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2010

마지막 때 제3강 – 바벨론

(9:18-29) <노아와 그의 아들들>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다. 함은 가나안의 조상이 되었다. 19이 세 사람이 노아의 아들인데, 이들에게서 인류가 나와서 온 땅 위에 퍼져 나갔다. 20 노아는 처음으로 밭을 가는 사람이 되어서, 포도나무를 심었다. 21한 번은,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자기 장막 안에서 아무 것도 덮지 않고, 벌거벗은 채로 누워 있었다. 22가나안의 조상 함이 그만 자기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았다. 그는 바깥으로 나가서, 두 형들에게 알렸다. 23셈과 야벳은 겉옷을 가지고 가서, 둘이서 그것을 어깨에 걸치고, 뒷걸음 쳐 들어가서,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덮어 드렸다. 그들은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지 않으려고 얼굴을 돌렸다. 24노아는 술에서 깨어 난 뒤에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한 일을 알고서 25이렇게 말하였다. "가나안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가장 천한 종이 되어서, 저의 형제들을 섬길 것이다." 26그는 또 말하였다. "셈의 주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셈은 가나안을 종으로 부릴 것이다. 27하나님이 야벳을 크게 일으키셔서, 셈의 장막에서 살게 하시고, 가나안은 종으로 삼아서, 셈을 섬기게 하실 것이다." 28홍수가 있은 뒤에도, 노아는 삼백 오십년을 더 살았다.

(11:1-9) 1<바벨 탑>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2사람들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3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4그들은 또 말하였다. ",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주께서는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6주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7,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주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9주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b)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c) 바벨이라고 한다. 주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b. 발랄(뒤섞다) c. 바벨론을 가리킴. "뒤섞다"라는 뜻을 지닌 발랄과 바빌론을 뜻하는 바벨의 발음이 비슷함)

※ 바빌론 (예루살렘에 대응하는 도시)은 하나님과 그 통치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처음으로 추구한 장소이다. 이 처음 시작은 위의 성경기록으로부터 시작된다.

※ 함은 노아의 벌거벗음을 들어내는 것에 의해 하나님이 인류의 구원하는 조상으로 선택한 노아에 대한 선택에 대해 대적했다. 함은 그의 아버지의 연약함, 부족함을 들어내는 것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는 사람으로 노아를 선택한 하나님의 어리석음을 들어내고자 했다. 함은 본질적으로 노아의 벌거벗음을 통해 하나님의 벌거벗음을 드러낸 것이다.

은 좀더 사악한 영, 사단의 영을 표현한다. 사단은 하나님의 계획이 흠이 있고 약점있음을 드러내는 첫번째 존재이다. 하나님께 연약하고 흠있는 인간을 창조세계를 다스리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존재로 선택하신 것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과 리더십의 연약함을 드러내었다.

※ 함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에 대항하는 나라들의 조상이 된다 ( 9:25-27)

(10:6-20) 6함의 자손은, 구스와 이집트와 리비아와 가나안이다. 7구스의 자손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이다.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다. 8구스는 또 니므롯을 낳았다.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이다. 9그는 주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주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니므롯과 같은 사냥꾼"이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10그가 다스린 나라의 처음 중심지는 시날 지방 안에 있는 바벨론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이다. 11그는 그 지방을 떠나 앗시리아로 가서,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를 세우고, 12니느웨와 갈라 사이에는 레센을 세웠는데 그것은 아주 큰 성이다. 13이집트는 리디아와 아남과 르합과 납두와 14바드루스와 가슬루와 크레타를 낳았다. 블레셋이 바로 크레타에서 나왔다. 15가나안은 맏 아들 시돈을 낳고, 그 아래로, 헷과 16여부스와 아모리와 기르가스와 17히위와 알가와 신과 18아르왓과 스말과 하맛을 낳았다. 그 뒤에, 가나안 족은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19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 그랄을 지나서, 멀리 가사에까지 이르렀고, 거기에서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서, 라사에까지 이르렀다. 20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함의 자손이다.

※ 함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질에 대해 거부하는 초기 방식은 니므로(인본주의 조상)에 의해 보여 질 수 있다. 그는 하나님의로부터 벗어나서 그자신의 힘으로 자신을 성취하려 추구한다. 그는 하나님 앞에 힘쎄 사냥꾼이었다. 그는 마지막 때에 anti christ의 포로토 타입을 보여준다.

니므롯은 셈의 후손들의 적이 되는 도시들을 세운 첫번째 왕이다. 바벨(바벨론)과 니느웨(앗시리아)는 적그리스도 짐승 제국 7개나라 중 하나이며, 역사적으로 이 나라들은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항한다.

※ 시날 지방에 세워진 바벨은 나중에 바벨론이 된다. 바벨은 하나님과 그분의 통치에 대항하여 세워졌고 인류의 독립과 힘을 대표한다. 이 도시의 핵심은 하나님의 도시 예루살렘에 대항한다.

※ 함의 후손들의 나라들은 하나님이 셈과 그 후손들이 모든 열방을 구원하는 민족으로 선택된 것에 대해 반대하여 단결한다. 그들은 바벨에 모여 예루살렘에 대항하는 도시를 세운다.

(11:1-9) 1<바벨 탑>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2사람들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3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4그들은 또 말하였다. ",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주께서는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6주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7,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주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9주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b)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c) 바벨이라고 한다. 주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b. 발랄(뒤섞다) c. 바벨론을 가리킴. "뒤섞다"라는 뜻을 지닌 발랄과 바빌론을 뜻하는 바벨의 발음이 비슷함)

※ 바벨탑은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여 그들 자신의 구원을 그들의 능력으로 이루어보고자 하는것이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흩어지지 않으려는 계획을 기뻐하시는 것을 알았고 그에 대항하여 연합해서 하나님의 계획에 대적하였다.

※ 하나님께서는 나중에 셈의 후손인 아브람을 바벨론의 도시인 우르에서 불러내셔서 그에게진짜 하나님의 나라를 주기를 원하셨다.

※ 하나님은 함에게 은혜를 배추시어 그의 후손이 번창하도록 축복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함의 후손들은 셈의 후손이 될 수 있으며 셈에게 주어진 약속을 물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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