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5/2011

상상력의 활용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

인간의 상상력은 인간을 위대하게도 만들고 처참하게도 만듭니다. 고상한 세계를 상상하는 사람은 고상한 인격자가 되고 성공의식으로 꽉 들어찬 사람은 성공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질병과 가난과 공포를 밤낮 상상하는 사람은 오래지 않아 병에 걸리고 가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인간의 가장 큰 적은 상상력을 부패하게 하는 요소들입니다. 인간의 상상력이 부패하여 공산주의가 나오고 극악한 범죄가 나오며 가난과 질병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세계를 변혁시키기 위해서는 사람의 상상력을 먼저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성경에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 속에 모시면 우리의 상상력이 달라집니다. 부정에서 긍정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죄악에서 거룩한 삶으로 상상력이 달라져 갑니다.

우리 한국 민족은 근면하고 성실하고 착하지만 상상력이 너무 부정적으로 왜소합니다. 언제나 침략당할 것을 생각하고, 흉년 들 것을 생각하고, 가난할 것을 생각하며 열등의식에 눌리어 다른 사람을 선도하겠다는 생각을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국을 복음화하여 한국 사람들과 생각과 상상력을 바꾸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요를 생각하고 승리를 생각하며 소망을 생각하는 이러한 민족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상상력은 현재의 환경과 그 위치에서 위대한 내일을 창조할 힘과 재료를 제공하여 줍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제부터는 패배 대신에 승리를 상상하십시오. 실패 대신에 성공을 상상하십시오, 우리의 가족이 구원받는 것을 상상하고 우리의 내일이 오늘보다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그려 보십시오. 병든 자는 건강해진 모습을, 그리고 사업에 실패한 사람은 공장이 재건되어 일어서는 모습을 그리십시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꿈과 목표와 상상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짐승과 다를 바 없어서 그들의 장래는 불탄 재처럼 바람에 날려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상상력을 통하여 이미 성공하여 이루어진 모습을 바라보고 그것을 소유할 때 여러분의 능력이 최대한도로 발휘될 수 있으며 마음 속에 그것을 소유하고야 말겠다는 불타는 열정적인 소원이 일어나서 마침내 소원하는 바를 성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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