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성경이 신자들에게 주는 경고 -
성경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매우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서야 ‘자신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 : 22,23)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들이라고 확신하고 있었고 당연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또 이 사람들의 삶에는 능력과 헌신과 증거들이 있었다. 어느 시대고 이런 사람들은 교회에서 으뜸가는 신자들로 인정받을 만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의 확신이 옳지 않았다는 것이 마지막 순간에야 드러나고 말았다.
이런 기만의 위험은 혼인 잔치 비유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혼인 자리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종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마 22: 10-13).
여기에서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뿐이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예복을 입고 혼인 잔치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기 혼자만 다른 옷을 입고 있었으니 누가 말해 주지 않아도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갖고 생각해 보는 것이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 사람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아무런 느낌도 없이 태연하게 잔치가 시작되기를 기다린 것이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렘17:9 ).
실로 우리 마음은 그러하다. 이 사람은 자기 상태에 전혀 반성하지도 않았고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았다. 결국 어떻게 되었는가? 이 사람은 잔치에서 쫓겨났다. 신앙에 있어서 확신을 가진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구원의 확신을 가진다는 것,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진다는 것은 우리 마음에 대단한 위로와 힘을 부여해 준다. 그러나 확신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면 자기 점검이다. 정확한 점검이 있은 후에야 올바른 확신이 존재하는 것이다.
-제 2부. 자기 점검도 우리의 의무인가? -
1.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우리가 각별한 경계심을 행사하도록 요구하신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을 네 아들들과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신 4: 9)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 )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하시고 (마 26:41)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엡5:15 )
2. 우리가 이 일을 게을리 하고 부주의한 방식으로 살아가다가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
3. 우리가 우리 자신의 유익과 행복을 고려한다면 이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이 모든 사악한 길을 버렸다 할지라도 한 가지 죄악에 묻혀 살면 그것은 영원한 파멸을 초래할 것이다. 우리가 고의적으로 악의를 품지 않고 산다 해도, 부주의하게 살아간다면 부패한 우리 마음의 기만성 때문에 하나님을 노엽게 할 것이다.
4. 우리 마음은 본래 악으로 기울기 때문이다. 성도들 속에도 죄의 세력이 존재하므로 엄격하게 우리 자신을 통제하지 않으면 속에 죄의 세력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돌아다닐 것이고 우리는 죄악을 행하게 될 것이다. 더구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죄의 유혹으로 가득 차 있으니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성경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매우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서야 ‘자신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 : 22,23)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들이라고 확신하고 있었고 당연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또 이 사람들의 삶에는 능력과 헌신과 증거들이 있었다. 어느 시대고 이런 사람들은 교회에서 으뜸가는 신자들로 인정받을 만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의 확신이 옳지 않았다는 것이 마지막 순간에야 드러나고 말았다.
이런 기만의 위험은 혼인 잔치 비유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혼인 자리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종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마 22: 10-13).
여기에서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뿐이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예복을 입고 혼인 잔치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기 혼자만 다른 옷을 입고 있었으니 누가 말해 주지 않아도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갖고 생각해 보는 것이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 사람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아무런 느낌도 없이 태연하게 잔치가 시작되기를 기다린 것이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렘
실로 우리 마음은 그러하다. 이 사람은 자기 상태에 전혀 반성하지도 않았고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았다. 결국 어떻게 되었는가? 이 사람은 잔치에서 쫓겨났다. 신앙에 있어서 확신을 가진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구원의 확신을 가진다는 것,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진다는 것은 우리 마음에 대단한 위로와 힘을 부여해 준다. 그러나 확신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면 자기 점검이다. 정확한 점검이 있은 후에야 올바른 확신이 존재하는 것이다.
-제 2부. 자기 점검도 우리의 의무인가? -
1.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우리가 각별한 경계심을 행사하도록 요구하신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을 네 아들들과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신 4: 9)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하시고 (마 26:41)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엡
2. 우리가 이 일을 게을리 하고 부주의한 방식으로 살아가다가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
3. 우리가 우리 자신의 유익과 행복을 고려한다면 이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이 모든 사악한 길을 버렸다 할지라도 한 가지 죄악에 묻혀 살면 그것은 영원한 파멸을 초래할 것이다. 우리가 고의적으로 악의를 품지 않고 산다 해도, 부주의하게 살아간다면 부패한 우리 마음의 기만성 때문에 하나님을 노엽게 할 것이다.
4. 우리 마음은 본래 악으로 기울기 때문이다. 성도들 속에도 죄의 세력이 존재하므로 엄격하게 우리 자신을 통제하지 않으면 속에 죄의 세력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돌아다닐 것이고 우리는 죄악을 행하게 될 것이다. 더구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죄의 유혹으로 가득 차 있으니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을 가지고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후 11: 2)
“우리가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흉배(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벧전 5: 8)
5. 우리 중에 많은 사람들이 실질적으로는 죄악 중에 살면서도 그런 자신에 대해서 잘 생각하지도 않고 그것을 지각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흉배(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벧전 5: 8)
5. 우리 중에 많은 사람들이 실질적으로는 죄악 중에 살면서도 그런 자신에 대해서 잘 생각하지도 않고 그것을 지각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시 19:12
제 3 부. 사람들은 왜 속고 사는가?
1. 죄는 본래 사람의 눈을 혼미하게 하고 속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죄를 짓거나 죄가 사람을 지배하게 되면 마음을 더 어둡게 하고 기만한다. 그러므로 죄를 짓게 될 수록 사람의 마음은 어두워져서 자기의 행실을 뉘우칠 줄 모르게 된다. 더구나 사람의 마음에 있는 탐욕은 육적인 이성(理性)을 자극하여 모든 교활한 수단을 다 동원하여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킨다. 사람이 악한 일을 하면 자아(自我)를 사랑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발동하여 자신의 악행을 인정하도록 편견을 심어준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려고 하지 않고 행동에 양심을 맞추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우리 자신의 행실을 바르게 판단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런 이유로 각별한 부지런함으로 우리 마음을 살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누가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게 하라” (히3:12 ,13)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잠21:2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이를 알리요? 마는 (렘 17: 9)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잠 28:26)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문제에 있어서 우리 자신의 마음을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우리 자신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우리의 마음과 행실을 깊이 살피며 하나님께 기도하여 우리 마음을 살펴 주시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 139:23,24)
2. 사탄이 우리를 속여서 죄악된 길에 계속 머물도록 유인하기 때문이다. 사탄은 우리의 육적인 이성(理性)을 사로잡아 우리에게 잘하고 있다고 아첨하고 양심을 눈멀게 한다.
3. 오래되고 널리 퍼져 있는 관습이 우리를 무감각하게 하기 때문이다. 시대의 전체적인 기류가 악하면 처음에 양심에 꺼리던 사람도 이내 괜찮다고 생각하고 서슴없이 그런 행동에 동참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과 다른 사람들의 실례를 보는 것은 우리 마음을 눈멀게 한다.
4. 사람들이 자신들의 의무에 대해서 세심하고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죄를 모두 개혁한답시고 개인적인 경건 생활과 공예배 출석에만 열심을 낸다. 그리고는 이웃을 향한 윤리적인 의무들에 대해서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상태는 올바르다고 확신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어리석고 속기 쉬운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거룩하신 말씀 안에서 우리의 의무에 관하여 빛을 비춰주셨으므로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보고 탐사해 본다면
우리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다.
- 제 4 부. 약은 없는가?
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완벽하고 진실된 규칙을 제정해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규칙을 부지런히 익히고 완전하게 알 수 있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규칙을 알려주셨는데도 익히지 않아서 무지함 가운데 범죄한다면 핑계할 수 없을 것이다.
제 3 부. 사람들은 왜 속고 사는가?
1. 죄는 본래 사람의 눈을 혼미하게 하고 속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죄를 짓거나 죄가 사람을 지배하게 되면 마음을 더 어둡게 하고 기만한다. 그러므로 죄를 짓게 될 수록 사람의 마음은 어두워져서 자기의 행실을 뉘우칠 줄 모르게 된다. 더구나 사람의 마음에 있는 탐욕은 육적인 이성(理性)을 자극하여 모든 교활한 수단을 다 동원하여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킨다. 사람이 악한 일을 하면 자아(自我)를 사랑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발동하여 자신의 악행을 인정하도록 편견을 심어준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려고 하지 않고 행동에 양심을 맞추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우리 자신의 행실을 바르게 판단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런 이유로 각별한 부지런함으로 우리 마음을 살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누가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게 하라” (히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잠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이를 알리요? 마는 (렘 17: 9)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잠 28:26)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문제에 있어서 우리 자신의 마음을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우리 자신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우리의 마음과 행실을 깊이 살피며 하나님께 기도하여 우리 마음을 살펴 주시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 139:23,24)
2. 사탄이 우리를 속여서 죄악된 길에 계속 머물도록 유인하기 때문이다. 사탄은 우리의 육적인 이성(理性)을 사로잡아 우리에게 잘하고 있다고 아첨하고 양심을 눈멀게 한다.
3. 오래되고 널리 퍼져 있는 관습이 우리를 무감각하게 하기 때문이다. 시대의 전체적인 기류가 악하면 처음에 양심에 꺼리던 사람도 이내 괜찮다고 생각하고 서슴없이 그런 행동에 동참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과 다른 사람들의 실례를 보는 것은 우리 마음을 눈멀게 한다.
4. 사람들이 자신들의 의무에 대해서 세심하고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죄를 모두 개혁한답시고 개인적인 경건 생활과 공예배 출석에만 열심을 낸다. 그리고는 이웃을 향한 윤리적인 의무들에 대해서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상태는 올바르다고 확신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어리석고 속기 쉬운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거룩하신 말씀 안에서 우리의 의무에 관하여 빛을 비춰주셨으므로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보고 탐사해 본다면
우리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다.
- 제 4 부. 약은 없는가?
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완벽하고 진실된 규칙을 제정해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규칙을 부지런히 익히고 완전하게 알 수 있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규칙을 알려주셨는데도 익히지 않아서 무지함 가운데 범죄한다면 핑계할 수 없을 것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119:11)
2. 하나님의 규칙을 안 다음에는 우리 자신을 그 규칙에 비추어 점검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우리는 우리 자신의 마음과 행실을 조사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규칙과 맞는지 판단을 내려야 한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들의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 돌아가자 (애3:40 )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119:11)
2. 하나님의 규칙을 안 다음에는 우리 자신을 그 규칙에 비추어 점검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우리는 우리 자신의 마음과 행실을 조사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규칙과 맞는지 판단을 내려야 한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들의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 돌아가자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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