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2009

건물 성전에서 몸의 성전으로의 전환

요한복음 2 19-21을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서 건물 성전이 육체의 성전으로 바뀐다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바뀌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 몸이 성전이다.

고린도 전서 3 16-17을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말은 이제 새언약 안에서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됨을 말한다. 이 글은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음을 증명한다.

데살로니가 5 23을 보면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말은 우리 몸의 성전의 구조를 자세하게 기록한 것이다.

성전의 구조의 구조를 간단히 말하면 바깥뜰과 성전즉 하나의 건물이 있다. 이와 같이 우리의 몸의 성전은 영혼과 육체로 구성 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구약의 성막 안으로 들어가 보면 건물 안에 휘장이 쳐 있어서 성소와 지성소가 나뉘어 있다. 즉 칸막이가 되어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바깥뜰과 성소와 지성소의 이 셋으로 나뉜다. 신약시대의 성전인 우리 몸의 구조도 성막의 구조와 똑 같이 영과 혼과 몸 이 셋으로 나누어진다는 것이다.

(성막구조)--------------------------성소-------------지성소
(몸의 성전)----------------------------------------

고린도 전서 316절을 보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말은 우리 몸의 성전이 어떠해야 함을 말해주고 있다. 성전이란 하나님께서 안식하시는 집을 말한다. 그러므로 거룩해야 한다.
<예수님따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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