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활 가운데 말할 수 없는 비애나 절망이 다가올 때 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부르짖음과 곤비함이 하나님을 향한 탄식으로 넘쳐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만 탄식하는 줄로 알지만 사도 바울은 온 우주도 탄식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자연계가 탄식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자연계가 탄식하고 있습니다.
왜 피조물들이 탄식할까요? 가뭄이나 홍수, 또는 공해로 울부짖고 있는 그들의 탄식은 어디서 왔을까요? 그것은 아담의 타락에서 온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할 때 땅도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가 나고 아담이 땀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박토가 되었던 것입니다.
둘째로, 인간이 탄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떠나서 죄 가운데 몸을 내어 던져 버린 인간은 끝없이 탄식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고독으로 인한 영혼의 탄식이 있습니다. 거리에 나가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어깨를 스치고 지나가지만 모두 다 고독한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을 만나 보아도 우리의 고독을 채울수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의 마음 속에 하나님께서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고독을 채울수가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또 정신적인 탄식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삶의 무목적성 때문에 탄식합니다. '무엇 때문에 태어나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가?' 사람들마다 정신적으로 허무와 무목적성에 부딪쳐 탄식합니다.
또한 인간은 육체적으로 탄식합니다. 배고픔과 질병과 죽음의 공포때문에 탄식합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탄식이 없을까요? 성경에는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로마서 8:23)까지도 속으로 탄식한다고 했습니다.
셋째로, 가장 장엄한 탄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탄식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잘못 두면 자식때문에 탄식합니다. 이와같이 인간이 타락하여 저주를 받고, 그로 말미암아 만물까지 저주 속에서 탄식하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말할 수 없는 탄식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우주적 탄식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그것은 십자가 위에 저주와 형벌을 다 짊어지시고 못박혀 돌아가신 그리스도를 모셔들여 우리가 거듭나고 3중 구원에 들어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탄식을 그치시고 우리도 탄식하지 않게 되며 우주 만물도 창조 때의 모습으로 회복되어 갈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우주적 탄식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그것은 십자가 위에 저주와 형벌을 다 짊어지시고 못박혀 돌아가신 그리스도를 모셔들여 우리가 거듭나고 3중 구원에 들어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탄식을 그치시고 우리도 탄식하지 않게 되며 우주 만물도 창조 때의 모습으로 회복되어 갈 것입니다.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니니" (로마서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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