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대하1:10)
우리는 우리보다 강하였던 일본에게 한일합방이라는 이름 아래 35년 동안이나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일본보다 더 강한 연합군들이 일본을 무장 해제시켰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자유를 얻어 독립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강한 자, 즉 마귀에게 묶여 죄악과 절망과 저주와 질병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왜 평생토록 도적질당하고 죽임을 당하며 살아야만 할까요?
성경에는 ‘아무리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켜도 더 강한 자가 와서 저의 믿던 무장을 빼앗고 저의 재물을 나누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와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라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마귀보다 강한 자가 오면 사람들은 마귀의 묶임에서 놓여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는 마귀보다 더 강한 자는 누구일가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분 이야말로 마귀보다 강한 분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살펴보면, 예수님께서는 가시는 곳곳마다 죄를 용서하셔서 죄악보다 강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귀신을 쫒아 내심으로 귀신보다 강한 자임을 알게 하였으며, 질병에 묶인 자를 고쳐 주셔서 질병보다 강한 자이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올라가셔서 사망의 세력을 철폐하심으로 죽음보다 강한 자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강한 자인 예수님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더 강한 자이신 예수님을 모셔들이고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가면 언제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셔서 우리는 늘 이기고 승리하며 예수님처럼 강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마귀보다 더 강한 자이신 예수님을 마음 속에 모셔들여 죄, 절망, 저주, 질병에서 자유함을 얻도록 합시다.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더 강한 자가 와서 저를 이길 때에는 저의 믿던 무장을 빼앗고 저의 재물을 나누느니라”(누가복음11: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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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인 신념-
인생에 수많은 고난이 닥치면 ‘이로써 나의 인생은 끝이다’라며 절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궁극적인 신념이 필요합니다. 이 신념이 우리를 고난에서 극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우리들이 궁극적인 신념을 갖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셋째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모든 것’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모두 포함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일을 합력하여 종국에는 좋은 일로 변화시키신다는 것입니다.
- 기도 -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의 여정 가운데 고난이 다가올지라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는 주님을 믿고 어떠한 역경에 처하더라도 능히 극복하는 담대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의 여정 가운데 고난이 다가올지라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는 주님을 믿고 어떠한 역경에 처하더라도 능히 극복하는 담대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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