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가 나를 사랑한 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의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편 91:14-15)
그러나 하나님의 강한 구원의 능력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크리스챤들은 날마다 하나님과 가깝게 동행하는 대신, 위기가 온 다음에서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그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당신이 만일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구해주시기를 원한다면, 어려움이 없이 잘 될 때에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왜 그럴까? 하나님은 믿음을 보시고 응답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에 따라서 움직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보고 행하신다. 만일 우리가 평소에 하나님을 진정으로 잘 알기 위하여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면, 그분의 도움이 필요할 때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와 확신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요한 1서 3장 20-22절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것을 할 때에 하나님께 담대함이 생긴다고 말씀하셨다. 만일 하나님을 미지근하게 섬기고 있다면 고난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해주신다는 담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위험에 둘러싸였을 때 마음에 믿음이 가득한 대신, 두려움에 온 몸이 얼어붙을 것이다.
당신의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라. 모든 것이 잘 될 때에 그분과 가까이 동행하라. 그러면, 당신에게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할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돌보아 주신다는 것을 아무 의심없이 믿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성경본문: 시편 108:1-6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열방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대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 위에 광대하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 미치나이다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으시기를 원하나이다주의 사랑하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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