고 핍박했거든요. 방언한다고 이단이라고 그러고 방언한다고 잘못했다고 그러더니 나중에 그 핍박했던 사람들이 다 자기도 방언달라고 다니잖아요 지금. 왜그래요? 육신에 속한자는 성령의 일을 받지 못한다는 거죠. 그래서 핍박하게 되어있다는 거에요. 오늘도 마찬가지에요. 오늘날도, 여러분 제가 볼 때에는 많은 부분들이 육신에 속한 부분들이 있어요. 교회안에. 사실이니까요. 그러니까 성령에 속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고 성령에 속한 것을 우리가 핍박하는 거에요. 그러나 우리는 성령에 속한 자가 되어야 됩니다. 성경적인 교회를 세워야만 합니다.

그러면  어찌되었건 간에 안 반가운 얘기이지만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려고하면  핍박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어있습니다. 진리를 수호하려고하면 핍박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말씀대로 살려고하면 핍박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경건하게 살려고하면 핍박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됩니까? 그러면 성경은 우리가 이 핍박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라고 하는가? 첫째 핍박을 당하거든 무조건 고소해야된다. 둘째 핍박을 당하면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끝까지 받아내어야된다.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요 성경은. 우리는 그러니까 법정에 가면 안돼요 여러분. 안돼요. 주님이 가지 말라고 그랬어요. 법정에 가기전에 화해해라. 주님이 그러셨어요. 그죠? 법정에 가면 세상사람들이 뭐라고 그러겠냐? 저 사람들 예수 믿으면서 법정에 나와서 싸운다고 그러지 않겠냐?

 그거 주님의 얼굴에 먹칠하는거 아니에요? 먹칠이 뭐에요? 똥칠하는거죠. 똥칠. 여러분 우리는 차라리 우리가 손해보고 말지. 차라리 우리가 그냥 뜯기고, 당하고 말지. 그런일은 하지 않아야된다고 성경말씀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멘. 여러분 속상해도 할 수 없어요.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여러분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했으면 끝까지 믿어야죠 그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냐하면 마태복음 5장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거 정말 말도 안돼요. 말도. 사실 핍박하는 자, 이를 악물고 참고요. 

내가 다시는 안보지 안보는게 속이 편하지. 그것만으로도 내가 큰 일 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거에요. 기도. 기도가 나와요? 솔직하게. 여러분 기도가 나오던가요? 저는 핍박당하면 기도가 안나와요. 기도가 막혀요. 속상해서. 그런데 예수님이 기도하래요. 핍박하는 자를 위해서 기도하세요. 어떻게요? 그 다음에 두번 째요. 고린도후서 12장 10절에 보니까 아까 마태복음에도 그러셨는데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그가 곧 강함이라. 이게 뭔 말이에요? 도대체? 아니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저 기뻐 못해요. 저, 못해요. 인상 안쓰는 것만해도 다행입니다. 주님. 그죠? 속이 뒤집어지죠. 뒤집어지고 그냥 죄 없는 주위에 있는 사람만 화풀이 하죠. 

그게 우리의 본성이잖아요. 죄송합니다. 저의 본성입니다. 저의 본성. 제가 그래요. 제가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냐하면 너의 약할 그 때에 바로 그가 강함이니라. 우리는 핍박을 당할 때에 우릴 본 모습을 보게되요. 아…, 나의 이런 연약함이 드러나게 되는구나. 여러분 잘 나갈 때 연약함이 잘 안드러나죠. 그죠? 그런데 이유없이 한 대 때려봐요. 왜 때려? 대들죠 그죠? 이유없이 한 대 때려봐요. 그게 우리의 본성이라니까요. 그런데 나의 그 연약함을 보고 아직도 나는 덜 되었구나 아직도 나는 멀었구나. 그 나의 연약함을 보면서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을 의지하게 되는 거죠. 내가 연약할수록 더 주님을 의지하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내 연약함 가운데 주님의 강함이 나타날 수 밖에 없는거에요. 내가 강하다고 생각하면 주님은 일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바울은 오히려 이런 핍박을 당할 때 그 때 오히려 기뻐하는데 그 이유는 그 때 주님의 강함이 나타나신다는 거에요. 그런가하면은요 로마서 12장 14절에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이건 좀 너무한 것 같아요. 기도까지는 내가 하겠어요. 기도까지는. 축복은 못하겠습니다. 축복이 잘 안나오죠. 그죠? 솔직히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주님 저 사람 저렇게 못살게 구는데 주님 저 사람 좀 어떻게 정리해주세요. 주님’ 그게 솔직한 심정이에요. 그러면요 주님이 절대로 정리 안해주세요. 그건 왜 그러냐하면 주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이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거에요.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이렇게 말했다는거죠. 그런데요 여러분 제가 결론을 말씀드리자면은요 이걸요 제가 이를 악물로 해볼려고 해봤는데요 안 되더라구요. 입으로 흉내는 내는데 그 다음에 또, 속상하게 또 이를 악물고 ‘축복… 합니다’ 그러고 나면 속에서 못해, 못해. 이러는 거에요. 네. 어떻해요, 어떻해요. 그게 제 모양인데. 그러고 나니까 나는 절대로 할 수 없구나를 알았어요. 인간으로 나는 나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서 축복할 수도 없고 기도할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한가지밖에 없었어요. 주님, 나는 못하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마음을 주님이 주세요. 도저히 나는 내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 기도하니까 주님이 그 때 그 마음을 주시니까 가능하더라는 거죠. 내 마음은 절대 가능하지 않은데. 주님의 마음이 부어지니까 진짜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게되고 축복하게 되더라는 거에요. 아 그렇군요 주님. 이것이 비결이군요.

여러분, 성경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반드시 핍박을 받는 교회입니다. 정말로 진리를 선포하고 정말로 성경대로 예수를 제대로 믿으려고 하면 핍박을 받으리라. 그리고 그 핍박을 받을 때 어떻게 대항해요? 오히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축복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는 거에요. 그 교회가 진짜 성경적인 교회가 되는 거에요. 그게 진짜 예수를 섬기는 교회가 되는 거에요. 그 사람이 바로 예수의 사람이 되는 거에요. 바로 그것을 가르켜서 예수님은 예수님이 정하신 내가 세운 교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운 교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예수님께서 My Church라고 그랬어요. 

너희 교회가 아니라 세상의 교회가 아니라 It’s my church. 내가 내 이 교회를 반석위에 이 반석위에 바로 나를 믿는 믿음위에 세울텐데 그렇게 될 때에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 정말로 예수님의 교회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가 되는 거에요. 그 교회가 바로 성경적인 교회가 되는 거에요. 그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에요. 그 교회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거에요. 오늘날 교회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 교회도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가 아직도 세상에서 손가락질을 당하는 것입니다.

저는  사랑과 진리교회가 하나님의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정말 주님이 얼마나  그것을 원하시는지. 여러분이 그 마음을  아시나요? 주님이 얼마나 이 땅에 마지막에  주님이 그토록 원하셨던 내 교회를  세우기 원하시는지. 그래서 음부의 권세가  넘보지 못하는 그런 교회를 세우기를  주님은 그토록 원하십니다. 누가 그  일을 해 드릴 수가 있어요? 우리밖에 없어요 여러분. 우리가 해드려야되지 않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핍박을 이겨내는 교회가 되어야되요. 핍박이 오면 오히려 더 강해지는 교회가 되어야되요. 

핍박이 오면 우리가 더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야되요. 핍박이 오면 우리가 더 뭉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야 되요. 핍박이 올 때 우리가 더 주님을 높이 선포하고 진리를 타협하지 않는 저와 여러분들이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우리는 그 일을 위해서 목숨을 걸어야된다는 거에요. 다른 일에 목숨을 걸 것이 아니라. 그 때 우리 주님이 얼마나 영광을 받으실까요. 얼마나 영광을 받으실까요. 여러분 죄송합니다. 아직 저도 그렇게 못하지만 그렇게 할려고 저도 몸부림을 치고 최선을 다해요. 만약에 제가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이지 제가 잘나서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닌 것을 제가 너무나 잘 압니다. 

그것은 우리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로 가능합니다. 주님이 그런 마음을 부어주실 때만 우리는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위해서 기도해야되요. 주님 사랑과 진리교회가 핍박을 이겨내는 교회가 되게 해주세요. 여러분 미국땅에도 반드시 핍박이 옵니다. 이제. 그러나 그런 핍박이 아니더라도 지금 우리가 예수를 제대로 믿으려고 할 때 주위에서 듣는 비방, 모함, 거짓의 소리를 들을 때에 여러분, 주님이 다 아시잖아요. 주님이 다 보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다 듣고 계시잖아요. 제가 금요일날 말씀드렸는데요 너무 은혜가되요. 예수님이 내 오른편에 계시고 죄송합니다. 벤자민 오 목사님이 왼편에 계시다고 생각하시고 말하라고 어떤 분이 가르켜 주셨어요. 그런데 저는 옆에 못 있으니까 바울은 신령해서 영으로 있다는데 저는 아직 못 신령해서 못 있으니까 여러분 오른편에 예수님이 계시고 왼편에 성령님이 계시다고 생각하고 우리는 말도하고 행동도 해야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어찌 됬던지 간에 우리는 정말로  성경이 말하는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감정도, 우리의  고집도, 우리의 판단도, 우리의 경험도,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그 것 마져도 다 주님앞에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앞에 순종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 길입니다. 그럴 때 만이 우리는 성경적인 교회르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이것은 쉬운일이 아니고 어려운 일이고 너무나 댓가를 지불할 일인 것을 너무나 잘알아요.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의 본성에 역행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금요일날 말씀 드렸듯이 ‘너희가 성령을 쫓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신의 소욕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쫓아 행할 때 주님은 우리안에 그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출처:LTC/벤자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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