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장 6-8절을 보면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참 아들들은 모두가 징계를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 전서 4장 12-13절을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큰 불시험이라는 표현을 씀으로서 믿는 자들이 당하는 시험이 크고 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또 그것이 이상한 일 당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니엘서 12장 10절을 보면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지혜 있는 자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희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말라기 3장 2절을 보면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이란 주님께서 믿는 이들을 거룩하게 하는 방법을 비유한 말입니다. 금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불의 재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금은 거룩함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이란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그 방법은 불같은 시험을 통해서 믿는 이들을 연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는 말은 정결케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잿물이란 옷 따위를 희게 하는 표백제를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회개할 때에 우리의 지은 죄를 씻어 주시는 어린양의 피를 말합니다(계7:14) 그러므로 여기에서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라는 말은 흰 옷을 입는 방법을 말합니다. <예수님따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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