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김으로써 받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하면 내 믿음은 자라게 될 것이다. 내가 행동할 때까지는 내 믿음은 결코 자라지 않는다.
내가 하나님의 생명 안에서 자라기 원한다면 어떤 경우에든지 성령님을 거슬리지 않겠다는 마음의 결단을 해야 한다. 성령의 불은 나를 쇠퇴케하고 파괴하는 어떤 것이라도 태워버리기 때문이다.
마귀는 언제나 내가 가장 자신없어 하는 약점과 약한 것을 통해서 시험하고 접근한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담대하게 믿음으로 나아가면 내 강점보다 오히려 약점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
초자연적인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살아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죽지 않고 하늘로 옮겨 가는 것(translation)은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옮겨 가는 것은 거룩한 순종과 함께 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에녹에게 일어난 사실이었습니다 우리도 에녹과 같이 성령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그분과 교통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웃는 모습 아래서 살아야 한다고 나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움직이셔서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던 곳에 우리도 있게 되도록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자연적인 믿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초자연적인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도행전 26장18절 에서 바울은 아그립바에게 주님이 그에게 사명을 주어 보내실 때 그에게 한 말을 하고있습니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이것이 바울의 믿음입니까? 아닙니다 이것은 성령님께서 그에게 주신 믿음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계속 가까이 나아갈 때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가져다 주시는 믿음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믿음과 우리의 믿음의 차이를 여러분앞에 보여주기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한계에 도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님 나는 더이상 갈수 없습니다 나는 내가 가진 모든 믿음을 다 써버렸기 때문에 나는 여기서 멈추어서 기다려야만 합니다". 라고 말한 지점에 와 있습니다.
내가 랭카쉬어에 있던 어느날 아픈 사람들을 돌아보던 것이 생각납니다. 나는 한 젊은 여자가 소망이 전혀 없이 침대에 누워있는 어떤 집으로 안내되었습니다. 이유는 알수 없었고 마귀적인 여러가지 일들이 나타났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젊은 나이의 아름다운 사람이었습니다.
아주 젊은 남편이 아이를 안고 들어와서 그녀에게 키스하려고 몸을 굽혔습니다. 그가 그렇게 하는 그순간 그녀는 귀신들린 사람이 그렇게 하듯이 벌떡 일어나더니 반대편 쪽으로 자기 몸을 던졌습니다.그것은 정말 가슴찢어지는 일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 아기를 안고 가서 어머니에게 젖을 물리려고 아기 입술을 대었습니다. 또 다시 대단히 거친 행동이 벌어졌습니다. 그녀를 돌보고 있는 사람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누군가 도와준 사람이 있습니까"?
"네 우리는 모든 종류의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영적인 도움은 없었습니까? " 라고 내가 물었습니다.
그 남편이
"도움이라고요? 칠주 동안이나 잠 한잠 자지 못하고 귀신들린 상태에 있었는데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 라고 소리 지르며 나가버렸습니다. 그러자 열 여덟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가 나를 바라보고 히죽 웃더니 문밖으로 나갔습니다. 이런 일을 통하여 나는 그 여자에 대한 동정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무엇인가 해 주어야했습니다.
나는 나의 믿음으로 하늘나라에 침투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곧 그집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는 땅 위에서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고 얻는 사람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이든지 얻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하늘나라 속으로 기도를 해야합니다(you will have to pray into heaven). 왜냐하면 거기에는 모든 것이 다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땅의 영역(earth realm)에 살면서 하늘나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고 있다면, 당신이 구하는 것은 결코 얻지 못할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내 믿음의 한계를 본것과 같이 다른 믿음이 와야만 합니다. 즉 부정될수 없는 믿음, 약속을 쟁취하는 믿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와야만 합니다. 그 임재로부터 나는 다시 땅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러나 나는 다른사람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지옥이나 어떤것도 흔들수없는 그런 믿음을 하나님은 주셨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이 여자에게서 나가라" !!
내가 이렇게 말하자 그녀는 침대 위에서 한바퀴 몸을 돌리고 잠이 들더니 열 네시간 후에 완전히 온전한 정신을 가진 ,완전히 온전한 사람이 되어 깨어났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지 않은 모든 것이 죄이기 때문에 나는 오직 믿음 이외에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수 없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믿음으로 되도록 한것은 하나님의 원칙이요 이상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우리가 알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관점에서 나는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라고 말한 히브리서 12장2절의 아름다운 말씀을 내 생각속에 사랑하며 간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을 처음 만드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세상을 처음 만드셨습니다.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 되었으니,그가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에게 이렇게 위대한 구원을 마련해 주는 너무나 풍성한 기쁨때문에 그는 살아있는 믿음의 창시자가 되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시요 완성자인 예수님을 바라보는, 이 살아있는 믿음의 원리를 통하여, 우리는 주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영광에서 영광으로 그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여러분이 과거에 가졌던것보다 더 좋은 것을 가지고 계십니다. 당신의 과거의 것들은 잊어버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위에서 부르신 그의 높은 부르심의 상을 향하여 달려감으로써 그분이 기꺼이 공급해 주려고 하는 매우 충만한 믿음과 능력과 생명과 승리로 나오십시오
스미스 위글 스워스의 승리하는 믿음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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