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2010

마지막 때 제10강 대접심판: 예수님의 재림과 예루살렘 전쟁(Part1)

I.  중보기도의 울부짖음- 예수님의 재림을 시작한다.

A.  마지막 시대에 예수님의 재림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할 3가지 요소가 있다. 1) 열방들의 마지막 거부, 2) 예수님 신부들의 단결된 초대 3) 예루살렘과 유대인들에 대한 열방들의 분노.

B.  마지막 시대 교회의 중보기도의 울부짖음은 이 3가지 요소와 관련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흔든다.

(22:17)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도 거저 마십시오.

1.  와서 열방을 심판해주십시오- 정의를 위한 예언적 울부짖음

(6:10) 그들은 큰소리로 "거룩하고 참되신 통치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땅 위에사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또 우리가 흘린 피의 원수를 갚아 주시겠습니까?"하고 부르짖었습니다.

(8:3)또 다른 천사가 와서 금향로를 들고 제단에 섰습니다. 그는 모든 성도의 기도에 향을 더해서 보좌 앞 금제단에 드리려고 많은 향을 받았습니다.

(15:3)그들은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주 하나님, 능하신 분,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만민의 왕이신 주님, 주님의 길은 의롭고도 참되십니다.

           a. 장차 올 왕과 왕국을 거부한 열방들을 심판할 때라고 하늘에서 동의하면서 결정적인 순간이 올것이다.

           b. 열방들이 6번째 나팔이후에 주님께 대항하여 완전히 마음을 완고히 할 때, 심판의 때와 필요성에 대해 하늘로부터 시작된 울부짖음이 있을 것이다. 계시록의 찬양의 대부분은 예수님의 재림에 앞서 노래되어지고 열방들에게 진노의 대접을 쏟아붓는 것과 관련한 하늘에서의 동의와 연관된다.

           c. 성인들은 하나님을 저버린자들 (reprobate)에 대한 심판으로서 재림 (3번째 재앙)과 연관된 하나님의 심판에 참여한다 (11:14).       

2.  당신의 신부를 위해 오십시오- 친밀감을 위한 예언적 울부짖음

(1:23-25) 나는 이 둘 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훨씬 더 나으나, 1:24 내가 육신으로 남아 있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더 필요할 것입니다. 1:25 이렇게 확신하므로, 나는 여러분의 발전과 믿음의 기쁨을 더하게 하기 위하여, 여러분 모두의 곁에 머물러 있어야 할 것으로 압니다.

           a. 성령님과 완전히 합일한 마지막시대 신부의 마지막 예언적 울부짖음은 예수님과의 깊은 사랑과 그분과 재결합하기 원하는 갈망으로 부터 나온다.

           b. 지상의 마지막시대 교회들은 열방들에게 자비를 보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전략과 관련하여 능력에 있어 권세를 가지고 작용하지만, 이시대에 믿는자들의 가장 큰 열망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도바울이 가졌던 사랑과 사역사이에서 큰 긴장 (예수님의 두 계명사이의 내적 고통)이었다.  

           c. 이런 긴장은 하늘관점에서 중요하다. 즉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사악한 자들을 심판하고 그의 백성을 구원하고자 열망하시는데, 이것은 지상에서 그를 환영하는 초대가 있을때만 가능하도록 그자신을 제한하시기에 이런 긴장은 하늘 관점에서 중요하다.

           d. 예수님에게 “어서오시옵소서”하는 마지막 시대의 예언적 울부짖음은 친밀함 이상으로 원하는 깊은 바램 즉 예수님의 마음을 온전히 간구하는데서 오늘 친밀함으로 부터 나온다. 우리는 예수님이 요17:24에서 그의 마음을 구하는 울부짖음에 응답하시는 시기에 관해 성령님과 완전히 합일할 것이다.

(17:24)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여 주시고, 창세 전부터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주신 내 영광을 그들도 보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e. 우리의 울부짖음은 예수님이 있기를 원하는 곳에 함께 있는 것일 것이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이 한 영역으로 통합되도록 지상명령을 통해 그의 온전한 영광을 발현하기를 원하신다.

(1:10) 하나님의 경륜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3.  와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소서- 자비를 위한 예언적 울부짖음

(102:13-17) 주께서 일어나셔서 시온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때가 왔습니다. 시온에 은혜를 베푸실 때가 왔습니다. 102:14 주의 종들은 시온의 돌들만 보아도 즐겁습니다. 그 티끌에도 정을 느낍니다. 102:15 뭇 나라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이 땅의 왕들이 주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102:16 주께서 시온을 다시 세우시고, 그 영광 가운데 나타나실 것입니다. 102:17 버림받았던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며, 그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실 것입니다.

(42:12-13) 주께 영광을 돌리라. 주를 찬양하는 소리가 섬에까지 울려 퍼지게 하여라. 42:13 주께서 용사처럼 나서시고, 전사처럼 나서시고, 전사처럼 용맹을 떨치신다. 전쟁의 함성을 드높이 울리시며, 대적들을 물리치신다.

(31:7) "참으로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기쁨으로 야곱에게 환호하고 세계 만민의 머리가 된 이스라엘에게 환성을 올려라. 주님, 주의 백성을 구원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해 주십시오. 이렇게 선포하고 찬양하여라.

(24: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12:6) 그 여자 (이스라엘의 남은자)는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 곳은 하나님께서 (이방인 믿는자들이)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 여자를 먹여 살리시려고 마련해 두신 곳이었습니다.

           a. 주님의 열망은 마지막시대에 이스라엘 남은자들을 보호 보전할 수 있도록 기도와 찬양 운동을 일을키는 것이다. 이스라엘 남은자들은 예수님 재림 이후에 이스라엘과 모든 지상의 열방들의 왕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보좌를 드릴 것이다.

           b. 이스라엘 남은자들의 후손으로서 나타난 영적 이스라엘은 예수님이 그의 재림에 앞서 이땅에 오시도록 초대하고 예수님을 새 예루살렘으로 부터 다스리기에 합당한 분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영광스런 몸을 입고 열방들을 제자화하는데 예수님과 함께 일할 것이다.

           c.  자연적 이스라엘 (Natural Israel)은 교만과 독립성과 함께 야곱의 시련 (Jacob’s Trouble, 13:8-9)의 불로부터 나온자들이고 마지막 삼년반동안 흩어진 자들이다. 이 남은자들은 예수님을 이땅의 예루살렘으로부터 지구를 다스리도록 예수님을 초대하고 받아들이는 자들이다. 그들은 자연 몸을 갖고 있고 예수님 밑에서 열방을 다스린다.

(13:8-9) 내가 온 땅을 치면 삼분의 이가 멸망하여 죽고, 삼분의 일만이 살아 남게 될 것이다. 나 주가 하는 말이다. 13:9 그 삼분의 일은 내가 불 속에 집어 넣어서 은을 단련하듯이 단련하고, 금을 시험하듯이 시험하겠다. 그들은 내 이름을 부르고, 나는 그들에게 응답할 것이다. 나는 그들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고, 그들은 나 주를 우리 하나님이라고 부를 것이다.

           d. 사탄은 마지막 3년반동안 큰 분노와 함께 이 이스라엘 남은자들을 멸절하려고 특히 공격할 것이다

(12:13-17)그 용은 자기가 땅으로 내쫓겼음을 알고 남자 아이를 낳은 그 여자를 쫓아갔습니다. 14 그러나 그 여자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가지고 광야에 있는 자기 은신처로 날아 가서, 거기에서 뱀을 피해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부양을 받았습니다. 15 그 뱀은 그 여자의 등 뒤에다가 입에서 물을 강물과 같이 토해내서 강물로 그 여자를 휩쓸어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12:16 그러나 땅이 그 여자를 도와주니, 땅이 입을 벌려서 용이 입에서 토해 낸 강물을 삼켰습니다. 17 그래서 그 용은 그 여자에게 노해서 그 여자의 남아 있는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과 싸우려고 떠나갔습니다.

           e. 그러나 주님은 이스라엘 남은자들이 마지막때에 큰 자비로 보존되도록 집중하실 것이다. 예수님과 사탄은 각각 이를 위해 기도와 예배 운동을 확립하고자 할 것이다.

           f. 유대인들, 예루살렘, 이스라엘의 가장 극심한 시련 시기에, 모든 열방들은 이스라엘에 대항하여 모이고(12:3), 2/3의 유대인들이 죽임을 당하고(13:8) 예루살렘의 절반이 포로에 잡힐 것이고(14:2), 열방의 많은 감옥안에 이들이 잡힐 것이다(42:5-9; 49:8-12; 61:1-7). 주님은 하늘로 부터 예언전 울부짖음을 시작할 것이다. 일억의 이방 중보기도자들이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와 필요성에 관하여 성령님과 한마음이 될 것이다(11:15-19).

           g. 예언적 울부짖음은 적그리스도와 열방들의 악마화된 군대들로 부터 예루살렘을 해방할 필요성과 연관된다 (16:14). 더큰 모세(18:15)가 더 큰 바로로부터 그의 백성을 마지막으로 구원하고자 올 것이다. 

II.  마지막 나팔 - 예수님의 재림의 시간을 신호한다.
(24:31) 그리고 그는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것인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저 끝까지, 사방에서 선택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10:7)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살전4:16)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이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

(고전15:51-52)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비밀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다 e) 잠들 것이 아니라 다 변화될 것인데, (e, 또는 죽을) 52 마지막 나팔을 울릴 때에, 눈깜짝할 사이에 홀연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사람은 썩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6:13-20) 제각기 숫양 뿔 나팔을 든 일곱 제사장은 주의 궤 앞에 서서, 계속 행군하며 나팔을 불었고, 무장한 선발대는 그들보다 앞서서 나아갔으며, 후발대는 주의 궤를 뒤따랐다. 그 동안 제사장들은 계속하여 나팔을 불었다. 14 이튿날도 그들은 그 성을 한 바퀴 돌고 진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엿새 동안 이렇게 하였다. 15 드디어 이렛날이 되었다. 그들은 새벽 동이 트자, 일찍 일어나서 전과 같이 성을 돌았는데, 이 날만은 일곱 번을 돌았다. 16 일곱 번째가 되어서,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큰 소리로 외쳐라! 주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다. 17 이 성과 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a) 전멸시켜서, 그것을 주께 제물로 바쳐라. 그러나 창녀 라합과 그 여인의 집에 있는 사람은 모두 살려 주어라. 그 여인은 우리가 보낸 정탐꾼들을 숨겨 주었다. (a. 2:10절 주를 볼 것) 18 너희는 전멸시켜서 바치는 희생제물에 손을 댔다가 스스로 파멸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라. 너희가 전멸시키서 바치는 그 제물을 가지면, 이스라엘 진은 너희 때문에 전멸할 것이다. 19 모든 은이나 금, 놋이나 철로 만든 그릇은, 다 주께 바칠 것이므로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의 금고에 넣도록 하여라." 20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다. 그 나팔 소리를 듣고서, 백성이 일제히 큰소리로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백성이 일제히 성으로 진격하여 그 성을 점령하였다.

III.  7번째 나팔 - 3번째 재앙이 빨리 온다.
(11:14-19) 14 둘째 재난은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이제 셋째 재난이 곧 닥칠 것입니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d)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d. 또는 메시아) 16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는 스물네 장로도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17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권능을 떨치시며, 다스리고 계십니다. 18 뭇 민족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이 주님의 진노를 샀으며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고,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작은 자든 큰 자든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고,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가 왔습니다." 19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그 때에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소리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A. 11:19이 가까이 옴에 따라, 7번째 나팔과 함께 3번째 재앙이 시작된다. 이재앙은 예수님의 재림의 시작과 하늘과 땅을 가로지른 그의 행진과 대접심판을 통해 최종적으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것을 신호한다. 8:13에서 마지막 3개 나팔 심판의 강도와 그에 상응하는 사람들의 하나님에 대한 반응의 강도가 점점 더 심각해짐에 따라 천사들이 “화가 있다. 화가 있다.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큰소리로 외친다.

B. 5번째 나팔의 참사에 대한 9:12절의 사도요한의 말 “첫째 재앙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두 가지 재앙이 더 닥쳐올 것입니다.” 것보다 더 초과한다. , 사도요한은 전세계적인 상황이 더 악화되고 더 극적이라는 것을, 또한 사람들의 하나님에대한 강팍함의 강도가 더함에 따라, 또한 악의 영역을 억제하는 억제가 풀림에 따라 6번째 나팔 심판이 더 심각할 것이라는 것을 쉽사리 믿지 못했습니다. 처음 봉인에서 시작한 것, 즉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원하는 왕과 왕국을 준 것이 이 마지막 심판에서 가장 절정에 이른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그들이 숭배하는 악마에게 완전히 넘겨주고 사람들은 그들의 결정에 완벽히 만족하며 그것을 지키고자 싸울 것이다.

C. 어둠과 마음의 강팍함에 완전히 넘겨진 인간들은 심판의 마지막 단계(3번째 재앙)에 이르게 된다. 빨리 올 3번째 재앙(11:14)은 장차올 왕을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지막 심판과 파멸을 포함한다. 이것은 예수님의 재림이 어둠에 완전히 속한 사람들에게는 가장 끔찍한 재앙인 이유이다. 그들의 심판의 때가 왔고 그들의 분노와 신성모독은 이때문에 더 극심해 질 것이다.

D.  11:9에서 하늘의 하나님의 성전과 언약궤가 들어나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대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분노가 하나님의 창조물에 대항하여 불타오름에 따라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큰 초자연적인 진동이 있다. 무감각한 양심의 결과로 그 속사람이 완전히 죽은 사람들을 심판할 때가 온 것이다. 하나님은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것이다(11:18). 하나님의 열정은 다가올 마지막 진노의 그림자(큰 지진과 해일)로서 명백히 들어난다.

※ 언약궤(11:19)는 그안에 구체화된 하나님의 약속의 확신과 관련되기에 전쟁과 앞으로의 승리의 선포하는 사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그의 적과 그의 언약의 백성들이 적보다 우세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구약에서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들이 적들과 싸우기전에 언약궤가 같이 갔던 이유이다.)

E. 예수님을 통해 심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열정앞에 열방들은 떨것이다(17:31). 오랫동안 기다려온 여호와의 날 (좁은 의미)이 올것이다.

(17:31)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계를 정의로 심판하실 날을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정하신 사람을 내세워서 심판하실 터인데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F. 7번째 나팔은 이세계의 제국이 에수님의 리더쉽아래로 놓이고, 성인들이 보상을 받고, 하나님이 이땅을 파괴하는 자들을 파괴하는 때이다. 7번째 나팔은 Rapture 와 관련된 일을 시작한다(11:15-18). Rapture와 결혼 만찬(Marriage Supper)의 시기는 이상하게 계시록에 나와 있지 않다. 그이유는 이 둘은 어느날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기간을 두고 일어나는 과정(process)이기 때문이다. 

G. 7번째 나팔은 7 진노의 대접(15:1-16:21)으로 불려지는 마지막 심판 시리즈의 무대가 된다. 3가지 심판 시리즈들은 7봉인, 7나팔, 7 진노의 대접 심판들이다(16-19). 이심판들은 대환란기(3년반)에 적그리스도에 대한 심판 활동으로 아마겟돈 전쟁(Amageddon campaign)에서 끝이난다(19:11-21).

H. 대접들은 예수님의 예루살렘으로의 오심으로 부터 아마겟돈 전쟁의 종식까지 시간적으로 이어진다 (19:11-21). 예수님은 모세의 열재앙과 상응하여 일곱 대접을 푼다. 진노의 대접은 모세가 바로에 대항하여 방출었던 애굽의 재앙(7-12)을 상기시킨다.

IV.   예수님은 열방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고 유대인들을 자유케 한다.
(3:1-2)<하나님이 민족들을 심판하시다> 때가 되어 그 날이 오면,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을 회복시켜서 번영하게 하겠다. 3:2 그 때에 내가 모든 민족을 불러모아, 그들을 a) 여호사밧 골짜기로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이 나의 백성이요, 나의 소유인 이스라엘에게 저지른 일을 두고서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심판하겠다. 그들이 나의 백성을 여러 민족 속에 흩어 놓고 또 나의 땅을 나누어 가지고, (a. 주께서 심판하시다)

(3:9, 12-13)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선포하여라. 전쟁을 준비하여라! 용사들을 무장시켜라. 군인들을 모두 소집하여 진군을 개시하여라! 3:12 민족들아, 출발하여라. 여호사밧 골짜기로 오너라. 내가 거기에 머물면서 사방의 민족들을 모두 심판하겠다. 3:13 거두어들일 곡식이 다 익었으니, 너희는 낫을 가지고 와서 곡식을 거두어라.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마다 술이 넘칠 때까지 포도를 밟듯이 그들을 짓밟아라. 그들의 죄가 크기 때문이다.

A. 예수님의 재림은 3가지 과정, 1) 공중을 통해(성인들을 들어올림),  2) 땅을 통해 (열방들의 분노로 부터 유대인 포로들을 자유케함), 3) 예루살렘으 (왕으로서 받아들여지고 보좌에 앉으심)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림은 진공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위에 언급한 3가지 역사적 사건맥락에서 일어나는데, 예수님의 재림에서 이스라엘은 궁극적으로 구원받고 예수님의 신부들의 마음은 영원히 주님과 함께 연합할 것이다.

B.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단지 손을 흔드시며 나타나시고 그때 모든 것이 순간적으로 달라질것이라 상상한다. 성경은 예수님 재림에 대해 극단적으로 다른 그림을 그리는데, 예수님은 적극적으로 그리고 물리적으로 적으로부터 그의 백성의 구원과 승리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다.

C. 예수님의 재림에서 예수님은 유대인 포로를 석방하기위해 어둠속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묘사가 된다.

(42:6-7) "나 주가 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 내가 너의 손을 붙들어 주고, 너를 지켜 주어서, 너의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할 것이니, 42:7 네가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갇힌 사람을 이끌어 내고, 어두운 영창에 갇힌 이를 풀어 줄 것이다.

(49:8-9) 주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말씀하신다."너희를 구원해야 할 때가 되면,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겠고, 살려 달라고 부르짖는 날에는, 내가 그 간구를 듣고 너희를 돕겠다. 내가 너희를 지키고 보호하겠으며, 너를 시켜서 뭇 백성과 언약을 맺겠다. 너희가 살던 땅이 황무해졌지마는, 내가 너희를 다시 너희 땅에 정착시키겠다. 9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들에게는 "나가거라. 너희는 자유인이 되었다!"하고 말하겠고, 어둠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는 "밝은 곳으로 나오너라!"하고 말하겠다.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먹을 거리를 얻게 할 것이며, 메말랐던 모든 산을 그들이 먹을 거리를 얻는 초장이 되게 하겠다.
D.  예수님은 이때에 광야에서 많은 유대인들을 대면하고 안식처를 제공할 것이다.

(31:2) 나 주가 말한다. 전쟁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은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다. 이스라엘이 자기의 안식처를 찾아 나섰을 때에,

(20:35-36)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민족의 광야로 데리고 나가서, 거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너희를 심판하겠다. 20:36 내가 이집트 땅 광야에서 너희 조상을 심판한 것과 똑같이, 너희를 심판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14) 그러므로 이제 내가 그를 꾀어서 빈 들로 데리고 가겠다. 거기에서 내가 그를 다정한 말로 달래 주겠다.

E.  예수님은 그가 예루살렘으로의 그의 길을 만듬에 따라, 그의 백성을 위해 광야에 큰 길을 낼것이다.

(11:11-16) 그 날이 오면, 주께서 다시 손을 펴시어서, 그의 남은 백성들, 곧 앗시리아와 하이집트와 상이집트와 에티오피아와 엘람과 바빌로니아와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남은 사람들을, 자기의 소유로 삼으실 것이다. 12 주께서, 뭇 나라가 볼 수 있도록, 깃발을 세우시고, 쫓겨난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깃발을 보고 찾아오게 하시며, 흩어진 유다 사람들이 땅의 사방에서 그 깃발을 찾아오도록 하실 것이다. 13 그 때에는 에브라임의 증오가 사라지고 유다의 적개심이 없어질 것이니, 에브라임이 유다를 증오하지 않고, 유다도 에브라임에게 적개심을 품지 않을 것이다. 14 그들이 서쪽으로는 블레셋을 지배하고, 함께 동쪽 백성을 약탈하며, 에돔과 모압을 장악할 것이다. 암몬 사람들도 굴복시킬 것이다. 15 주께서 이집트 바다의 큰 물굽이를 말리시고,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셔서, 유프라테스 강 물을 말리실 것이다. 주께서 그것을 쳐서 일곱 개울을 만드실 것이니, 누구나 신을 싣고 건널 수 있을 것이다. 16 주께서, 남은 백성 곧 앗시리아에 남은 자들이 돌아오도록 큰길을 내실 것이니, 이스라엘이 이집트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게 하실 것이다.

(19:23) 그 날이 오면, 이집트에서 앗시리아로 통하는 큰길이 생겨, 앗시리아 사람은 이집트로 가고 이집트 사람은 앗시리아로 갈 것이며, 이집트 사람이 앗시리아 사람과 함께 주님을 경배할 것이다.

(35:8) 거기에는 큰 길이 생길 것이니, 그것을 "거룩한 길"이라고 부를 것이다. 께끗하지 못한 자는 그리로 다닐 수 없다. 그 길은 오직 그리로 다닐 수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악한 사람은 그 길로 다닐 수 없고, 어리석은 사람은 그 길에서 서성거리지 못할 것이다.

1.   이사야 11:11은 주님은 앗시리아(이라크로 부터 요르단 그리고 터키 남단 까지)이집트, 에티오피아 (에디오피아로부터 팔레스타인 남단까지), 엘람(바빌론의 동쪽 highlands), 바빌로니아(바빌론/메소포타미아 남단), 하맛(레바논/시리아), 바다섬들 (아마도 지중해의 해안 지역들)로 부터 포로들을 회복시키는 것을 묘사한다.

2.   이 장의 후반부에, 예수님은 모세와 이스라엘이 원래 걸었던 같은 경로를 걸으시는 것 같다. 이사야 11:15-16에서 예수님은 미래의 출애굽과 같이 이집트의 바다의 큰 물굽이를 말리실 것이다.  이규모는 모세 당시 보다 훤씬 크다. 스가랴 10:9-11절이 같은 사건을 묘사하고 있다. 

(10:9-11) 내가 그들을 씨를 뿌리듯이, 여러 백성들 가운데 흩어 버려도, 그들을 멀리서도 나를 기억할 것이며, 아들딸과 함께 살아 있다가 돌아오게 될 것이다. 10 내가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돌아오게 하고, 앗시리아에서도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그들을 길르앗 땅과 레바논으로 데려올 것이니, 그 땅이 살기에 비좁을 것이다. 11 그들이 고난의 바다를 지나올 때에, 나 주가 바다 물결의 기세를 꺽을 것이니, 나일 강이 그 바닥까지 다 마를 것이다. 앗시리아의 교만이 꺽일 것이며, 이집트의 홀도 사라질 것이다.

F.  이사야 19:1에서, 우리는 주님이 이집트를 심판하러 가시면서 빠른 구름을 타고 가시는 것을 본다. 이 장에서 계속되는 심판은 계시록 16장의 대접 심판과 상당한 유사성이 있다. 이사야 27:12-13에서 나중에 우리는 주님이 유프라테스강으로 부터 이집트 강에 이르기 까지 타작을 하여 이스라엘, 특히 앗시리아 땅에서 망할 뻔한 사람들과 이집트 땅으로부터 쫓겨났던 이스라엘을 다시 모으는 것을 본다.

(19:1) 이것은 이집트을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주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이집트로 가실 것이니, 이집트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고, 이집트 사람들의 간담이 녹을 것이다.

(27:12-13) 너희 이스라엘 자손아. 그 날이 오면, 주께서 유프라테스 강으로부터 이집트 강에 이르기까지, 너희를 알곡처럼 일일이 거두어들이실 것이다. 13 그 날이 오면, 큰 나팔소리가 울릴 것이니, 앗시리아 땅에서 망할 뻔한 사람들과 이집트 땅으로 쫓겨났던 사람들이 돌아온다. 그들이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주님을 경배할 것이다.

G.   이사야 42장과 49장 은 주님이 아주 어두운 시대에 (저자가 믿기에 계16:10-11 5번째 대접 심판때) 감옥으로 부터 포로를 구출하는 것을 묘사한다. 63:1-6은 예수님이 적의 피로 물든 옷을 입고 구원의 권능을 가지고 보스라로 부터 이스라엘로 행진하시는 것을 본다.

(63:1-6)<주의 승리> 에돔에서 오시는 이분은 누구인가? 붉게 물든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화려한 옷차림으로 권세 당당하게 걸어오시는 이분은 누구인가? 그는 바로 나다. 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의 권능을 가진 자다. 2 어찌하여 네 옷이 붉으며 어찌하여 포도주 틀을 밟는 사람의 옷과 같으냐? 3 나는 혼자서 포도주 틀을 밟듯이 민족들을 짓밟았다. 민족들 가운데서 나를 도와 함께 일한 자가 아무도 없었다. 내가 분내어 민족들을 짓밟았고, 내가 격하여 그들을 짓밟았다.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 내 옷이 온통 피로 물들었다. 4 복수의 날이 다가왔고, 구원의 해가 이르렀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5 아무리 살펴보아도 나를 도와서 나와 함께 일할 사람이 없었다. 나를 거들어 주는 사람이 없다니, 놀라운 일이었다. 그러나 분노가 나를 강하게 하였고, 나 혼자서 승리를 쟁취하였다. 6 내가 분노하여 민족들을 짓밟았으며, 내가 진노하여 그들이 취하여 비틀거리게 하였고, 그들의 피가 땅에 쏟아지게 하였다.

H.  대부분은 예수님이 처음에는 올리브산(감람산)으로 오실 것이라 추측한다(14:3-5), 그러나  예수님이 그곳에 오셔서 열방에 의해 포위된 그주변에 있는 유대인들을 위해 길을 낼 것이다(12:2-3; 14:2; 16:16). 그리고 나서 나중에 이집트에 나타나시고 동쪽으로 움직여 보스라(에돔, 현재 요르단)까지, 그리고 열방들이 슥14:5의 도망가는 유대인들을 쫓아가고 있는 동안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다.

(14:2-6) 2 내가 모든 이방 나라를 모아서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겠다. 이 도성이 함락되고, 가옥이 약탈당하고, 여자들이 겁털당하고 이 도성의 주민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갈 것이다. 그러나 이 도성 안의 나머지 백성은 살아 남을 것이다. 3 주께서 나아가셔서, 이방 나라들과 싸우실 것이다. 전쟁 때에 싸우시던 것처럼 하실 것이다. 4 그 날이 오면 주께서 예루살렘 맞은편 동쪽, 올리브 산 위에 발을 디디고 서실 것이다. 그러면 올리브 산은 한가운데가 갈라져서 동서로 뻗은 깊고 넓은 골짜기가 생길 것이다. 산의 반쪽은 북쪽으로, 다른 반쪽은 남쪽으로 옮겨질 것이다.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 것이다. 너희는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만나 도망한 것 같이, 주의 산 골짜기로 도망할 것이다. 주 나의 하나님이 오신다. 모든 천군을 거느리시고 너희에게로 오신다. 6 그 날이 오면 햇빛도 차거운 달빛도 없어진다.

1.  14:6은 예수님의 이런 전략의 시간표 (아주 어두운 시대, 아마도 5번째 대접후에, 확실히6번째 대접전에)와 순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공격하는 열방들을 재앙과 큰 고통으로 치실 것이다. 14:5은 예수님께서 포위당한 예루살렘의 유대인에게 오셔서 열방의 손으로 부터 그들을 궁극적으로 구원/구출하실 것이라고 말한다)를 세운다.

2.  올리브산의 이런 갈라짐은 예수님의 이땅에 오신후, 하늘을 가르고 오신후, 예수님의 움직임의 가장 절정일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초기 대접들(16:1-11) 심판들을 통해 열방들을 치셔서 적그리스도 왕국을 약하게 하고 6번째 대접심판에서 예수님을 대항하여 모인 적들로 부터 예루살렘을 구하시는 그의 길에서 유대인 포로들을 구출하신다(16:12-16). 

I.  나는 예수님이 재림때 이땅에 내려온 후에 놀라운 정확성으로 모세의 단계를 되풀이 한다고 믿는다. 밤에 불기둥과 낮에 구름기둥은 아마도 예수님의 보좌 전차를 예시한다. 출애굽때 하나님의 천사들이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이끌기위해 했었던 것처럼 예수님이 이끄심에 따라 이 보좌 전차들이 뒤를 따른다. 물론 한가지 차이는 이 때에 예수님은 보스라/에돔을 삥둘러가는 것(20)이 아니라 지나가신다.  내가 생각하기에 예수님은 여호수아가 에루살렘의 산맥(한쪽은 적에 둘러쌓이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그길에 어떤 탈출길도 없기 때문이다)을 돌아 올리브산의 바다쪽으로 갔던 것처럼, 요르단을 건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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