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2011

감정에 따라 살지 않고 믿음에 따라 산다!

우리는 하나님께 "자기 감정과 느낌에 죄우되지 않는 삶을 살도록 저를 이끌어주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 사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어려운 훈련이다. 자신이 신령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을 것이다. 이럴 때에는 기도로써 극복해야 한다. 우리는 영적 싸움을 할 때, 자신의 감정에 얽매이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도 바울도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날들이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맡기고 "내 감정이 어떻든 간에 내게는 문제가 없다"라고 말해야 한다. 신령한 그리스도인은 외적인 것에 의존하지 않는다.

우리는 감정에 따라 살지 앓고 믿음에 따라 살아야 한다. 우리가 차갑거든 뜨겁든 관계없이 말이다. 물론 뜨거운 것이 좋은 것이다. 하지만 시편에서 볼 수 있듯이, 다윗 같은 사람도 차가워진 적이 많이 있었다.

이사야 선지자는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사6:5)라고 말했다. 갑자기 슬프고 불안해져서 기쁨이 싹 달아나는 경우가 우리에게 종종 생긴다.

우리가 아무 기쁨없이 살아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으면서도 잠깐 동안 아무 기쁨 없이 살아갈 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알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과 함께 일하시어 우리로 하여금 자기중심적인 삶을 극복하도록 훈련하고 성숙하게 하심을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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