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2009

생명 얻는 회개(悔改)는 무엇인가?

생명 얻는 회개(悔改)는 무엇인가?
 초대 교회의 예루살렘 제자들은 고넬료의 회심을 두고 “생명을 얻는 회개”을 주셨다고 합니다. 회개(悔改)란 뉘우치고 고친다는 뜻이고 생각이 바뀌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생각을 바꾸면서 진보하기도 하고 퇴보하기도 합니다. 더 착해지기도 하고 더 악해지기도 합니다. 그것으로 구원을 받았다거나 성령을 받았다고 하지를 않습니다.

중생한 사람에게 필연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변화는 회심(回心)입니다. 거듭남으로 심어진 새 생명은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돌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됩니다. 성령세례는 말씀을 통해서 옵니다. 즉, 세상과 죄악을 향하던 옛 생활에서 돌이켜 이제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살고자 하는 방향 전한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회심입니다. 오늘은 회개와 구원에 대하여 확신을 갖기를 원합니다. 회개를 통하여 발생되는 회심이 얼마나 크고 어마어마한 사건이었나를 깨닫게 됩니다.오늘은 회개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1. 두 가지의 회개 A.생명을 얻는 회개 = B.원죄에 대한 회개 원죄가 무엇인가? 마귀가 죄의 본질입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요일3:8)죄를 범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죄를 짓느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이것이니 곧 그분께서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는 것이라. 구원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회개를 하나로 보는데 혼돈이 옵니다. 회개는 두가지로 보아야 합니다. 원죄를 회개하는 것과 생명을 얻는 회개 입니다.

세례요한이 외쳤던 회개는 허물을 사하는 원죄에 대한 회개입니다. 율법을 어긴죄 입니다. 이사야 53장 5절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것은 허물, 곧 우리의 인류의 대표 조상의 죄 입니다. 마지막 선지자인 세례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면서 죄를 사하는 회개를 외치면서 정직하게 살라고 외칩니다.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눅3:10-14) 세례요한은 율법을 잘지키라고 합니다. 

또, 하나는 유대인들에게 베드로의 회개를 외친 회개는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인죄를 회개하라고 하신 외침입니다. 우리도 성령이 내 속에 계시지 않는다면 베드로의 외침을 듣고 회개하여야 성령이 오셔서 내 영이 살아납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들어야 내영이 새롭게 태어납니다.사도행전 2장에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2:36-38)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소리 지르던 유대인들에게 베드로의 회개의 외침이 있은후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라고 하였습니다. 이 회개는 구원받은 사람은 끝난 회개입니다.

유대인의 구원은 베드로를 통해 구원받았고 이방인은 사도바울을 통해 구원받습니다.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원죄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사하셨습니다.죽을죄 사형(지옥)에 해당되는 죄는 예수님께서 담당하셨기에 이제 자범죄만 회개 하면 됩니다.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도 멸하셨지만 목욕한 자는 손발만 씻으면 되는데, 이 회개는 반복적인 회개이고 눈물흘리고 통회할 것이 아닙니다. 순간순간 생각 날때마다 회개하면 되는 죄입니다. 마치 신랑한테 신부가,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것같이 고백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생명을 얻는 회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과 끝내놓으셨습니다. 그것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안 믿어지면 이제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있으면 죄를 져도 의인입니다. 세상 살면서 죄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생명을 얻는 회개를 통해서 성화가 이루어 집니다.

 생명얻는 회개 
1. 반복적 회개: 죄를 지을 때 자백하면 됩니다.
2. 생명을 얻는 회개: 예수님의 말씀인 복음을 듣고 단번에 구원 받습니다.
3. 생명을 얻는 회개는 구원의 확신을 얻게됩니다.
4. 반복적 회개는 성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반복적 회개(육신이 죽을때까지 반복 할 회개) 

1. 자범죄는 육신이 약하여 율법을 범한 죄로써 경범죄 입니다.
 2. 고백과 자백하며 죄를 미워하며 슬퍼하며 죄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회개의 결과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죄를 회개치 않을 때= 하나님과 교제의 단절이 옵니다. 상급이 없습니다.

  반복적인 죄를 짓는자는 미련한자입니다. ①징계가 옵니다. 시89:32-34 (히12:7-8) ② 기도응답이 없습니다. (사1:15) (잠26: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시89:32-34)그때에 내가 막대기로 그들의 죄 지은 것을 벌하며 채찍으로 그들의 불법을 벌하리라.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완전히 거두지 아니하고 나의 신실함도 없어지게 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깨뜨리거나 내 입술에서 나간 것을 변개하지 아니하리로다 (히12:7-8) 너희가 징계를 견디어 내면 [하나님]께서 아들을 대우하듯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자가 무슨 아들이냐? 모든 사람이 징계를 받으므로 너희에게 징계가 없으면 너희가 사생아요 아들이 아니니라. ①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됩니다. ②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 집니다. ③ 마음의 평강을 얻게 됩니다. ④ 징계를 면제 받습니다.

  반복적 회개의 오해들 ① 반복적 회개를 통하여 구원받으려고 하는 것은 율법주의 입니다. ② 회개 하지않으면 한번 구원받은 것이 취소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③ 한번 구원은 영원한 것이로되 아들이면 징계를 받습니다. (요10:27-28) 내 양은 나의 음성을 듣고, 나도 내 양을 안다. 내 양은 나를 따른다.나는 그들에게 영생을 준다.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수 없을 것이다.

  생명을 얻는 회개의 방법은?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듣고 믿는 것입니다.(엡1:13-14 / 행11:14) (엡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행11:14) 그가 네게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전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고넬료는 이방인으로 믿음으로 경건, 경외,구제,기도가 상달 되었지만 구원이 없었고 확신이 없었습니다.(행10:1-8) 이와같이 교회는 다니고 믿음은 있다고하나 성령이 내주하지 않아서 항상 불안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지옥갈까? 하여서 두려워 떠는자는 구원을 다시 점검하여 보아야 합니다. 은사를 받은 것은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나누어 주는 것이지 성령님이 내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사만 사모하여 큰 은사를 소유했던 사람들이 이단 교주가 되어서 멸망하는 것을 우리눈으로 본 증거들 입니다. 이것을 보고 오해 하여서 성령 받은자도 버림을 받을 수 있다고 곡해합니다. 은사는 논밭에서 추수하는 자에게 필요한 연장을 나누어 주는 것이나 같습니다. 일이 끝나면 연장은 반납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없이 은사만 사모하거나 말씀없이 은사만 받았다면 산을 옮기는 은사가 있다하여도 구원과는 상관이 없을 수 있습니다. 다만 세상에서 일하는 삯만 받는 것입니다. 은사는 말씀과 같이 가야 합니다.그 은사를 통하여서 주님께 영광돌리며 복음 전하는데 사용하여야 합니다.말씀으로 내 속에 성령님이 계셔서 나를 주장하고 인쳐주셔야 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들을 때 내영이 탄생하고 자라게 됩니다.

내 영이 주의 영과 하나가 되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은사는 성령의 도구이지 성령님이 아닙니다. 성령 받는것과 성령의 은사받는 것은 다릅니다. 성경에 은사를 나타내고 사람들에게 소문이 나거나 모여들면 다음으로 이어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말씀선포 였습니다.말씀도 없이 목적도없이 은사로 병만 고쳐주라 하신 것이 아닙니다. 병고쳐 주고 복음 전하고 그 영혼을 구하기 위함입니다. 은사는 육체에 성령께서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육체는 죽습니다. 생명의 말씀은 영에게 주는 것입니다. 영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 고넬료와 친족들은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생명얻는 회개를 하였고 구원(성령)을 받았습니다.(행11:18) (행11:18) 할례받은 신자들은 베드로의 말을 다 듣더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를 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생명 얻는 회개의 결과 ①회개하지 않으면 영생이 없고 심판을 받게됩니다. (단12:2-3 / 요5:28-29) (요5:28-29) 이 말을 한다고 놀라지 마라.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올 것이다.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생명을 얻기 위해 부활할 것이며,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심판을 받기 위해 부활할 것이다. (단12:2-3) 이미 죽은 사람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다시 살아날 것이다.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은 다시 깨어나 영원히 살며, 어떤 사람은 깨어나 영원히 부끄러움과 멸시를 당할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늘의 밝은 별처럼 빛날 것이다.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이끈 사람은 영원히 별처럼 빛날 것이다. 

② 생명을 얻는 회개가 이루어지면, 구원의 확신, 심판의 면제,를 받습니다. 믿는 자들 중에도 심판의 두려움이나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두려워 떠는 자들이 있습니다. 어느분이 이런 댓글을 올렷습니다. 지금은 누가 구원을 받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의인 중에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이런분은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하는 말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남이 몰라주어도 본인은 압니다. 평안이 있습니다.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본인은 심판을 받지않는다는 것을 압니다.나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죽음에서 사면장을 받은자 입니다.

  두가지의 제사와 회개의 의미 (히7:1-15)
①아론의반차를 따라하는 일회적 제사 (히10:1-4)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②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영원한 제사 (히10:17-18)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는 내가 맺는 것이아니고 주님께서 맺어준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성령의 은사는 성령님이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도구입니다.(고전12장) 그것을 사용할때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져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자기를 드러내라 주신 것이 아닙니다.예수님을 높히고 복음 전하는데 사용되야 합니다. 성도는 지옥갈 수 가 없습니다. 감옥에서 사면을 받아나왔는데 다시 감옥에 가려는 사람도없고 그곳에 보내 달라고 애원하시겠습니까? 이제 깨닫고 확신하시길 바랍니다.은사는 육체의 것이고 말씀은 영의 것입니다. 바른 회개가 필요하며, 나를 구원하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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