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2011

당신의 전쟁은 주님께 속한 것입니다. (역대하 30:15 참조)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당신이 당면하고 있는 전투가 당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기 위해서입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사탄이 "당신에게 크게 분낼” 것이라는 것을 확신해도 됩니다.

역대하 20장에서 엄청난 대군이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해서 왔습니다. 여호사밧왕과 그의 백성들은 주님을 구하고 금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왕은 우리의 영적 여정에서 우리들 대부분이 한 때 기도드렸던 기도를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20:12).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임하셨으니....말씀하시기를 너희는.....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29:14-15).

이사야는 사탄의 전 세력들에게 이 경고를 했습니다.
“네가 훼방하며 능욕한 것은 누구에게냐 네가 소리를 높이며 눈을 높이 들어 향한 것은 누구에게냐I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에게니라”(사 37:23).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셨고 오늘날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이 전쟁은 네게 대항한 것이 아니다. 네 안에 거하는 주, 나에게 대해 사탄이 분을 낸 것이다.

하나님은 사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네가 나를 거슬러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37:28).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의 전쟁은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의 결혼 생활입니까?
사업이나 직장입니까? 재정입니까? 건강입니까? 당신의 전쟁이 날이 갈수록 심해집니까?
당신이 예수님을 향한 마음이 있고 그분께 붙어 있고자 원한다면 지옥의 분노를 직면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당신께 속한 전쟁이 아닙니다.
당신이 선택한다면 당신의 전쟁을 속히 끝낼 수 있습니다.
그저 그만두고 당신의 두려움과 의심에 항복하면 됩니다.
사탄은 주님에 대한 확신을 저버리는 사람을 더 이상 괴롭히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쟁은 주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것은 소망이 없고 불가능한 듯 보이는 것의 면전에서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고 믿는 것입니다.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사 40:27).
믿음은 내가 나의 모든 문제들, 즉 나의 모든 위기 상황들, 모든 두려움, 모든 불안들을 주님의 손안에 넘겨드릴 것을 요구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고 나의 전쟁이 내 능력 밖에 있는 것을 알 때, 나는 모든 것은 그분의 손안에 기탁해야 합니다.

우리의 주님은 사탄의 분노를 알고 계시며 우리는 그분이 일하실 것을 진정으로 믿어야만 합니다.
그분이 우리를 홍수들과 불들을 통과하여 나오게 하시고 모든 영적 원수를 쫓아내실 것입니다. 그분이 하실 일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이 여기 있습니다.

“네가 나를 거슬러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재갈을 네 입에 물려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사 37:29).

당신이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의 약속 안에 안식하며, 당신 마음속에 침입하는 모든 사탄의 거짓말을 거부하며 당신의 믿음을 굳게 붙든다면, 하나님이 그분의 영으로 당신의 상황 가운데 오셔서 당신의 특정한 전쟁에 대해 기대하던 결말을 가져오실 것이라고 기대하십시오.

그분은 당신을 구원하고 길을 내기 위해 하늘과 땅을 움직이실 것입니다.
벗어나는 길은 신뢰, 신뢰,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가....전쟁을 쉬게 하심이여”(시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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