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승천하신 수 제자들은 기도의 자리로 모였다.
기도의 자리로 모여 성령의 권능을 받는 것만큼 그리스도인을 재충전시키는 것은 없다.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기도는 하나님 음성을 듣는 시간이다.
깊은 기도 가운데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靈感)을 얻게 되고, 그분이 나의 앞길을 인도하심을 깨닫게 된다. 아무리 많은 정보가 있다 할지라도 분석만으로는 소용이 없다. 분석했으면 어느 순간에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주시는 영감을 받은 사람은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한 것이다. 기도가 없으면 절대로 하나님 뜻에 맞는 결정을 내릴 수 없다.
기도하는 자는 세상을 주도한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세상을 주도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모드기 때문이다. 무엇을 모른다는 말인가?
무엇이 우리의 목표인지, 무엇이 답인지, 무엇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지 잘 모른다는 것이다. 반면에 기도하는 하나님 백성은 기도 가운데 그것들을 듣고 보고 알게 되기 때문에 세상을 주도한다.
기도하는 자는 지혜롭다.
논지 없이 억지를 부리면 안 된다.
논지를 분명히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일화가 있다.
아이젠하워(미국의 제34대 대통령)는 군사령관 때나 대통령 때 아랫사람들에게서 한 장짜리 리포트만 받았다고 한다. 논지를 세워 핵심만 보고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리포드를 낼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큰 목소리로 주장하거나 무조건 열심히 노력한다고 일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백성에게 지혜를 주셔서 주님의 일을 효율적으로 하도록 이끄신다.
기도하는 자는 뜻을 세운다.
베드로는 기도를 통해 가룟 유다 대신 다른 사도를 세우겠다는 뜻을 세웠다.
우리도 기도로 뜻을 세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한다.
기도로 뜻을 세우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첫째, 약점에 매인다.
둘째, 남에게 좌지우지된다.
셋째, 급한 일 처리하다가 인생 끝난다.
넷째, 허망한 데 인생을 탕진한다.
이런데도 계속 기도 안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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