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2011

하나님의 임재에 흠뻑 젖기 - 존 아놋

94년 1월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신 이후로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로 흠뻑 젖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로 흠뻑 젖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마음이 크게 변화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결혼 생활이 회복되고, 두려움이 물러가고, 우울증과 병들이 떠나가는 등 삶이 변화 되었습니다.

흠뻑 젖는것이 무엇인가? BUT What is "Soaking"?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흠뻑 젖는 것은 기도하면서 무언가 얻기를 애쓰기 보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안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만지심을 받으면서 실제적인 성령의 임재와 연결이 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때로 앉거나 혹은 단순히 바닥에 눕는 반응을 보이기도합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쉴때 성령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더 많은 사랑을 나타내시고 각 사람을 치유하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신자들이 하나님의 임재에 흠뻑 젖었을 때 주님은 사람들의 주의를 성경 말씀을 통해서든, 내적 음성이나 마음의 눈을 통해 보이는 그림들로 이끄십니다.

캐롤은 임재에 젖는 것을 오이 피클 만드는 것에 비유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리스어 bapto, 곧 살짝 담드다 , 그리고 baptidzo, 곧 푹 담그다라는 뜻입니다. 피클을 만드는 것을 예로 든다면, 생야채를 데치기 위해, 오이를 소독하기 위해 끓는 물에 살짝 담구는 조리법인데  bapto라는 단어는 살짝 담구었다 빼는 것이고 오이를 푹 담그는 것은 baptidzo라는 단어를 써서 소금 물에 절이고 몇주를 두는 것입니다.

이 몇주의 시간 동안 피클의 맛이 만들어지기까지 오이 깊숙히 맛이 배어 들어가게 되어 더 이상의 생오이의 맛이 나지 않게 됩니다. 성령의 임재에 담구어지게 되고, 하나님의 생수의 강에 흠뻑 젖게 되면 과거의 당신, 그대로의 성품이 아닌 예전의 'taste' 맛이 아닙니다. 그리고 당신은 성령으로 채워진 'taste' 맛이 되는 것입니다.

"Pickle us, Lord! 적셔지게 해주세요 주님! 성령으로 적셔주셔서 점점 더 주님을 닮아갈수 있도록 당신의 위대한 임재로 흠뻑 젖게 해주세요"

왜 흠뻑 잠기는것이 필요한가? Why do we need to soak?토론토에서 모든 모임의 마지막은 임재에 젖는 기도 시간으로 마치게됩니다. 우리 사역팀이 " 주님, 오셔서 주님의 임재로 채워주소서, 당신의 더 많은 사랑을 부으소서"라고  서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사역합니다. 그들은 서 있기도 하고 때로는 쓰러지기도 하면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안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의 모임에서 이런 현상들을 경험하기 때문에 우리는 'catcher'를 준비해 기도 받는 사람들 뒤에서 돕도록 합니다. 이러므로 기도할 때 쓰러지는 것에 대해 덜 염려하게 되고 편안히 기도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합니다. 흠뻑 젖는 기도는 또한 당신의 집에서도 가능합니다. 혼자 혹은 배우자와 자녀들과 또는 몇몇의 친구들을 초대하여 차례를 바꿔가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 TACF 사역자 중의 한 사람인 steve long은 처음으로 집에서 혼자 흠뻑 젖는 임재의 기도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CD를 틀어 놓고 누워서 친밀한 찬양으로 아름답고 새로운 시간을 주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Jeff Metzger라는 오하이오 아크론에서 온 사역자는 7년 이상을 "Soaking Prayer 흠뻑 젖는 기도" 모임을 해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유롭게 오고 가고 기뻐하며 조용히 바닥에 누워 평안히 생기를 얻는 시간을 주님과 함께 경험합니다. 많은 삶의 변화들이 Jeff의 집에서 참여한 흠뻑 젖는 기도 시간을 통하여 생겨났습니다.

어떻게 흠뻑 젖을 수 있나? How do I Soak? 바닥에 눕지 않더라고 앉거나 침대에 누워서든 중요한것은 안전해서 넘어질 수도 있는 장소라야 합니다. 당신의 애정을 예수님께 고정하고, 친밀한 찬양으로 의미있는 음악을 들으면서 나의 영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당신이 십자가를 깊게 생각하고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신 그 사랑을 생각할때 당신의 죄를 자백하기 시작하고 예수님께 가까이 가기를 갈망할 것입니다. 조금 뒤 당신은 성령님의 보이지 않는 임재를 알게 될 것이고 사람들은 몸에 무게가 느껴진다거나, 몸에 전기가 오는 듯한 진동이 오거나 따뜻한 사랑의 기운을 느끼는 등 여러 방법으로 체험하면서 하나님께 연결됩니다. 

바로 이런 만남을 통해 묶여지고 하나가 되어 사랑이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만이 합리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당신의 마음은 반드시 하나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은 당신을 당신의 온 마음과 영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해줍니다.

마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 주 예수님. 당신을 경배합니다. 나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초대합니다. 오셔서 나의 마음을 채워주세요. 가까이 와주시고 당신의 사랑을 알게 해주세요."
마음이 산란해지면 다시 예수님께 초점 맞추고 왜 이 찬양을 들으며 흠뻑 젖어야 하는지를 상기시키십시오.

성령님이 일하시는것을 믿을수 있나요? Can I trust that It is holy sprit working?
물론 그렇습니다. 명심하십시오. 하나님께 받은 모든 것들은 우리가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믿음은 반드시 긍정적이여야 하며 하나님께 초점 맞춘것이라야 합니다. (부정적이거나, 두려움이나, 적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닌)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눅11:11-13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키는 바로 친밀감입니다. 이것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유지하기 위한 관계입니다.

얼마나 오래 잠겨야하나?How long do I continue Soaking? 예수님이 안식의 주인이시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그의 쉼으로 들어오기를 원하십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과 화평이니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소중한 시간을 주님과 보내야합니다. 억지로나 서둘러서는 안됩니다. 이 아이디어는 무엇을 얻느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갖고 주님과 함께하므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당신을 사랑하게 하십시오. 만약 잠이 든다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방해 받았다면 언제라도 다시 시작하십시오. 당신은 당신의 시간이 언제 끝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마음에 만족감을 가질 것이고 삶속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 흠뻑 젖는 기도 시간 중에 때로 사람들은 감정적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 깊은 곳을 만지시기를 원하십니다. 드러내고 싶지 않아 마음내키지 않는 오래전의 상처들을 주님은 방문하셔서 자유케하시고 두려움이나 아픔으로부터 치유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럴때 동역자나 경험있는 사역자들이 한 자리에 함께 해서 그들이 당신을 사랑하고 안심시켜서 믿음으로 이 상처들로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집에서 흠뻑젖는 기도 센터의 시작 Starting a Home Soaking center
나는 수백의 성령의 불을 잡는 " 주님의 임재에 흠뻑 젖는 기도 센터(Soaking Center)"가 북미와 전 세계에 생기는 것을 보길 원합니다. 이것은 생수의 강에 배고파하고 더 많은 주님의 임재를 원해 더 깊이 주님과 친밀해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회입니다. 프로그램을 갖는 것 없이 하나님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초점을 맞춤으로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변화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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