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면 우리는 오직 예수님에게만 몰두해야 한다. 현재 성령님이 하시는 일은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다. 성령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이 한 목적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의 생각이 성령님이 거하시고 합당하고 깨끗한 성소(聖所)가 되도록 해야 한다. 성령님은 우리의 생각 안에 거하신다. 왕(王)이 더러운 내의(內依)를 불쾌하게 여기듯이 성령님은 우리의 더러운 생각들을 불쾌하게 여기신다.
무엇보다 우리의 감정이 시시각각 아무리 요동친다 할지라도 성령님에 대한 우리으 믿음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성령 충만한 삶이란 어쩌다가 다른 사람들보다 예민하고 세련된 성격을 타고난 소수의 특권층에게나 어울리는 호사스러운 기독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 충만한 삶은 전 세계의 구속(救贖)받은 모든 사람들의 정상적인 삶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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