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 속에 주의 음성 감취었으니
하늘은 나를 보고 낮아지라 말하고
땅은 나를 보고 한줌 흙이 되라 하며
비바람은 나를 보고 강해지라 말하고
눈보라는 나를 보고 인내하라 말하네
산은 나를 보고 힘을 내라 말하고
강은 나를 보고 걱정 말라 말하며
계곡은 나를 보고 정결하라 말하고
새들은 나를 보고 기뻐하라 말하네
계절은 나를 보고 깨달으라 말하고
연륜은 나를 보고 지혜로우라 말하며
어머니는 나를 보고 온유하라 말하고
어린이는 나를 보고 천국이 되라하네
나무는 나를 보고 곧게 서라 말하고
세상은 나를 보고 빛이 되라 말하며
땅은 나를 보고 소금이 되라 하고
흙은 나를 보고 섬기면서 살라하네
예수님은 나를 보고 제자가 되라 하시고
성령님은 나를 보고 평안 하라 하시며
아버지는 나를 보고 아이가 되라 하시고
하나님은 나를 보고 거룩하라 하시네.
(롬 1: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행 17:25-27)”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 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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