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2010

배교에 대한 성경 예언!

성경은 유일한 책이다. 미래에 관하여 언급한 것이 성경처럼 100%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책이란 세상에 없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기를 거부하는 회의론자들은 이를 믿으려 하지 않지만 주장을 든든히 뒷받침해 있는 성경 예언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역사는 수없이 많은 성경 예언들이 이미 성취되었음을 드러낸다. 현재 진행되는 사건들도 여러 예언들이 성취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과에서는 성경의 예언을 바탕으로 하여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크게 미혹하는 일들이 발생할 것을 제시하려고 한다.
 
주님의 이름으로 미혹함
마태복음 24장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님께 조용히 와서 주님의 재림의 징조가 무엇인지 묻는 내용이 나온다.

“예수께서 감람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24:3)
 
이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주님의 재림 전에 발생하게 여러 사건들을 말씀하여 주신다. 전쟁과 전쟁의 소문과 민족들과 나라들이 서로 대적하는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24:6-7)

기근과 지진이 지구 곳곳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24:7) 사람들의 행동은 불법으로 가득차고 사회의 모습은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대답하셨다.( 24:12)

또한 주님이 오시게 다른 징조로서 주님은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라는 말씀하셨다.( 24:14)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움을 알려주는 여러 징조들을 말씀하시면서 특히 가지 징조를 강조하셨다. 바로 많은 사람이 많은 사람을 미혹할 것이라는 징조이다.( 24:4-5) 더욱 주체적으로 마지막 날들은 주의 이름으로 미혹이 일어날 것이라는 점이다.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표적과 기사를 보여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 24:23-25)
 
예수님의 말씀은 감람산에서 함께 하던 제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말씀은 오늘날 주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만일 성경 예언이 미래에 대한 완벽한 예언이라면 우리는 예언에 신경을 써야 것이다.

주님의 말씀은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경고하기 위한 말씀으로서 아무도 속지 않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주님께서는 주의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을 휩쓰는 미혹이 반드시 있을 것을 분명히 경고하셨다.
  
배교인가 아니면 부흥인가
“예수님이 재림하기 전에 부흥이 발생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러 기독교 단체들이 있다. 물론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비신자들이 많이 구원 받아 심판을 받지 않게 되기를 소망해야 하지만, 또한 마지막 때에 예수님께서 경고하신대로 신자들에게 영향을 주게 미혹에 대하여 경계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수님은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는 수단으로서 거짓 표적들과 기사들을 사용할 것을 경고하셨다.( 24:24) 따라서 우리는 거짓 표적들과 기사들이 많은 사람들을 영원한 실종 상태로 만드는 수단임을 알고 있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마지막 심판의 때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자신들이 신자인줄 확신했으나 실제로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에 대하여 언급하셨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7:21-23)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인줄 착각했으나 실제로는 아닐 대가는 하나님과의 영원한 분리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어떤 체험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복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기적을 행하는 자가 만연하다
사도 바울도 또한 마지막 때에 거짓 표적들과 기사들이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것이라고 하였다.

미혹하는 역사는 세상을 속여 거짓 그리스도를 위한 거짓 신부를 예비 되는 사탄의 전략 중에 부분이 것이다. 바울의 말을 들어보자.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 2:9-11)
 
바울은 또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에 교회가 그를 예비하는 주요 역할을 하게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교회의 배교가 있은 후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고 하였다.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살후 2:3-4)
 
배교란 믿음으로부터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말한다.( 10:17)

그러므로 배교란 비성경적인 사상이나 체험에 근거를 두고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자기를 높이는 믿음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배교적 믿음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신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진짜 그리스도인인줄 착각하게 만든다.
   
귀신의 가르침이 성행한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때에 모든 사람들이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라고 가르치지만, 아직 날이 오지 않았다. 따라서 사단과 그의 추종자들은 아직 우리가 사는 세상을 향하여 여전히 자신들의 영향력을 나타낼 있다. 바울이 언급한 것처럼 “이 세상의 신”이 여전히 살아있으며 활동하고 있다.(고후 4:3-4)
 
또한 성경은 마지막 때의 미혹은 예외적인 일이 아니라고 가르친다. 오히려 미혹은 하나의 제도이다. 비록 하나님의 능력이 사탄의 능력과 비교될 없다 하여도 뜻이 우리가 사탄의 장치들을 무시할 있다는 뜻은 아니다.

성경은 가장 미혹자 마귀가 아무 때나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라고 경고하고 있다.(벧전 5:8)
 
다른 말로 하면, 성경이 말한 대로 미혹에 대하여 경계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어떤 사람은 “사탄이 우리를 미혹하는데 신경을 쓰는 것보다 우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믿음을 갖자”고 말한다.(John Arnott, 110).

이러한 주장에는 진리의 요소가 있지만, 위험에 빠질 요소도 짙다. 사람이 의도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의 말씀으로 경고하신 것을 무시할 자신도 모르게 마귀가 지어낸 가르침에 속을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 예언에 의하면 사탄의 능력과 배교의 관련성에 대하여 추측할 필요가 없다. 성경 예언에 의하면 배교는 기정사실이기 때문이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서신의 내용처럼,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기 때문이다.(딤전 4:1)

성경이 마지막 때에 영적인 미혹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물론 미혹의 양상에는 수도 없이 많은 요소들이 있다. 사탄은 미혹자이며 미혹은 그가 즐기는 게임이다. 마지막 날이 가까울수록 사탄의 활동은 더욱 심각하여질 것이다.

얀네와 얌브레와 같은 자들이 교회 안에 많아진다
마지막으로, 마지막 때에 거짓 기사와 표적이 복음 전파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위험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다. 구약을 보면 사탄은 초자연적인 영역에서 여러 가지 수단을 사용하여 기적과 표적을 꾸며내는데 전문가인 것을 보게 된다.
 
예를 들어 출애굽기를 보면 모세와 아론, 그리고 애굽의 바로 왕이 초자연적인 기사와 능력을 나타내는데 관련되어 있다. 아론의 지팡이가 뱀으로 변하자 바로 왕도 그의 요술사들과 마술사들을 불러 같은 기적을 행하게 하였다.( 7:8-11)

신약에서는 바울은 요술사와 마술사의 이름을 밝혀주고 있다. 바울은 마지막 때에 이러한 돌팔이 가짜들이 많이 일어날 것을 디모데에게 경고하고 있다.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사람들은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 받은 자들이라. 그러나 그들이 나아가지 못할 것은 사람이 것과 같이 그들의 어리석음이 드러날 것임이라” (딤후 3:8-9)
 
다시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마지막 때에 귀신의 가르침이 흥행할 것을 본다. 가르침들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성경에 기초한 참된 믿음을 취하지 못하도록 것이다.

우리는 점을 언제나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음”에 대하여 말하는 역사적인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믿음이란 어떤 믿음인가? 만일 세계가 성경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주님께서는 “그러나 인자가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18:8) 라고 말씀하셔야만 했을까?
 
지금 시대는 믿음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해야 때이다. 비성경적인 체험에 의존하여 만들어지는 믿음, 전통에 기초한 믿음, 어떤 인간의 독선에 기초한 믿음 등은 전혀 성경적인 믿음이 없다. 만일 성경의 경고에 주의하지 않는다면 누구든지 속게 것이다.

<출처: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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