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2009

제 3 성령의 물결 -토론토 블레싱

1994년 1월 20일, 역사적인 날 - 1994년 1월 20일, 캐나다 토론토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작은 창고 같은 에어포트 빈야드 교회의 존 아놋(John Arnott) 목사는 빈야드 계열의 랜디 클라크(Randy Clark) 목사를 초청하여 4일 동안 부흥집회를 가졌다. 이 집회가 그 교회 교인들의 삶을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세계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에 갱신을 불러일으키는 역사적인 집회가 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 집회 첫 날 밤 예배 때,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권능에 압도되어 쓰러지고, ‘거룩한 웃음’을 웃게 되고, 진동하고, 방언하고, 치유 받고, 울부짖는 등 여러가지 현상을 체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에 더하여, 무엇보다도 그 집회 동안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변화된 삶을 누리게 되고, 육체적 감정적 영적 치유를 경험하게 되고, 인간 관계의 회복과 부부관계의 회복을 갖게 되고, 하나님과 부활 생명이신 예수에 대한 믿음과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고, 교회 생활의 활성화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집회에서 일어난 신기한 현상들을 세계 매스컴들은 ‘토론토 축복(Toronto blessing)’이라고 했다.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 랜디클라크 목사의 영향 - 랜디 클라크 목사는 ‘토론토 축복’이 일어나기 몇 달 전에 남아프리카로부터 온 오순절 교회의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Rodney Howard-Browne) 목사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1993년 봄, 미국 플로리다 카펜터즈 교회의 칼 스트레이드(Strader) 목사는 하워드-브라운 목사를 초청하여 1주간 예정으로 갖게 된 집회가 4주간을 계속하게 되었다. 이 집회가 특이한 것은 사람들이 쓰러지고 웃음이 터지는 등의 현상이었다. 그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아프리카, 영국,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그 집회에서 2천2백명이 세례를 받고, 예배가 새벽 2시까지 계속되기도 했다.

스트레이드 목사는 28년 동안 그 교회에서 시무 했으나 이렇게 은혜 받는 부흥집회를 본적이 없었다고 탄복했다. 그 교회는 하워드-브라운 목사를 세번 초청해서 집회를 가졌는데, 5개월 동안에 8백명의 새 신자들이 등록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플로리다 리빙워터 교회에 시무하는 클라크 목사가 하워드-브라운 목사의 집회에 참석한 것은 이때였다. 클라크 목사는 별로 마음 내키지 않았으나 스트레이드 목사의 권유로 참석하여 스트레이드 목사 옆에 앉아 있었다. 어느 순간, 클라크 목사는 자신이 마루바닥에 넘어져서 억제할 수 없는 웃음을 웃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클라크 목사는 간증하기를 “그 웃음은 기쁨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때 나타나는 기적 중 하나는 사람들의 어깨에서 무거운 짐이 벗겨진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기쁨을 표현할 길이 없어 그저 웃기만 한답니다”라고 했다. 아직도 클라크 목사는 웃고 있다. 1년만에 클라크 목사의 교회는 8백명에서 1천5백여 명으로 성도가 늘어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교회 확장을 위해 새 건물을 구입해야 했다. 클라크 목사는 성령의 권능에 압도되는 ‘토론토 축복’과 같은 현상으로 자신의 교회는 개종, 세례, 치유 등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말을 한다.

하워드-브라운 목사는 자신을 ‘성령의 바텐더’라고 말한다. 하워드-브라운 목사가 교회 좌석 사이의 통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회중을 향해 손을 저으면 여러 줄의 사람들이 모두 마루바닥에 벌렁 넘어지고, 겉잡을 수 없는 웃음이 터지고, 기쁨에 차서 울기도 한다. 그가 무슨 행동을 하든지, 무슨 말을 하든지 집회에 참석한 수백, 수천명의 사람들은 결국 교회 마루 바닥에 쓰러져서 억제 할 수 없는 웃음을 웃는 것이다.

하워드-브라운 목사는 작년(2002년 11월)에 흰돌산 기도원에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집회를 가졌다.

‘토론토 축복’ 세계로 확산되다 - 랜디 클라크 목사를 강사로 한 4일간 예정된 이 집회는 몇 달 동안이나 계속되는 밤 예배로 이어졌으며, 때로는 새벽 3시까지 계속되기도 했다. 국제적으로 알려진 ‘토론토 축복’에 대한 것을 직접 알아보기 위한 호기심과 또한 그 ‘축복’을 체험하기 위해 수천 수만 명의 방문객들이 이 곳에 모여들었다. 존 아놋 목사와 30명의 직원들이 인도하는 이 부흥회는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밤 열렸으며, 세계적인 관심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더해 갔다.

이 부흥운동이 시작된 후로 세계 각 나라의 미디어는 ‘토론토 축복’에 대한 내용을 신문 기사와 TV 보도물로 알리기 시작했다. 매스컴들은 이 부흥운동이 어떻게 지구촌 방방곡곡에 전파되어 가는지를 보도했는데, ‘토론토 축복’이 시작된지 1년 되는 1995년 2월까지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20만명에 달했으며, 이 중 1만여 명은 성직자들이었다. 그 이후 ‘토론토 축복’의 갱신운동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와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어 갔으며, 토론토에서 나타난 현상들이 온 세계 교회에서 나타나고 있다.

‘토론토 축복’은 ‘갱신(renewal)’ 운동인 동시에 부흥운동이었다. 왜냐하면 ‘토론토 축복’의 영향으로 교회 갱신이 이루어졌을 뿐 아니라 많은 새로운 회심자들이 교회로 찾아왔기 때문이다. ‘토론토 축복’의 파도는 캐나다의 다른 교회로 넘쳐나갔다. 캐나다, 뉴 브룬스윅크의 스테반 윗트 목사와 5명의 다른 목사들은 토론토 교회에서 모두 안수기도를 받았다.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쓰러져서 것잡을 수 없는 웃음을 체험했다.

교회로 돌아온 윗트 목사가 주일 예배 때 교인들에게 안수기도를 하자 1백여 명의 교인들이 카페트 위에 쓰러졌다. 이날 아침 예배는 오후 3시 반이 되어서야 끝났으며, 교인들은 웃음, 기쁨, 평화, 해방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 후 윗트 목사는 성령의 임재하심 가운데 6개월 동안 매일 밤 집회를 가졌으며, 계속해서 매 금요일과 토요일에도 집회를 갖게 되었다. 영국 국교회와 가톨릭을 포함해서 다른 교파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윗트 목사의 교회에 참석하여 ‘성령의 새술’을 마시는 체험을 했으며 캐나다의 많은 교회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게 되었다.

‘토론토 축복’의 파도는 영국으로 건너갔다. 영국은 ‘토론토 축복’의 가장 큰 영향과 효과를 불러일으킨 나라가 됐는데, 모든 교단들이 진한 감동을 체험하게 되었다. 실제로, 토론토 방문객들 중 약 40퍼센트가 영국 교회의 지도자들이었으며, 침체의 늪에 빠졌던 영국 교회가 새 술에 취해 다시 소생하기 시작했다.

영국 국교회 존 멈포드 목사의 사모인 엘리노어 멈포드(Mumford)는 1994년 봄에 토론토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체험하게 된 후, 오로지 주님을 위한 뜨거운 열정만으로 불타게 되었다. 그녀는 런던으로 돌아오자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기도회를 가졌다. 그 집회에는 영국 국교회에서 제일 큰 런던의 홀리 트리니티 브롬프톤 교회의 닉키 검벨(Gumbel) 목사도 있었다. 검벨 목사는 런던의 수천명의 화이트 칼라 엘리트 층에 큰 영향을 주고 있었다.

검벨 목사는 멈포드 사모를 통해 ‘토론토 축복’과 같은 현상을 체험하게 되고, 검벨 목사를 통해 그의 교인들 사이에 ‘토론토 축복’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멈포드 사모와 검벨 목사를 시작으로 1995년에 영국에서는 4천여 교회들이, 현재까지 1만2천 교회들이 ‘토론토 축복’과 같은 현상을 체험했으며, 오랜 침체를 깨고 영국 교회들이 다시 성장하기 시작했다.

‘토론토 축복’의 파도는 홍콩으로 건너갔다. 1994년 홍콩 유니온 교회의 진 프레스톤(Preston) 목사는 영국의 검벨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가졌다. 이 교회 교인들은 부유한 은행가 형에 쌀쌀하고 무표정한 사람들이었다. 오죽하면 프레스톤 목사는 “우리 교인들은 부흥회 후에도 별로 변화가 없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검벨 목사가 집회를 인도하면서 홍콩의 많은 지도급 교인들이 성령의 권능아래 쓰러져서 밤잠을 자지 않고 기쁨에 겨워 한없이 웃었으며, 참석한 모든 교인들이 성령의 역사 하심을 체험하게 되었다.

프레스톤 목사도 ‘거룩한 웃음’을 마음껏 웃는 축복을 받았다. 홍콩의 영국 국교회 목사들은 검벨 목사의 집회에서 크게 영향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찬양하고, 눈물을 흘리며, 쓰러져서 입신의 체험을 하게 됐다.

활기찬 목회, 예수를 전하고 싶은 마음  - ‘토론토 축복’을 맛본 교회 지도자들은 새로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적인 열매가 맺어지는 것을 보게 됐다. 전체적으로 보아, 참석자들은 모두가 하나님과 보다 깊은 관계를 경험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개인적인 차원이나 집회적인 차원에서도 많은 참석자들에게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고, 사람들은 서로를 용서하게 됐으며, 인간관계가 원만해지고, 또한 가정문제가 회복되는 것을 경험했다고 간증했다.

특히, 많은 목사들이 토론토 집회에 참석함으로써 은혜를 받게 됐다. 말하자면, 영적으로 메말랐던 목사들이 토론토에 와서 놀라운 ‘갱신’을 체험하게 되었다. 영국 윔블톤의 엘리노어 멈포드 사모도 그런 목회자 중의 한 사람이었다. 엘리노어 사모는 잘 해보려다 지친 나머지 주님을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토론토로 모여온 수많은 남여 목회자들을 만났다. 그들은 토론토를 떠날 무렵 대부분 하나님과의 초자연적인 만남을 간증했다.

그들이 처음으로 체험한 토론토에서의 일은 그 후 다른 좋은 결과의 열매로 이어졌다. 오랜 세월동안 상처받은 감정의 치유, 주님에 대한 나날이 뜨거워지는 사랑,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려고 심혈을 기울이는 마음가짐 등의 결과를 가져왔다. 수많은 육체적인 치유에 대한 간증은 물론이고, 예수를 믿지 않았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권능에 압도되어 쓰러져버린 많은 이야기들이 계속 보도되었다.

엘리노어 사모는 자신이 직접 갱신의 체험을 한 이후, “이 체험을 반드시 전해야겠다는 다급함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싶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고, 내 이웃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대각성•성령의물결 운동과 유사 - ‘토론토 축복’은 예전의 미국의 제1, 2차 대각성운동(Great Awakening) 때 일어났던 현상과 피터 와그너 박사가 말하는 제1, 2, 3 성령의 물결운동에서 나타난 현상과 아주 현저하게 그 맥락을 같이 한다. 예를 들면, 1세기 전에 LA의 아주사 거리나 캔사스주의 토페카 시를 뒤흔들었던 오순절운동에서도 예배드리던 사람들이 웃는다든지, 운다든지, 신음 소리를 내며 떨기도 하고, 쓰러지고 또한 이상한 소리까지 냈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점은 대각성운동이나 오순절운동 때와 마찬가지로 변화된 삶에 대한 보도, 즉 치유 받은 일, 인간 관계가 회복된 일,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더 한층 증가된 열정 등등의 열매를 맺었다는 점이다.

기독교 부흥 역사학자이며 「20세기 부흥운동」의 저자 리차드 리스(Riss)는 “토론토에서 일나는 일은 1906년에 일어났던 ‘아주사 거리’ 사건과 동등하다”고 말했다. 바로 이 ‘아주사 거리’ 사건이 현대의 오순절 교회를 태동시킨 것이다. 노르웨이 오슬로 침례교회의 스텐 소르넨센(Sornenesen) 목사도 “토론토는 아주사 거리의 새로운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그 자신이 런던에 있는 홀리 트리니티 브롬프톤 교회에서 이러한 체험을 직접 했기 때문이었다.

일본 야마토에 있는 갈보리성서신학교의 쭈구미찌 오오카와 총장도 이 갱신운동이 일본 전국에 확산되어 오순절과 복음주의 계열의 신자들 사이에 화합을 촉진시켰다고 말했다.

‘토론토 축복’의 특징 중에 하나는, 대각성운동 때처럼 각종 교단이 모두 함께 한다는 것이다. 침례교, 가톨릭, 영국 국교회, 카리스마계, 오순절계, 그리고 사실상 모든 기독교 교단들에 속한 믿는자들이 같은 ‘갱신’의 체험을 하고 왔다.

토론토 운동의 역사에 대한 책 「성령의 불을 붙여라」(Catch the Fire)를 출판한 가이 셰브로(Chevreau)는 여러 교단간에 화합하는 특성으로 보아 토론토의 갱신운동이 성령의 역사임이 확실하다고 했다.

‘사자의 소리’는 성령의 역사인가? - 토론토의 부흥운동이 시작된 후 5개월쯤 지나서 존 아놋 목사는 랜디 클라크 목사와 함께 세인트루이스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었다. 토론토 교회에 전화로 별일이 없느냐고 물었는데, “집회는 훌륭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지난밤에 사자와 같은 포효소리를 냈어요”라고 대답했다.

아놋 목사는 아연 실색하여 “주님, 지금까지 정말 잘 해왔는데 이상하게 가도록 내버려두지 마세요”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아놋트 목사가 토론토로 급히 돌아 왔을 때, 그 포효하던 목사는 아직 그 집회에 남아 있었다. 강대상 앞에서 그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기드온 치우(Gideon Chiu)라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온 중국 관동 출신의 목회자 일행으로서 존경받는 유명한 지도자였다.

치우 목사는 하나님을 향한 갈급한 심령으로 인해 토론토에 오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갑자기 이 온순하고 부드러운 목사는 다시 한번 모든 사람들의 앞에서 사자처럼 포효하기 시작했다. 그는 강대상 앞에서 성난 사자처럼 “내 백성들을 내놔라! 내 백성들을 내놓으란 말이야!”라고 크게 울부짖었다.

그리고 치우 목사는 마이크 앞으로 다가오더니, “중국인들은 수백 년 동안 용(마귀를 상징함)에게 속임을 당해 왔지만, 그러나 지금은 유대 지파의 사자이신 예수님(계5:5)이 중국의 자녀들을 해방시킬 것입니다”라고 했다. 참석자들은 폭발적인 박수갈채를 했다. 그 날 밤 이후, 가끔씩 소위 “동물의 소리”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들었다.

존 아놋 목사는 필자와의 대화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천5백명 가량의 사람들이 일주일에 여섯 번씩 매일 밤 집회를 하는데, 일주일 내내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닙니다. 치우 목사님의 영향으로 우리 집회에서 동물들의 소리가 나는 현상들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사자의 소리를 낸 치우 목사는 자신의 모국인 중국이 용의 나라이고, 사탄을 상징하는 이 용은 유다의 사자이신 예수님만이 이길 수 있으므로 그렇게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호세아 11장 10절의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는 말씀처럼, 상징적으로 사자(예수)의 소리(말씀)를 발(선포)함으로써 중국의 죽어 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간절한 울부짖음이었다는 것이다.

필자는 그 이야기를 듣고 모국을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과 기발한 상징적 표현은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계시록 4장 7절의 네 동물을 바탕으로 마태복음을 ‘사자’복음으로, 마가복음을 ‘소’복음으로, 누가복음을 ‘사람’복음으로, 요한복음을 ‘독수리’복음으로 상징성을 사용하는 선례가 있기에 치우 목사님도 그렇게 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동물의 소리는 상징성에 많은 오해가 있어서, 특히 한국에서 오해가 더 큰 것 같아서 더 이상 그런 상징적인 소리는 절제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존 아놋 목사도 “지금은 아무도 그런 상징적인 동물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치우 목사의 중국의 잃어버린 심령들을 향한 애정을 갖고 하나님을 향해 그 민족들을 위해 부르짖은 그 열정을 사람들이 이해했으면 합니다.”라고 결론을 맺었다. <예영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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