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2011

성령의 은사들[2]

Ⅲ. 은사의 세 가지 종류(분류)
이 9 가지 은사들은 모든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중요한 사역도구들이다. 우리 생활 속에서 역사함과 그 기능을 이해하기 위하여 세 가지로 분류해 본다. 각각 세 가지의 은사들을 포함하는데 아래와 같다.

발성 은사들 (말함)
a. 각종 방언 말함
b. 방언통역
c. 예언

계시 은사들 (들음)
a. 영들을 분별함
b. 지식의 말씀
c. 지혜의 말씀

능력 은사들 (행함)
a. 믿음의 은사
b. 병 고치는 은사
c. 능력 행함

A. 발성 은사들 (말함)
소리를 내어 언어를 구사해서 나타나는 이 은사들은 우리에게 또는 우리를 통해 초자연적으로 말하는 성령님의 나타나심이다. 이 은사들이 발휘될 때 믿는 자들은 힘을 얻고 세움을 입으며 용기와 안위를 받는다.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 발성은사는 곧 각종 방언을 말함과 방언을 통역하는 것과 예언하는 은사다.

B. 계시의 은사들 (들음)
하나님께서 영들의 정체, 성질, 활동 등을 초자연적으로 계시하거나 그의 백성들에게 지식이나 지혜를 초자연적으로 계시하여 나타나게 하실 때 발휘된다.

이런 계시는 우리의 영을 통하여 마음속에 생각, 인상, 느낌, 꿈 또는 이상 등의 형태로 전달되는데 곧 영들을 분별하는 은사, 지식의 말씀, 지혜의 말씀의 은사들이다.

C. 능력 은사들 (행함)
이들 능력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의 초자연적 믿음이나 능력을 우리를 통하여 흘러 나가게 하시든지 또는 역사 하도록 풀어놓으실 때에 그에 의하여서 나타나게 된다.

Ⅳ. 각종 방언들
“사람이 하나님께 말하는 것” 혹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것” 성경에는 저들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모두가 방언을 말하는 것이 나타났던 것과 믿는 자들이 방언의 은사를 초자연적으로 받아서 메시지를 전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구별한다.

하나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언어요, 다른 하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에게 전달되는 메시지 인 것이다. 오순절 날이 임하매 “저희가 다 성려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A. 천사의 말 혹은 사람의 말
방언의 초자연적 나타남은 천국의 언어 즉 천사의 말이거나 자기는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나 듣는 자들 중에 누군가는 이해할 수 있는 초자연적으로 나타나는 사람의 말이다(고전 13:1).

행 2:6,7,8,11b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B. 방언: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성령충만을 받았을 때 방언을 말한 표적을 갖고 있는 모든 경건한 신자들은 매일같이 이 초자연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께 노래 부르며 찬양하기를 계속해야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영으로 비밀을 말하게 되는 것이다.

고전 14:2 “방언은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의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고전 14: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C. 바울은 방언으로 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했다.
고전 14: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전 14:5a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그리고 39절엔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D. 방언: 불신자들에게 대한 표적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막 16:17).

믿는 자들이 복음을 전파할 때에 말씀을 확실히 증거 하시는 초자연적인 표적이 따르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방언이요 이는 불신자들에게 표적이 된다.

막 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 하시니라” 하셨다.

오순절 성령 강림시에 새 방언을 말한 초자연적 표적은 그날에 삼천 명이 구원을 받는 역사를 초래했다.

방언 말함은 성령의 초자연적 은사의 통로에 첫 입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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