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베일 벗은 커다란 미스테리: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
(엡1:7-10)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따라서, 그분의 피로 구속 곧 죄의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셔서, 1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하나님의 신비한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A. 하나님이 마음에 완전한 의미의 구속 계획은 죄나 지옥으로 부터의 구원 이상을 포함한다. 하나님 마음의 가장 큰 바램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해 창조 받은 그의 창조물들과의 화해하는 것이다.
1. 하나님은 “그리스도안에서 미리 세우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이 비밀을 우리에게 려주신다. 하나님은 세계의 기초가 형성되기 전 이 계획을 세우셨을 때, 이 계획이 펼쳐짐에 따라 나올 그결과가 만들어낼 것들을 생각하시고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셨다.
2. 바울은 사람들을 예수님과 함께 온전한 자발적인 사랑으로 사람들을 이끌 계획을 그리스도안에서 세우신 태초부터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주고자 한다.
B. 예수님의 보혈로 부터 올 구속(죄의 용서)은 하나님이 인간들을 그분께 이끌어 하나님과 깊이 하나되는 교제로 이끌고자 하시는 과정을 진두 지휘하시는 vehicle이다.
1. 에덴에서 아담의 큰 문제는 하나님에 의해 이미 예정하신 결과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초월성과 미스테리한 아름다움을 알지 못했다는데 있다.
(요17: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는 아버지를 알았고, 이 사람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17:1-3) <예수께서 기도하시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을 영광되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습니다.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는 것입니다.
(요14:6)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
C. 태초부터 이러한 큰 딜레마에 관해 완전히 이해하고 있었던 하나님은 그의 창조물의 마음이 하나님 자신의 속성에 대해 자발적인 사랑과 신뢰, 감사함으로 세워지기를 원했다. 에덴 동산에서 큰 딜레마는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는 인간이 하나님의 미스테리한 본성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이다. (The great dilemma of the garden is that of man fully able to choose God but having to do so on the basis of God’s mysterious nature.)
D. 성경전체는 하나님이 에덴에서 그의 창조물과 화해하고 연합하기를 원하는 소망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원천 명령은 에덴을 취하여 에덴을 지구상의 현실로 만드는 것에 의해 하늘이 침범했을 때 이땅을 준비시키고 땅과 하늘이 하나되게 하는 것이었다.
1.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스스로 이것을 할 수 없다. 하나님 자신이 인간이 되어 완벽한 희생제물로서(첫번째 오심) 그리고 완벽한 리더쉽(두번째 오심)으로 이것을 하신다.
2. 예수님은 인간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들어가도록 하는 다리이시다. 예수님은 그의 인성에서 거룩한 존재를 표현하는 것에 의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본질을 이해하도록 돕는다(엡1:7).
E.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더 큰 목적을 갖는다. 피와 우리 죄의 씻김을 통한 우리 구원은 “하나님의 신비한 뜻”과 관련하여 단지 일부분이다. 하나님의 그의 신비한 뜻에서 모든 인류가 하나님과 그의 창조물이 완전히 화해하여 이땅에 우리와 함께 그의 집을 만들기를 원했다(엡1:10).
F. 하늘(초자연적 영역)과 땅(자연적 영역) 모두는 땅이 하나님과 완전히 화해함에 따라 자연적 영역안에서 하나님이 완전히 표현되고자 하는 하나님의 온전한 바램 안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의 걸작품은 예수님이 그의 왕국이 지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기 위해 다시 오셔서 그가 하늘과 땅의 영역이 통합되게 하는 것이다.
(엡4:13)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고전1:19-20)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충만함을 머물러 하시기를 기뻐하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평화를 이루셔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다, 기쁘게 자기와 화해시키셨습니다.
G. 다음 단계가 시작되기전에 인류의 마지막 여정은 화해이다.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가 연합하는 것이고, 완전히 새롭게 되고 구속되어 하나님이 영광을 담을 수 있게 되어 하나님의 마음과 자발적으로 완전히 하나가된 우리들(자연영역)을 통해 하나님은 그의 안식처를 발견하신다. 이것은 오로지 완전한 하나님(초자연적) 그리고 완전한 인간(자연적)으로서 두 영역사이를 연결하는 다리역할을 하시는 예수님을 통해 일어난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볼 때 예수님처럼 되는 그의 신부로서, 우리는 비슷한 방식으로 작용한다.
(요일3: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와 같이 될 것임을 압니다. 그 때에 우리가 그를 참 모습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빌3:20-21)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니 우리는 그 곳으로부터 구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21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1. 바울의 요점은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취하실 것이고 우리를 그의 이미지로 변화시키실 것이다.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은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반영할 것이다. 예수님은 완전히 초자연적이며 완전히 자연적인 유일한 분이시다. 앞으로 올 새 하늘과 새 땅이 그와 같은 표현으로 변할 것이다. 이것은 베드로가 사도행전에서 언급한 과정이다.
(행3:19 -21)그러므로 여러분은 회개하고 돌아와서, 죄 씻음을 받으십시오.그러면 주께로부터 편히 쉴 때가 올 것이며, 주께서는 여러분을 위해서 미리 정하신 그리스도인 예수를 보내실 것입니다. 이 예수는 영원 전부터 하나님께서 자기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 마땅히 하늘에 계실 것입니다.
2. 예수님은 모든 것의 회복을 앞으로 올 엘리야와 연관지었다. 즉 예수님의 지체들의 준비하는 사역은 침례요한이 외적인 진정한 의의 삶을 이끄는 진정한 내적인 변화로 그의 세대 사람들을 이끄는 것에 의해 기능했던 것과 비슷하다.
a. 침례요한이 격려한 삶의 스타일은 산상수훈과 연관된다. 베드로는 이것을 벧후3장에서 그날을 당기거나 우리를 이러한 회복으로 이끌 “거룩한 삶 또는 경건함”으로 말했다.
3. 우리 시대의 부흥(역사적으로 그리고 마지막 시대에)은 그러므로 동일하게 보이는데, 사도행전에서 베드로는 시대의 마지막에 대해 언급한다. 즉 “times of refreshing”(revival)이 교회를 기도와 중보와 관련하여 작은 폭발(이 부흥들은 역사적으로 몇 주에서 3년미만으로 지속되었다)로 향하게 하는 데 2000년 과정이 있었다.
a. 이부흥들은 믿는 자들과 안믿는자들내에 메시지를 위한 수용성(receptivity)를 만들었다. 즉 부흥은 단단하고 차가운 마음들을 부드럽게 하고 경건함과 관련된 메시지(산상수훈의 삶)를 받아들이게 했다. 부흥의 목적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깨어있게 하여 영원히 다른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다.
b. 모든것의 회복은 부흥이 아니다. 완성이다. 창조주와 창조물을 화해시키는 과정의 끝이다. 이러한 부흥의 시기들은 우리에게 더 창조주와 같이 되도록 하는 과정으로 역할을 한다. 벧후 3장에서 창조주의 의와 거룩함과 같지 않는 것들은 모두 마지막 때에 태워질 것이다.
c. 이것은 부흥이 우리에게 왔을 때 극단적으로 살려는 사람들에게 산상수훈을 선포하고 훈련하는 “은혜의 창구”의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의 이유이다. 부흥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도록 은혜로 확신시키는 기회의 창이다. 우리는 부흥이 올 때 더 강도 높게 선포하고 기도해야 한다.
4. 부흥은 우리의 보상이 아니다. 우리의 보상은 다른 세상과 연관된 예수님의 재림에서 발견되어 진다. 우리의 보상은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연결시킴에 따른 삶의 스타일과 사랑, 순종과 겸손과 관련된다. 우리는 사람들을 부흥이 아니라 그 너머 올 더 큰 것을 위해 사람들을 준비시키기를 원한다. 부흥은 이런 준비를 돕는 것이다.
II.그 나라가 하늘에서 같이 땅 에서 이루어지다
(마6:10)나라가 임하게 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A. 다윗에게 한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다윗의 자손들의 이땅에서의 왕좌를 영원히 세우겠다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위에 다윗왕국의 확립은 모든 나라위에 이스라엘 왕국을 세우려는 하나님의 약속과 연관된다. 이스라엘에 한 하나님의 약속은 지상을 다스리는 의로운 정부를 세우겠다는 것이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에 의해 임명된 왕아래서 성경적 원리와 방법으로 지구를 다시리게 될 것이다.
(사9:6-7)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얻었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불릴 것이다. 그의 왕권은 점점 더 커지고 나라의 평화도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그가 다윗의 보좌와 왕국 위에 앉아서, 이제부터 영원히, 공평과 정의로 그 나라를 굳게 세울 것이다.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실 것이다.
(시132:11-18) 주께서 다윗에게 맹세하셨으니, 그는 성실하셔서 변경하지 아니하신다. "네 몸에서 난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을 왕으로 삼을 것이니, 그가 네 뒤를 이어서 왕위에 앉는다. 네 자손이 나와 더불어 맺은 언약을 지키고, 내가 가르친 그 법도를 지키면, 그들의 자손이 대대로 네 뒤를 이어서 왕이 되게 하겠다." 하셨다. 주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그 곳을 당신이 계실 곳으로 삼으시기를 원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곳은 영원히 내가 쉴 곳, 이 곳을 내가 원하니, 나는 여기에서 살겠다. 이 성읍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거리를 넉넉하게 주겠다. 제사장들로 의로운 일을 하게 하고, 성도들로 기쁨의 함성을 높이게 하겠다.여기에서 나는,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서 큰 왕이 되게 하고, 내가 기름 부어 세운 왕의 통치가 지속되게 하겠다. 그의 원수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지만, 그의 면류관만은 그의 머리 위에서 빛나게 해주겠다."
B. 예수님과 사도들의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근본 메시지는 예수님이 왕중에 왕이시고 전세계의 모든 영역을 다스릴 것이라는 것이다.
1. 신약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왔으나(already here) 예수님이 재림하시기까지 완전히 온 것은 아님 (not yet fully here)을 분명히 한다. 예수님은 그분의 완전한 임재(재림)가 없으면 교회가 이 일을 끝내지 못할 것을 아셨지만, 예수님은 교회에게 열방들을 제자 삼으라고 명령하셨다. 즉 왕이 마지막으로 다시 오셔서 그의 천년 왕국동안 열방들을 제자삼는 것의 가장 완벽한 표현(그의 나라)을 이루실 때, 역사상 교회와 사도들이 열방을 제자삼고자 하는 노력은 경시되지 않을 것이다.
2.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명령)가 사탄(그리고 사람)의 명령보다 승리하는 모든 삶의 영역에서 나타난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어느 곳 어느 파트이든지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늘날 이땅에 이미 있고 예수님의 재림후에 완전히 올 것이다.
C. 이 시대와 다음 시대사이에 역동적인 연속성이 있다. 침례요한의 수고와 침례요한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이후에 그의 사역에서 성취한 모든 것에 관해 중요한 연속성이 있다. 요한의 유대인 제자들은 예수님의 초림 몇년후에 예수님안에서의 구원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왔다(행16:1-6). 구약의 예언자들이 약속의 씨앗을 수행하도록 남은자들을 깨웠던 것처럼, 기도에 있어 안나와 시므온의 수고는 우리 시대에 영향을 미친다.
1. 계시록 14장은 마지막 시대에 열방들 사이에서 우리의 수고에 관하여, 재림후 역사의 다음 단계에 비슷한 연속성이 있다는 그림을 우리에게 준다.
(계14:13)나는 또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기록하여라.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그러자 성령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다. 그들의 업적이 언제나 그들 뒤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2. 계시록 14장에서 묘사된 다음 사건은 전세계의 천년 왕국 추수(millennial harvest)이다. 마지막 시대에 예언적 설교가들과 중보기도의 수고는 예수님의 재림 이후 가장 큰 영향을 보게 됨에 따라 모든 열방이 주님앞에 구원으로 나오게 될 것이다. 즉 마지막 시대에 이들의 희생 때문에 대환난기의 생존자들은 적그리스도에 대해 저항하고 예수님을 지상의 왕으로 받아들이도록 준비될 것이다.
3. 모든 시대의 기도 운동은 그것이 마지막 시대에 완전한 성숙 된 후에, 천년왕국으로 흘러 들어갈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에 중심을 둔 기도와 예배 운동의 1000년동안 부흥과 절정은 전역사를 통한 중보기도자의 수고로부터 온 것이다.
4. 우리가 오늘 기도, 묵상, 말씀 공부를 통해 하나님과 연관되는 방법은 우리가 얼마나 많이 이땅에서 내일 하나님이 하실 일을 이해하고 연관되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초자연적인 지혜와 통찰력은 우리의 영광받은 몸에서 조차 자동으로 오는 것이 아니다.
5. 오늘날 말씀안에서 우리가 갖는 것은 다음 시대에 우리가 취하고 쓸 것들이다. 지금 말씀을 살아있는 현실로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때에 예수님과 완전히 동역하도록 훈련받고 준비되어 예수님은 이 지구가 하나님이 오심과 하늘영역과의 완전한 합일을 위해 준비되도록 할 것이다.
(단12:3)지혜 있는 사람은 하늘의 밝은 빛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
(고전15:41)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고, 별들의 영광이 다릅니다. 별마다 영광이 다릅니다.
D. 예수님의 천년동안 다스림은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받고 “죽은자 가운데서 생명을 야기하는” 충만함(롬11:15)에 이르는(롬11:12) 역사상 첫번째 이다. 구원받은 모든 이스라엘이라는 의미는 대환란으로 부터 살아남은 유대인 100%가 예수님안에서 거듭날 것이라는 것이다.
1. 천년왕국은 모든 지상의 왕들이 구원받고 예수님을 예배하고(시72:11; 102:15; 138:4; 148:11;사62:2; 계21:24), 그들의 정부를 예수님의 말씀(성경)에 기초 하는 첫번째가 될 것이다.
(계21:24)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시로 들여올 것입니다.
2. 모든 이스라엘과 모든 지상의 왕들이 구원을 받을 때만 예수님이 그의 완전한 지상의 유업을 받는다(시2:8-9). 이스라엘과 지상의 왕들이 구원을 받고 영적으로 성숙했을 때 예수님은 그들과 다른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지구가 하나님의 지식과 영광으로 가득하게 할 것이다 (학2:14).
(시2:8-9) 내게 청하여라. 뭇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네 것이 되게 하겠다. 네가 그들을 철퇴로 부술 때에, 질그릇 부수듯이 부술 것이다 하셨다.
(학2:14) 이에 학개가 외쳤다. "이 백성은 정말 더러워졌다. 이 민족은 내 앞에서 정말 그렇다. 나 주의 말이다. 그들이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그렇고,
E. 모든 열방은 예루살렘으로 흘러들어와 이스라엘 사람들로 부터 예수님의 통치하에 있는 사회 모든 전반의 정부와 사회 구조에 대해 배울 것이다.
(사2:1-4) 이것이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을 두고, 계시로 받은 말씀이다. 마지막 때에, 주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가운데서 으뜸가는 산이 될 것이며, 모든 언덕보다 높이 설 것이니, 모든 민족이 물밀듯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백성들이 오면서 이르기를 "자, 가자. 우리 모두 주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께서 우리에게 주의 길을 가르칠 것이니, 주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주께서 민족들 사이에 분쟁을 판결하시고, 뭇 백성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그들이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시72:11) 모든 왕이 다 그의 앞에 엎드리게 하시고, 모든 백성이 그를 섬기게 해주십시오.
(시102:15) 뭇 나라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이 땅의 왕들이 주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시138:4) 주님, 주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들은 모든 왕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62:2) 이방나라들이 네게서 공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것이다. 뭇 왕이 네가 받은 영광을 볼 것이다. 사람들이 너를 부를 때에, 주께서 네게 지어 주신 새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계21:24-26)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시로 들여올 것입니다. 그 도시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시로 들여올 것입니다.
F. 우리의 역할은 지상을 다스리는 사람들(특히 이스라엘인들)을 말씀으로 제자화하고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하여 예수님의 리더십에 대한 살아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의해 그들을 위한 하늘의 파라다임을 세우도록 돕는 것이다. 우리는 열방의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마음에 따라 다스릴 수 있도록 준비되게 이야기와 정보, 이해의 파라다임을 심는자가 될 것이다.
1. 이스라엘의 통치아래 있는 열방들(적그리스도에 저항하고 대환란에서 살아남은, 그러나 지상에서 예수님의 나라가 세워지도록 애쓸수 있는 부활체가 없는)의 결정적인 질문은 삶의 모든 영역과 연관할 것이다.
즉 어떻게 우리는 공동체로 사는가?
어떻게 아이들을 교육하는가?
어떻게 우리가 서로 돌보고 공동체를 발전시키는가?
모든 세부적인 것들이 모든 나라들을 세우는데 결정적일 것이다.
III. 천년왕국 초기에 주요 사건들
A. 사탄이 결박당하고 1000년동안 열방들을 속일 수 없게 된다 (계20:2-3).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1. 죄는 천년왕국 때에도 존재한다(사65:20; 슥13:1-6; 14:16-19; 계21:24). 그러나 이땅을 지배하던 속이는 자가 없기에 상당히 제한적일 것이다.
2. 사람들은 아주 제한되게 죄를 지을 용량을 가질 것이다. “철의 막대”의 현실은 상당히 억제자로 역할한다.
3. 죄는 속임과 유혹의 열매로서가 아니라 대적하는 마음의 표현으로서 나타난다.
B. 예수님의 영원한 보좌는 정의와 심판으로 확립된다. (계20:4; 시2:6-8; 사9:6-7; 호2:19-20)
1. 예수님은 열방들을 철의 막대로 다스려(시2:9; 계2:27, 12:5, 19:5), 모든 지상의 기관들이 그의 왕국을 반영하고, 감람산으로부터 모든 나라에 그의 기도의 집이 세워진다(사56:7).
2. 예수님의 통치는 완벽할 것이고, 지상의 모든 나라에 진정한 평화를 주고(사2:4; 9:7), 지상의 사람들 사이에 의, 정의, 사랑, 자비를 준다(특히 그의 백성에게). (신28:1-14)
3. 예수님의 통치는 정의롭고 필요하다면 심각한데, 반역하는 나라들을 “질그릇 부수듯이 부술 것이고” (시2:9), 불순종하는 나라에 비를 멈추고(슥14:17-18), 지상의 열방들의 그의 백성들에 대해 떨게 할 것이다 (신28:10).
4. 예수님의 통치 경영은 그의 왕국이 예수님의 다시 오시기전에 열방들 주위에 pockets들을 확립한 정도에 따라 다를 것이다. 이것은 이시대와 다음시대가 연결된 것을 말한다.
C. 성인들은 예수님과 함께 다스린다 (계20:4, 6; 시37:9; 단7:22, 27)
1. 성인들은 예수님의 열방들의 유산을 함께 나눈다.
2. 우리는 첫번째 부활을 이루도록 신실하게 일해야 한다(계20:5-6; 빌3:11; 히11:35).
3.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로서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이다.
4.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동역하여 열방을 제자화 하라는 그의 명령을 완성하는 것에 의해 지구를 정복할 것이다.
5. 우리는 썩지 않고 죽지 않으며 하나님 나라를 물려받을 부활체로 열방들 사이를 움직인다(고전15:35-38). 이부활체 몸으로 우리는 천사처럼(고전 6:3) 전세계를 심판한다(고전6:2).
6. 우리는 예수님의 정부를 경영하는 위치에 놓이기 전에 전례없는 성숙함의 자리로 들어가서 예수님이 하듯이 열방을 섬길 것이다. 이 성숙함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적에 대한 심판을 푸실때 함께 동역함에 따라 지상에서 마지막 삼년반때 얻게 된다.
D. 성인들과 동역하는 예수님의 다스림의 열매: 지구가 주님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할 것이다 (사11: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다." 물이 바다를 채우듯, 주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E. 이스라엘은 지상에 뛰어난 나라로서 세워질 것이다. 열방의 첫번째 열매 (진정한 예배자들로 완전히 가득찬 지상의 첫 나라, 사59:20; 슥13:8-9, 롬10:1; 11:26)로서 그리고 지구를 이끌어가는 우두머리 나라로서 세워질것이다. 모든 열방이 이스라엘을 두려워 할 것이다(신28:10).
1. 예루살렘은 전세계 정부의 중심지와 예수님의 지상 보좌의 장소(사2:1-5; 미4:1-5)가 되어 열방들 사이에서 전세계적인 평화와 번영을 세울 것이다.
2. 주님의 성전이 세 예루살렘으로서 다시 세워지는데, 그의 백성들 사이에서 예배 중심장소로 또한 예수님의 거주지로서 기능할 것이다(계20:9-22:5; 겔40-48; 43:7). 이 성전은 거룩한 도시로 내려오는 하늘의 하나님의 성전이다(계14:15, 17;15:5, 6, 8; 16:17).
3. 새 도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반영되는 것에 의해 굉장히 눈부실 것이다(계21:23); 하나님의 성인들은 이 본부에서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이다(계22:5). 그곳에는 생명나무와 물이있어 열방들을 치유할 것이다(겔47:1-12; 계22:1-5).
(계21:23)그 도시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계22:1-5)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다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그 도시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도시 안에 있고,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예배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그분의 이름이 적혀 있고,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릴 것입니다.
IV. 천년왕국 마지막 때의 주요 사건들
(계20:7-15)<사탄의 패망>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옥에서 풀려 나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그들은 지면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c)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c.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그들을 미혹하던 악마도 불과 유황의 바다로 던져졌는데, 그 곳은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가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크고 흰 보좌에서 심판을 내리시다>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a)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a. 그) 하데스) 그리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A. 사탄이 풀려나서 열방들을 속인다 (계20:7-8).
1. 주님과 친밀감 또는 순종으로 세워지지 않은 나중 세대의 사람들이 이 속임의 후보자가 될 것이다. 이것의 미스테리는 아직 완전히 들어나지 않았다.
2. 완벽한 환경에서 속임의 가능성: 창3과 딤전2:8. 천년왕국에서 조차 주님을 아는 지식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호6:1-3).
(호6:1-3)이제 주께로 돌아가자. 주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하신다. 이틀 뒤에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시고, 사흘 만에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실 것이니, 우리가 주 앞에서 살 것이다. 우리가 주를 알자. 애써 주를 알자. 새벽마다 여명이 오듯이 주께서도 그처럼 어김없이 오시고, 해마다 쏟아지는 가을비처럼 오시고,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신다.
B. 하나님의 적에 대한 마지막 승리 (계20:9, 10; 시46:4-9).
C. 하늘과 땅은 사악한자들의 마지막 청소의 심각성때문에 도망 갈 것이다 (계20:11; 시46:1-3).
(계20:11)나는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시46:1-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재난이 있을 때에는 우리 곁에 계시는 구원자이시니,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져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이 소리를 내면서 거품을 내뿜고 산들이 노하여서 뒤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D. 죽은자들과 불경건한자들에 대한 백보좌 심판 (계20:11-13)
E. 죽음과 지옥이 정복되는 것이다. 이를 갈고 슬퍼하며; 이땅이 하나님에게 완성된 작품으로 돌아오는 것 (계20:14, 15; 마8:12; 22:13; 24:51; 25:30; 고전15:20-28).
F. 새 하늘과 새땅이 하나님의 계획의 완전한 속에 확립되고 이제 새 예루살렘과 하나님의 완전한 영광속에서 하나님의 명백한 임재를 받아들인다 (계21:1).
<새 하늘과 새 땅>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또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G. 새 예루살렘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 된 새 하늘과 새 땅에 정착을 한다(계21:2-3). 이땅은 지성소가 되고 모든 창조물이 그 안에 거하게 된다.
H. 모든 것은 새롭게 되고 회복된다. 모든 것의 회복이 시간들이 완성될 것이다 (행3:21; 계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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