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5/2010

죄를 알게 하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은 주님의 크신 사랑입니다

4:7-10 19:41-44 3:14-22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그러나 더욱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찌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찌어다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아멘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눈에 숨기웠도다 날이 이를찌라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너와 가운데 있는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하나도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아멘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아멘
  
1. 죄를 알려주시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께 순복하라! 교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고 마음을 성결케 하고 마음을 낮추라고 하십니다. 라오디게아교회는 부족함이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나아왔지만 실제 너는 가난하고 곤고하고 벌거벗었다고 영적인 상태를 말씀하시며 다시 기도로 말씀으로 성령으로 주님의 은혜로 회개해서 세마포로 몸을 가리고 안약을 사서 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영적실상을 알려주신 것이 사랑입니다. 믿음생활을 하는 알았는데 실상은 그것이 아닐 주님앞에 서기 전에 잘못한 것을 미리서 깨우쳐 주시고 상이 없음을 미리 알려주어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2. 세상은 소망이 없는 곳입니다.
사랑만 받던 아이가 부모님의 말을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안들어 부모님이 어쩔 없이 매를 들면 아이는 서럽게 울고 배신감을 느낍니다. 이런 경우와 같이 복주신다는 말을 듣다가 회개하라는 말을 들으면 생소한 소리이니 익숙치가 않아 거부감을 느낍니다복음은 모든 육체는 풀과 같으니.... 땅의 모든 것은 자신의 육체가 사라지면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일시적이고 순간인데 사람들에게 이것이 목적이 되어 버려 세세토록 있는 것은 관심이 없고 보이는 잠깐에 머물러 버립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다른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다고 하시니 크고 중한 영광을 위해 달려가야 하는데 이를 아주 힘들게 생각합니다. 영적인 설교나 회개하라는 말씀을 들으면 기도하고 회개하고 있는 사람은 성령으로 회개하고 있으니 생소하지 않지만 기도생활도 하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삶을 살지 않으니 이런 말씀들을 들으면 거부합니다.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도 못갈 사람도 있는데 그러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열심을 내면 보좌에도 앉게 해주신다고 하시는데 주님께서 하신 약속은 영원한 행복입니다.

세상은 목적도 아니고 소망도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분들 정치, 경제, 연애인들, 스포츠인들의 고백들을 보면 전부 불행하다고하고 허무하다고하고 정상에 올라갔더니 아무것도 없었다고 고백합니다유명한 허리우드 배우도 하루에 수백통의 편지를 받고 해도 외롭다고 했습니다우리가 젊었을 영웅시 했던 사람들도 땅을 떠났는데 바이라는 유명한 시인은 자기의 행복이 하루밖에 없었다고 했고 스키노자는 45 유명한 예언자는 49 괴테는 83 사셨는데 나의 행복한 날은 일주일 뿐이었다고 했습니다.

인생이 짧습니다. 유명한 케네디 대통령은 47세에 링컨은 57 마틴루터킹은 39 나폴레옹 53 알렉산더 33 시이저 57 갔는데 부귀영화가 풀이 꽃과 같아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행복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103:14-17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날이 풀과 같으며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산너머에 행복이 있다고 남들이 그래서 가보았더니 눈물만 흘리고 왔다고 했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는 헛된 꿈입니다우리의 참된 꿈은 복스런 소망인데 주님께서 지금도 맛을 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자녀삼아 주심은 영광의 소망때문입니다. 죄만 짓다가 헛된 것만 추구하다가 지옥갈 인생들을 구원하시고 이제는 천국 영광을 바라보라고 하시는데 다시 세상을 바라보니 너무나 안타까운 것입니다. 땅은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이고 세상 것은 지나갑니다. 젊음도 건강도 부도 물질도 금방 지나갑니다.

3.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징계하시는 것은 지극히 성경적입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마음이 청결해야 천국간다고 하셨으니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회개의 설교를 안듣는 사람들은 생소하니 이해를 못합니다회개하지 않으면 재난이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것이 성경적입니다. 28장에 순종하지 않으면 재난이 있다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질병으로, 가뭄, 대적으로 침입하게 하시는데 이것이 반복됩니다.

주님께서는 미리서 경고하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권고하시는데 안들으니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노아 때는 홍수로, 아브라함 때는 소돔을 불과 유황으로 심판하셨는데 이것이 죄때문인데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에스겔서에서 보면 주님은 악인의 멸망을 원치 않으십니다. 니느웨는 악하기로 유명했는데 무자비하게 죽이고 거기에 우상숭배하고 음란하고  죄는 지으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는데 요나가 때는 구제받을 민족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요나에게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고 전하라고 하십니다. 요나는 하나님께서 회개의 기회를 주셔서 용서해주시고자 하심임을 알았기에 전하지 못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민족적인 원한이 있어서 그들이 회개하는 것을 못보겠다는 것이고 또한 이런 재난을 전하는 것이 좋지 않으니 도망을 갑니다.

주님께서 타이르는데 니느웨에는 선악을 모르는 사람이 십이만이 된다고 하시며 그들의 멸망을 원치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한국에 종종 회개하라고 하시는데 사람들은 부요해서 선교도 많이 하는데 회개하라고 했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생소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회개하면 영광에 이르게 하시려고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회개하면 돌아가게 하시고 형벌을 제하신다고 함께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회개하면 재난을 피하고 오히려 주님의 사랑을 받게 되는데 특히 이와 같은 때는 시대적으로 보았을 또한 재난의 시대이고 약한 시대이니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기에 참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을 사랑할 죄를 많이 짓기에 죄를 짓는 근원을 없애기 위해서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회개는 영광에 들어가기 위한 첫부분이기에 영광에 들어가기 위해 회개하고 기도하고 기름부음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재난이냐 하다가 당하는 것입니다.

4. 주님은 미리서 말씀하시고 준비시키는데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회개가 성경적이고 신앙의 원리입니다. 성경의 말씀이면 된다고 하면서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해서 위험하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세미한 음성으로도 말씀하시는데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목사님께서 강대상에서 재난이 온다고 우셨는데 주님은 이렇게 재난에 대한 경고를 미리서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죄를 지어서 그런 재난이 왔는데 신사참배 죄를 회개하지 않아서이고 또한 그때 교파싸움이 있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10.26사태가 있었는데 학교 다닐 어떤 분이 환상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당황하지 않게 미리서 준비시키십니다.

5.18 불안했는데 전쟁이 같았는데 역시 전쟁이 났고 기간이 얼마나 갈까요 했더니 어떤 분이 10일간 일어난다고 했는데 10 걸렸습니다.

최근에는 회개하라고 하시는데 회개하면 모든 환난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게 해주시고 또한 라오디게아교회처럼 보좌에도 앉게 해주시려고 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은 원래 위를 바라보는 것이고 복스런 소망을 바라보는 것이고 양육을 받아서 의와 거룩함과 근신함을 지키는 것입니다. 유대백성처럼 예레미야를 통해서 회개하라고 하셨을 회개했으면 되는데 안하다가 나중에 참패를 당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우셨는데 권고 받는 날을 그들이 무시한 것입니다. 우시면서 위에 하나도 남지 않고 철저히 파괴된다고 하셨는데 후로 30 뒤에 그런 일이 그대로 일어났는데 주님은 충분한 시간을 주십니다. 노아도 배를 지으면서 많은 시간이 걸렸듯이 충분한 시간을 주십니다.

오직 나라 민족만 위해서 구국성회로 기도하신 분들도 있고 오직 일만 하신 분들을 보면서 그래서 한국을 지켜주심을 알았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비를 맞고 눈을 맞고 기도하는데 진짜 나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나라를 위해 통곡하며 웁니다. 조국의 황폐당하고 피폐당함을 보고 웁니다. 예레미야도 그렇고 우리 예수님도 성을 보시고 우셨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울지 못한 사람이 나라를 위해 울겠습니까!

회개하라고 했을 평소에 자기 조국을 생각하고 영혼을 생각하는 사람은 이런 말을 들으면 한번 두드리심을 아는데 아무나 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눈물은 심령이 온유해야 가난해야 영적원리를 알아야 심판을 알아야 있는 것입니다.

5. 회개하면 용서함을 받고 은혜와 사랑을 받을 있습니다
사람들이 재난이 온다고 하면 놀라는데 사람이 죽는 것은 정하신 이치요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면 이것에는 놀래지 않습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저도 기도할 때마다 회개하는데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죄가 쌓여 영혼이 막히고 병이 되고 나중에는 사망에 이르는 죄까지 지으니 그전에 회개해야 합니다.

저는 기도로 여기까지 왔는데 기도 속에 회개가 들어 있는데 회개하지 않으면 기도가 상달되지 않습니다. 은혜 안에 있는 사람도 이렇게 해야 합니다. 죄가 있는 곳에는 은혜가 없습니다. 은혜가 없으면 영광이 없는데 너무 많은 죄를 지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죄를 지었어도 지금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용서해주시고 영광에도 이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눈과 귀를 의의 도구로 살라는 것입니다. 정욕적인 것을 보고 누리려 말고 자신을 낮추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죄를 지은 것을 회개하라고 하는데도 안하면 참으로 안타까운 것입니다. 회개하면 용서받고 사랑도 받을 있고 은혜를 받을 있는데 회개하지 않아 타락한 상태로 있으면 주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은혜를 받기 전에 철저히 회개시키시는데 말하나 생각하나 잘못한 것도 회개시키십니다.

자기 스스로 못하니 이런 기회를 통해서 회개하게 하셔서 영광 중에 오실 주님을 영광 중에 뵙게 하시려는 주님의 뜻을 알아 회개하시고 순종하셔서 매일매일 행복하게 사시고 이기는 자가 되셔서 주님 곁에 앉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음란하고 시기하고 비방하고 온갖 죄를 지었다고해도 십자가 강도처럼 회개하면 자녀이니 용서해주십니다. 회개는 밖에 나갔다 왔으면 손을 씻으라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 우리가 더욱 회개하게 하소서! 회개할수록 마음이 정결해지면서 주님과 가까워지면서 주님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회개의 은혜들을 베풀어 주시고 이미 은혜 안에 있는 성도들도 자신을 살펴보고 점과 흠과 티가 없이해서 주님을 뵙도록 정결케 하시고 아름답게 하시고 복되게 하소서! 나라 민족 불쌍히 여겨주시고 교회에 사랑의 운동이, 회개의 운동이, 영광의 운동이 일어날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을기다리는 신부들/조호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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