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2011

제사장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제사장으로 지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제사장이란 하나님 앞에서 제사를 드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제사는 무엇이며 제단은 어떤 곳일까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우리들은 제물과 제단이 필요한 제사가 아닌,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제사만 드리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는 다섯가지로 그중의 하나가 감사의 제사입니다. 시편 50편23절을 보면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지난 날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헤아려 보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제사를 흠향하시고 친히 성령으로 강림하삽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는 찬미의 제사입니다. 성경에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브리서 13:15)고 기록되어 있듯이 찬미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선을 행함과 나눠 주는 제사가 있습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히브리서13:16)그러므로 선을 행하고 나눠주는 제사도 드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또 기뻐하시는 제사는 물질을 드리는 제사입니다.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빌립보서 4:18) 우리들은 제물을 바치는 제사도 드려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는 산 제사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12:1)우리들의 생활이 언제나 주님 중심일 때 산 제사를 드리는 것이 되며 이러한 산 제사를 드릴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제사장인 우리가 하나님께 이러한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과 화목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2:9)

오늘의 Daily Bread는 (http://blog.naver.com/paul_jhkim)에서 다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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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너는 행복자로다’라고 선포했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들도 행복자임을 늘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행복의 내적 조건은 사랑과 평안과 소망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예수님처럼 사랑을 실천합니다. 그리할 때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또 진정한 평안은 의로운 마음에서 나옵니다. 양심에 가책이 없는 마음에 행복이 깃들게 됩니다. 그리고 소망이 있는 사람은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소망의 빛은 행복의 환희를 선명하게 드러내 줍니다. 나아가 행복의 내적 조건을 얻기 위해서는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님을 믿을 때 얻게 됩니다.

- 기도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행복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이 오늘도 ‘나는 행복자’라고 선포하게 하시고 이 행복을 나누어주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2

순복음신문 “오늘의 묵상”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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