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2009

만물 속에 숨어 있는 주의 음성

만물 속에 주의 음성 감취었으니
하늘은 나를 보고 낮아지라 말하고
땅은 나를 보고 한줌 흙이 되라 하며
비바람은 나를 보고 강해지라 말하고
눈보라는 나를 보고 인내하라 말하네

산은 나를 보고 힘을 내라 말하고
강은 나를 보고 걱정 말라 말하며
계곡은 나를 보고 정결하라 말하고
새들은 나를 보고 기뻐하라 말하네

계절은 나를 보고 깨달으라 말하고
연륜은 나를 보고 지혜로우라 말하며
어머니는 나를 보고 온유하라 말하고
어린이는 나를 보고 천국이 되라하네

나무는 나를 보고 곧게 서라 말하고
세상은 나를 보고 빛이 되라 말하며
땅은 나를 보고 소금이 되라 하고
흙은 나를 보고 섬기면서 살라하네

예수님은 나를 보고 제자가 되라 하시고
성령님은 나를 보고 평안 하라 하시며
아버지는 나를 보고 아이가 되라 하시고
하나님은 나를 보고 거룩하라 하시네.

( 1: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
17:25-27)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 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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