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야훼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사33:6)
예수님의 머리에는 가시관이 짓눌려 씌워졌습니다. 가시관의 뾰족뾰족 솟은 가시가 주님의 머리와 이마를 사정없이 찔러서 피가 줄기줄기 흘러내렸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했을 때, 하나님께서 저주의 상징으로 “땅에서 가시와 엉겅퀴가 나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번역하는 생각이 저주를 몰고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저주가 먼저 온 것이 아니고 잘못된 생각이 먼저 와서 저주를 이끌어오게 된 것입니다.
성경에는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23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마가복음 9:23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 환경을 변화시키려면 먼저 우리의 생각부터 달라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시관을 예수님의 머리에 씌우시사 잘못된 생각으로 말미암아 다가오는 이 땅의 저주를 속량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과 생각은 온 세계에 평화와 축복을 가져왔던 것입니다.
이 땅의 가시와 엉겅퀴가 부정적인 생각과 열등의식과 좌절감 등 잘못된 생각들을 가시관을 쓰시고 흘리신 보혈로 제하셔서, 들에 나가면 들이 복을 받고, 집에 들어오면 집이 복을 받고 떡반죽 그릇을 만지면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으며, 짐승의 새끼가 복을 받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으며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으며 위에 있고 아래에 있지 아니하며 남에게 꾸어 주는 축복을 우리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무려 32,500가지의 축복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시관을 쓰시고 흘리신 보혈은 저주에서 씻음을 받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축복을 다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을 얽매고 있는 저주가 무엇입니까? 그것이 무엇이든지 지금 곧 예수님의 가시관을 쓰신 모습을 상상하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의 이마에서 흘리신 피를 보십시오. 여러분의 저주을 묶에 버리고 여러분을 축복 속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주님이 흘리신 보혈입니다. 이 보혈을 의지하고 믿기만 하면 여러분은 이미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리라”(잠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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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점선(===)이하의 말씀은 순복음신문 “오늘의 묵상”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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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당할때-
인류의 조상 아담의 범죄로 인해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삼중고의 무거운 형벌을 짊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고난을 당한 인간들이 어떠한 마음 자세를 갖느냐에 따라 고난이 오히려 축복의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고난을 당할 때 우리들은 언제나 고난의 때를 회개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또한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들이 고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야 합니다. 고난의 시기를 지날 때는 괴롭고 힘들지만 되돌아보면 그 고난을 통하여 그 고난을 통하여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게 될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복받는 기회로 변화시키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기도 -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고난이 임할 때 고난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하시고 축복의 기회로 삼아 하나님 앞에 중심이 바로 서는 자세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고난이 임할 때 고난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하시고 축복의 기회로 삼아 하나님 앞에 중심이 바로 서는 자세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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