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2011

♥신자는 율법에서 자유 합니다(롬7:1-13)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에 의하여 의롭다함을 받고 거룩함에 이르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율법에 순종하는 것에 의하여 좌우된다고 생각하여 율법에 속박되어 살아갑니다. 그러나 결혼의 비유에서 보듯이 신자는 율법의 얽매임에서 벗어나 은혜로 재혼한 여인과 같습니다. 남편이 죽은 후에 재혼했기에 합법적인 것입니다

죽은 남편은 여자에게 아무런 구속력이 없습니다
이처럼 신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새 사람이 됨으로 율법의 얽매인 생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과거 율법의 권세아래 매여 살 때는 열매를 맺기보다 죄의 정욕이 역사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였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된 후에는 거룩한 열매를 맺고 삽니다. 겉으로 보면 순종은 같지만 사랑에 의하여 순종하는 곳에는 열매가 맺히고, 두려움에 의하여 순종하는 곳에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당신은 율법을 어떤 자세로 순종하십니까
은혜 때문입니까? 두려움 때문입니까
참 자유인은 방종하는 자가 아니라 은혜 안에서 율법을 사랑하며 성취하는 사람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