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2011

성령의 은사들[1]

우리는 성령을 선물로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초자연적인 삶의 문을 통과했다. 즉 성령의 은사들을 체험하고 사용하는 초자연적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성령의 은사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Ⅰ. 은사의 중요성
사도 바울은 성령의 은사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전 12: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A. 계시된 9가지 은사들
사도바울은 성령의 9 가지 은사에 대한 그 다른 점, 활동, 나타남에 대하여 가르쳤다.

고전 12:4~10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자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을 통역함을 주시나니”

B. 모든 신자들을 위함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장 7절에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신 것은 모든 자를 유익하게 하려함이라고 가르쳤다. 이 은사들을 모두 활용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바 그대로 모든 신자들에게 유익을 줄 수 없다. 또한 이 9가지 은사는 각 사람에게 주어진다고 가르쳤다.

이 구절을 통하여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초자연적인 성령의 권능으로 인하여 모든 신자들을 통해 이 9가지의 은사가 성령의 지시하심을 따라서 역사하게 되며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C. 은사의 공용(Public Use)에 대한 교훈
각 신자는 함께 모인 모임에서 은사를 활용하게 된다. 마치 두뇌의 지시를 받아서 몸에 붙은 각 지체들이 나름대로 기능을 발휘하는 것과 같이 모든 성도들도 각각 성령의 지시하심을 따라서 은사를 발휘해야 된다.

고전 12:11,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히 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눠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Ⅱ. 은사로서 사역하는 우리의 동기
우리는 각자가 이 모든 은사들을 마음껏 활용하는 것을 간절하게 아주 열심을 갖고 사모하고 소원해야 하며, 또 우리 자신들을 뽐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하여 은사를 활용하여 일해야 한다.

고전 14:12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A.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함
예수께서는 그가 당신의 교회를 세우리라고 말씀하셨다. 그의 교회는 이들 은사들이 활용되었을 때 세워졌다. 여러 은사에 대하여 무지해서는 안 되고, 우리는 오히려 배우고 은사들을 알고 실습 해보고 그리고 우리 자신들이 각 은사와 모든 은사를 우수하게 활용하는데 까지 우리 자신들을 계속 훈련시켜야 된다.

우리 삶속에서 이 모든 은사들이 최우수하게 활용되도록 간절하게 소원해야 된다. 교회에서나 혹은 일상생활 속에서 누군가 문제를 당했을 때에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은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간구하고 찾아야 할 것이다.

벧전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B. 이러한 은사들을 간절하게 사모하라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이런 은사들을 최우수한 방법으로 활용하려면 고린도전서 13장 말씀대로 믿음, 소망, 사랑 안에 거해야 된다.

C. 하나님의 은사를 불 일듯 하게 하라
딤후 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 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롬 1: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

이 은사들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안수할 때 전이되어서 그의 삶속에서 역사 했다. 이와 같이 전이된 은사가 불일 듯 일어나는 일은 디모데에게 달렸으며 그 자신의 삶과 사역을 통해서 불이 바람을 타고 활활 붙듯이 역사하게 된다. 이와 같이 우리는 성령 안에서 걷고 살아가게 된다.

갈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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