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2010

매일매일 주님과 만날 때 영광중에 오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조호남목사

55:6-7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길을, 불의한 자는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아멘
  
1. 최고의 삶의 목적은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주님을 만나라!!  주님을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목마른 자들에게, 배고픈 자들에게 땅에 있는 모든 가운데 있는 인생들에게 하신 주님의 초청입니다.

부모님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남녀간의 만남들. 여러 만남의 삶을 살고 있는데 다른 어떤 만남보다 중요한 것이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은 일시적인 만남이지만  주님과의 만남은 영원한 만남이고  영원한 생명과의 만남이고 우주를 지으신 창조주와의 만남이고  우리 생애의 모든 비밀을 가지신  생사를 주관하시는 분과의 만남입니다.

주님을 만나느냐, 못만나느냐에 따라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멸망으로 나뉩니다.  주님을 만나 사랑을 받고 은혜를 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주님과 살아야 하니 땅에서 최고의 축복은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모든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주님이시고  주님이 우리의 구원이시고 영광이심을 알기에  주님에 의해서 땅에서부터 영원까지  행복이 결정됨을 알기에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2. 계속적인 만남을 통해서 친밀해지고  양육되어지고 영광중에 오실 주님을 영광중에 뵙도록 준비시키십니다. 5:18 성령충만을 입으라! 하시는데   말은 계속 충만함을 입으라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영혼이 목마르게 되어 있고 또한 은혜는 음식처럼 소멸되게 됩니다. 성령충만할 힘으로 신앙생활이 가능한데 다시 게으름으로, 기도하지 않음으로, 세상을 사랑함으로 은혜가 소멸됩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않으면 찍어 버린다고 하시는 말씀도 있으니   만남이 중요한데 성령으로 만나주십니다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시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부어주시는 하나님이시고  더더구나 마지막 때는 성령의 기름붓듯  부어주시는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만남을 중요시 여기는 것은 주님을 만남으로 생명을 얻고 천국가고  또한 계속적인 만남을 통해서 친밀해지고  양육되어지고 영광중에 오실 주님을  영광중에 뵙도록 준비시키십니다. 여기에서 주님과 친밀하게 뵙지 않는 사람은 그날에 친밀하게 뵙지 못합니다.

3. 사모함으로 적극적으로 주님 앞에 나올 만나주십니다.
주님은 가까이 하면 은혜를 주시는데 사모하지도 않고 회개도 안하고 소극적이고  주님께 와도 성의가 없이 나오니 만남이 없습니다. 예배를 통해 약간의 감동을 받는 것은  만남이라고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생명과 관계된 것이고  주님과 만남이 영원한 영광과 직결이 됩니다

기도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예배를 통해서 여러 가지 모습의 은혜로 주님은 만나주십니다. 기도를 통해서 주님을 만나게 되면  은혜와 사랑과 행복과 응답들을 받습니다.  기도하자마자 만나주시는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보시다가 은혜를 주시는데   단계에 이르기 전에 그만두거나   와서 뒤로 물러가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4. 미룰수록 손해이고 위험합니다. 하나님의 인내가 끝나기 전에 돌이켜야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강조하는 것은 미루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미루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릅니다. 존라이스 목사님이 경험담을 이야기 하는데 젊은 인디언이 있었는데 설교를 듣고 비웃더랍니다.  그는 그날 술취해서 철로에서 누워 자다가 열차에 치어 죽었습니다.

어떤 분은 자신의 설교를 듣고 어머니가 아들에게 경고하는데  너는 지금 영접을 해야 한다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12시경에 했다면  그날 오후에 1 40분에 기차 사고로 죽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말씀을 하시면서  29:1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있겠지.. 하는데 갑자기 끝날 있는데  어떤 분은 ‘하나님의 인내가 끝나기 전에 돌이키라’ 했습니다. 특이한 것이 달라스 집회를 끝나고 다른 집회를 위해 스텝들과 논의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뛰어 오는데 자기가 이번 집회 감동을 받았는데 예수님을 믿을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할때 나가지 못했답니다.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뭔가 안에서 "오늘 밤은 네가 구원받을 기회다!  네가 영접하지 않고 집안에 들어가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이다" 합니다.

그래도 집에 들어가는데 성령님께서 "이것이 마지막이다 네가 오늘밤 구원받지 못하면 영원히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하십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고 하시는데도 현관까지 왔는데   "네가 구원받지 않는 상태로 현관 안으로 들어선다면 나는 결코 문제로 네게 말하지 않을 것이고 다시는 경고하지 않을 것이다" 하십니다.

그렇게 하는데도 문고리를 열고 현관으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이것이 네게 주는 마지막 경고다" 하십니다그래서 끈질기게 주님께서 자기를 두드리심에 돌아서서 목사님을 뵐려고 6블럭을 뛰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했습니다"저는 오늘밤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하는데 간증을 통해서 항상 시간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구원도 그렇고 깨어서 기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은 자비로우시다고 그래서 항상 참는 것이 아니고 때가 있습니다. 만날만한 때가 있습니다.  만나서 영생을 얻어야 사람이 있고 그동안 불충함을 회개할 사람이 있고 다시 은혜 받고 상을 쌓아야 사람이 있습니다.

신앙은 미룰수록 영적체질이 안일해져 못하니 빨리하라는 것입니다. 미룰수록 자기 함정을 파는 것입니다.

5. 구원의 때가 있는데 만나야 분을 만나셔야 합니다.
미국 텍사스에서 살인사건이 있었는데 여자가 도둑질하려고 들어갔다가 주인에게 틀키니 주인을 죽였습니다.  그래서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여자의 얼굴에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어서 놀랬다고 합니다.  이분이 사형집행 전에 거기에서 사역하던 목사님께 복음을 듣고 그렇게 악랄했던 여인이 변화되고 수감자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고  인터뷰를 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사형집행을 미루고 감행해야 한다고 추천서도 내고 그랬는데 정부가 완강하게 해서 사형하기로 했는데 사형집행에서 기자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하니 "여러분에게 고통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통의 빚을 갚지 못하고 가는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여러분 만나야할 분을 만나십시오.  이것이 제가 마지막 말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반드시 만나야 분을 범죄하기 전에 만났다면 범죄할 이유가 없었을 것인데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에 그렇게 되었는데 모든 인생이 주님을 만나야 하는데  저와 여러분은 만나야 분을 만났습니다.

6. 주님과의 만남보다 중요한 만남은 없습니다.
주님과의 만남의 의미를 저와 여러분은 압니다.  태초에 계신 생명의 근원과의 만남,  영원한 행복의 창조주와의 만남나를 위하여 독생자까지 내어주신 분과의 만남,  나를 위해 천국을 예비해놓으시고  고통 많은 눈물골짜기에서 데려가신다고 하신 그분과의 만남입니다.

아름다운 분과의 만남, 영광스러운 분과의 만남.  매일매일 기도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성령을 통해서 만나주시는 주님,  그래서 생명을 지켜내고 풍성하게 되고 아름답게 되고 영화롭게 되고 이렇게 보배롭게 존귀하게 사랑해 주시다가  그날에 영광 중에 영원토록 아주 가까이에서 우리와 만남의 교제를 나눠주실 영광의 주님과의 만남보다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이보다 행복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보다 긴급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생명을 얻어야 사람에게도 그렇고이미 생명을 얻은 사람도 그렇고, 특히 마지막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몰려오고 있는 다시 한번 내게 어떤 불의한 것이 있나 살펴보고 악한 생각 불의한 일을 버리고 회개하고 용서받아야 시간이고, 은혜받아야 시간,   첫사랑을 회복해야 시간,  다시 열심을 회복할 시간, 은혜를 받아야 시간인데 그러기 위해서 은혜의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3:20 라오디게아교회에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보다 삶의 가치와 영광은 없습니다.  이런 생명과 영광을 주실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7. 매일의 기쁨과 행복과 삶의 목적과 의미는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매일 기쁨과 행복과 삶의 목적과 의미는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그리고 남들도 주님과 만나게 해주는 것이  최고의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입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가까이에서 만나주시고  싶어하시는데 땅의 삶이 한번의 기회입니다.

주의 크고 두려운 일이 오고 있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고 있는 이때에 제일 중요한 것이 주님과의 관계이고   영적상태입니다. 그래서 주님과 친밀한 만남을 통해서 영혼이 강해지고 정결해지고 새로워져야 하고  그런 아름다운 신부가 되어야지  오늘이라도 주님께서 오시면 2:10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말씀하십니다.

남들은 아름답고 빛나게 가는데 혼자 벌거벗고 갈수가 있겠습니까! 4:1 이리로 올라오라고 음성이 들려지겠습니까!  주님께서 영광중에 나타나실 우리도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고 하십니다.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을 소망하고  영광의 주님과 친밀해 보려고 애쓰고  주님과 가까이 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아름답게 보시고 그날에 만나주십니다.

여기에서 주님을 만나 은혜를 받아 은혜로 주님을 섬긴만큼 그날에 상을 받는데 상이 영원한 행복이고 영원한 영예요 아름다움이요  모든 피조물들에 존경받고   아름다운 주님 곁에서 영원히 주님을 뵙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과 관계를 소홀이 하면  주님도 뵙고 천국과 반대되는 곳에서  상상을 초월한 악취나는 곳에서 사람들의 비명 속에서... 살게 됩니다.

이런 결론을 알면서도  주님과의 만남을 등한히 여깁니까!  영광의 임재를 체험하고 간증을 할때 보면 회개부터 했다고 합니다.  마귀는 죄가 있든 없든 삼킬 자를 찾습니다.  그러니 어찌하든 영광의 주님을 뵙기까지 주님의 품에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알지 못한 사람은 주님을 알게 해달라고 중보합니다.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데  처음부터 깊이 만나주시지 않으시니  먼저 회개가 필요하고 회개하려면  기도가 필요하고 그러면서 점점 기도가 쌓아지면   어느날 만나주십니다.

하늘황제폐하이시고 심판장이시고 소멸하시는 불이신 하나님 앞에  불쌍히 여겨달라고 최소한도 용서를 받아야 천국갈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거룩하지 않으면 주님을 뵙지 못한다고 하시고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시고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고 하셨습니다. 신앙의 승리, 영적승리,   승리의 기쁨과 행복을 누가 알리요 이기는 자는 보좌에 앉게 해주십니다.

8. 제일 중요한 것이 예수님을 만나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다음에 중요한 것이 주님과 친밀함입니다무엇보다 신앙의 승리를 해야 하고  그럴려면 주님과 친밀해야 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야 인생의 진짜 존귀와 소망이 주님께 있음을 알게 되고  은혜 안에 있음을 알게 되고  주님과 친밀한 만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보다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다른 것은 만사를 제쳐놓고 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예수님을 만나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다음에 중요한 것이 주님과 친밀함입니다. 여기에서 가까우면 그날에도 가깝고 그만큼 행복합니다.

기독교는 지옥갈 자가 회개하면  천국에 갈수 있게 되고,  천국갈 자가 열심을 내면 영광에도 가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하세요.  오늘이 마지막으로 만남을 허락하실지도 모릅니다. 기회를 놓치면 설교를 들어도 아무 감동이 안올 있습니다.

회개를 처음에는 내가 해야 하는데  그러면 성령님께서 정말 눈물로 뜨겁게 회개하게 하십니다.  주의 인내가 끝나기 전에,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주님을 만나시고 만나신 분들은 깊이 만나셔서 기쁨과 행복을 얻으시고  주님 오실 가까운 곳에서  영원토록 만나 뵙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출처: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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