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2009

우상을 숭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여호와 하나님이 유일하신 참 신이심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너를 위해서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고(20:3-4) 이사야 46 5-10절을 보면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장색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서 있고 거기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다시 생각하라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사야 44 6-7절을 보면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지어다’라고 말씀하셨으며 이사야 45 21-22절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의 주인이 되시며 천지와 만물을 다스리시고 섭리하시는 경영자이십니다. 그 증거는 바로 그 종 선지자들을 통해서 장래 일을 미리 말씀하시고 그것들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또 이사야 42 8절을 통해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구원 못할 우상을 만들며 그것들을 섬기는 자는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44: 10-11) 누가 하나님을 비기며 누구를 하나님과 짝하여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만물을 조성하시고 만물을 섭리하시는 주 하나님, 그 증거로서 장래 일을 미리 말씀하시고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그 전능자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 누가 하나님과 같은 자 있겠습니까? 누가 하나님과 비길 자 있겠습니까? 전능하시며 유일하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것을 깨달았다면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사람들아 주인을 잊어버린 인생들아 우리의 죄를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니 그것은 바로 나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내 자신이 주인이 된 것이 타락입니다. 이 세상에서 잘 살아 보려고 어떤 계획을 갖거나 부를 축척하고  명예를 탐낸 것이 타락이며 이 세상에서 성공하려는 생각이 타락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즘 시대엔 가족 간의 우상이 최고의 우상이랍니다. 그러므로 부모와 처자와 전토와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우상숭배를 하고 맙니다. 다 내어 버리십시오. 그 내어 버리는 방법은 마음에서 끊어 내십시오. 사람들아 여호와를 귀히 여기며 인생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 하나님께서도 존중히 여기시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도 경멸히 여기실 것이라. 천지와 만물을 조성하시고 천사와 사람을 지으신 크신 주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누가 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자 있겠습니까? 누가 하나님과 비길 자 있겠습니까? 주는 만군의 여호와시니 회개치 않는 자는 누구든지 그 앞에서 초개와 같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마음을 빼앗길만한 모든 우상을 버리고 중심으로 회개하며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과 천사와 사람을 창조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하나님의 빼어나심과 놀라우심을 바로 안다면 우리는 다른 우상이 필요치 않습니다. 탐심은 우상숭배이며 모든 우상은 사단에 속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단을 높이시니 사단이 만족하지 못하고 그의 욕심으로 인해 자기의 보좌를 높이며 하나님과 비기려하다가 그는 땅의 맨 밑 뿌리에 찍힌바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은 욕심 때문에 생긴 것이며 하나님 외에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모든 것은 다 우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이 세상을 향하는 정을 못 박고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똥으로 여긴 것도 하나님께 우상숭배를 하지 않으려는 그의 몸부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똥으로 여겨야 합니다. 부모와 처자와 재산과 자기 목숨까지도 다 똥으로 여기십시오. 이것을 실행한 자만 우상숭배의 죄에서 벗어나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모시고 영원토록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우리의 주인 되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은 창조에 기인합니다.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과 천사와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이 되십니다. 모든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만물이 존재하는 것도 하나님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만물과 우리를 지으신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 신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십니다. 여호와께서 유일하신 참 신이라는 말은 여호와 외에 참 신은 없으며 만약 다른 신이 있다면 그것은 다 가짜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을 신격화 한 것입니다.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유일하신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 같은 분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자신을 위하여 우상을 두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겐 우상이 필요치 않습니다.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요 다른 어떤 것들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신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 하나님만을 모시고 살아가야 합니다.

<출처: 예수님따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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