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2010

사랑하는 하나님 - 묵상말씀 - 빌3:13-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3-14)

우리들 중 대다수에게 삶이란, 직업, 생활방식, 열정 그리고 취미 등 많은 것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즐거움을 추구하고, 의미를 찾기 위해 우리는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새로운 일을 해 보기도 하고, 여러 경험을 쌓지만, 한 가지 일에 우리 자신을 헌신하진 않습니다.

오늘날,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는 것을 멈추고, 확고한 헌신의 마음으로 나아로라는 것입니다.

첫째로,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우신 한 분에게 당신의 마음이 사로잡히면, 다른 어떤 것도 당신의 마음에 충족을 줄 수 없게 됩니다.

그 분을 기다리는 자리 외에는, 다른 어떤 곳에도 거하고 싶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분만을 추구하게 될 것이며, 그 외의 것으로 방해 받는 것을 용납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갈급함은 단 한 가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집중될 것입니다.

이전에 만족을 주었던 것들을 찾지 않게 될 것이며, 부차적인 것에서 오는 즐거움은 사라질 것입니다.

나의 기도
아버지, 바울처럼 푯대를 향하여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해 달려가게 하여 주옵소서. 다른 길로 빠지지 않게 저를 지켜주시고, 당신의 사랑과 저를 향하신 계획만을 좇게 하여 주시옵소서.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한 가지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신다 *

<출처:사랑하는 하나님/마이크 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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