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2010

실제적인 회개 - 빌 존슨


마음을 새롭게 함
왕국의 일을 하기 위한 지속적인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현실을 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고 있는 마음을 새롭게 함입니다. 마음은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안으로 왕국을 들여오는 핵심적인 도구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초자연적인 세계의 문지기로 만드셨습니다. 많은 크리스챤들은 본능적으로 마음을 불신합니다.

마음은 대속받지 못할 부패한 것이며 인간적이라는 생각에서 말이죠. 그러나 마음은 실제로 하나님의 영의 강력한 도구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이 땅에서의 왕국의 활동을 위한 문지기로 만드신 것입니다.

마음이 길을 잃고 타락할 때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자유가 제한 받게된다는 것은 커다란 비극입니다.

마음은 던져버릴 것이 아니라, 마음을 만드신 본래의 목적대로 쓰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과 정신적 동의가 댓가를 치루어야하는 치열한 전쟁이 있습니다. 당신 생활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하나님에게나 혹은 사탄에게 충성합니다. 두가지 경우 모두 당신의 동의에 의하여 능력을 받는 것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이 지옥으로부터 왔고, 무엇이 천국으로부터 온 것인가를 인식하고 천국에 동의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당신의 신적인 과업을 완성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을 우주의 어떤 것보다도 가장 초자연적인 능력의 도구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이 미음은 정결함을 받고 성령님께 이끄심을 받음으로써 하나님의 디자인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들과 그리고 당신의 매일의 삶속에서 계획들을 이루는 것입니다.

실제적인 회개
마음을 새롭게 함은 회개(repent)로부터 시작됩니다. 회개는 우리의 본래의 과업을 이 땅에 이루기위한 출입구입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쳔들은 용서받기에 충분할 정도로는 회개하지만,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있을만큼 충분히 회개하지는 않습니다.

회개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은 "REPENT" 입니다. "RE" "돌아가다"의 뜻입니다. "PENT" 는 펜트 하우스와 같은 의미입니다. 즉 건물의 가장 윗층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Repent의 뜻은 "하나님의 시각인 가장 윗층으로 돌아가라"의 의미인 것입니다. 그와 같은 시각에서 우리의 자성과 감정과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각성이 있고, 혁신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종종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느냐 없느냐의 이슈가 아니라, 바로 현재 그의 혹은 그녀의 삶에 얼마만큼의 천국을 소유하고 있느냐 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 3: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예수님은 우리가 천국의 환상을 볼 수 있다고 - 물론 그와 같은 일도 있습니다-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더 실제적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이 새롭게 됨을 입으면 예수님이 이 땅의 사역에서 행하셨던 표현되고 전시되고 증명된 천국을 우리가 볼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다"의 뜻입니다.

그분의 친절하심이  
우리의 영혼은 그와 같은 것을 "보기를" 갈망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출입구와 접속점이 됨으로써 하나님의 왕국이 우리들의 영역을 깨뜨리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볼 뿐만 아니라 참여하고 싶은 꺼질 수 없는 강한 열망이 우리안에 있습니다.


저는 최근 주일 아침 예배 전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교회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뒤쪽에는 누군가손님으로 데려 온 한 노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팔을 기부스하고 있었고 그것을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팔은 어찌된 일입니까?"

그가 말했습니다.
"이십 피트나 되는 다리에서 떨어져서 팔목이 으스러지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기도해 드리면 어떻겠습니까?" 제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죠 뭐." 그가 대답했지요.

우리는 기도했고, "이제 움직여보세요" 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는 손목을 움직였고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는 너무나 놀란 충격으로 자신을 데려 온 여자를 바라보았는데 그의 팔목이 바로 그 순간에 나았기 때문입니다.

예배 후에 우리가 자신을 그리스도에게 드리는 시간을 사람들에게 초대했을 때 그가 가장 먼저 앞으로 나왔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는 로마서 2 4절의 "그의 친절하심이 우리를 회개에 이르게 하는도다" 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시각으로 돌아가는 것의 실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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