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2009

EU가 열뿔이 아니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계13:1)

짐승에게 있는 열뿔
교계는 유럽이 10-나라로 연합되는 것을 열뿔이라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27개국으로 확장되었다. 이제는 잘못 인식하고 해석했던 이 문제도 바꾸어야 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또 다른 해석으로 오류를 범하고 있음을 보게된다. 항상 시대를 보지못하고 '누가 말하기를'만 강조하며 시대를 보지못하는 가르침과 배움에 대하여 주님께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15:14) 하신 경고를 깨닫고 빨리 바꾸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대환난을 피하지 못하게 된다. 열뿔에 대한 역사는 이렇다.

1921년 7월 29일, 외교협의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CFR) 싸이트 http://www.cfr.org 에는 에드워드 매델 하우스(Edward Madel House)가 우드로 월슨(Woodrow Wilson) 대통령을 고문으로 앉히고 시작했다 한다. 이 계획은 1919년 불란서 Paris 회의후에 작업을 시작하여 1921년에 설립하였다. 하우스의 사상은 독일의 칼 하인릭 마르크가(Karl Heinrich Marx;1818-1883) 주창했던 사회주의 사상을 이어받은 사람이다. 외교협의회(CFR) 본부는 58 East 68 Street, New York City, New York 10021에 있다.

CFR을 설립하는데는 적극적이었고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들은 이 조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들은 J.C. Morgan, David Rockerfeller, Bernhard Baruch, Paul Warburg, Otto Kehn, Jacob Schiff, 등이었다. 하우스는 영국왕실국제연구소(Royal International Institute of Affair-RIIA)가 일찍이 식민정책으로 200년동안 세계를 장악했던 전례를 표방하고 영국과 미국이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설립한 조직체가 외교협의회(CFR)며, 이곳이 열뿔의 역할이다.

지구정부를 위한 작업은 1921년부터 시작하였다. 그렇다면 짐승의 머리에 있는 열뿔은 이때부터 나타났다고 보아야 된다. 하우스는 프랭크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 대통령을 앞세우고 1,500명의 동조자들과 조직을 확대시켰다. 그후 31대 대통령이었던 허버트 후버(Herbert Hoover) 행정부가 시작되던 1929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월남전쟁, 한반도 전쟁, 휴전, 냉전, 등 모든 것은 이들이 세게를 장악하려는 정치적인 산물이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경고하신 '시대'를 보지못하면 성경을 바로 해석할 수 없다.

참고문헌: 'Why a Bankript America?' pp27. Author, Devvy Kidd. 1994.
'Political dominave 4-Adminidtration' 1998.
http://www.councilonforeignrelations.com/

설립목적
외교협의회(CFR)의 설립목적은 세계를 단일화 시키려는 데 있다고 CFR 설립문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It means control establishment on Media라 했다. MEDIA는 고대 영어에서는 왕국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러면 어떤 왕국을 설립(Establishment) 하여 지배(Control)하려 하는가? 단일세계정부(One World Government)를 만들기 위해 외교협의회(CFR)를 설립했다고 한다.

1979년 상원의원 Barry Goldwater는 자신의 책 126페이지에서 "미국의 외교협의회는 영국의 왕실국제연구소 태평양지부 역할로서...나라와 경계선을 없애고 단일정부체제를 위해 설립한 것이다." (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is the American branch of a society with organized in Englnad (and) believes national boundaries should be obliterated and one world rule established). 로 설명하고 있다.

처음 시작할 때 민주주의와 사회주의 방식중에서 어느 것을 택하느냐 하는 논쟁이 있었지만 세계를 하나로 만들려면 사람, 물건, 재산, 사람의 지능까지 장악하기 위한 통제가 따라야 된다. 사회주의 방식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개인의 소유나 재산을 인정하지 않도록 하였다. 그리고 지구정부 태동을 위해 만든 법이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라 한다.

열 지역
제1지역= 북미주. 제2지역= 중남미(라틴 권). 제3지역= 서태평양과 일본. 제4지역= 대양주. 제5지역= 서유럽(구 자유주의 권). 제6지역= 동유럽(구 사회주의 권). 제7지역= 중동지역(모슬렘, 아랍권). 제8지역= 중앙아프리카(모슬렘권 제외). 제9지역= 아시아(히말라야 산맥남쪽). 제10지역= 중앙아시아(히말랴야 산맨 북쪽).이라고 http://www.thenewamerican.com 은 말한다.

이렇게 지구를 10-지역으로 나누어서 단일정부를 만들고 있는 외교협의회(CFR)가 짐승의 머리에 있는 열뿔의 역할이다. 대부분이 EU를 열뿔로 인식해 왔었다. EU는 10-지역중의 한 지역이지 지구전체를 움직이는 대표적인 조직은 아니다. EU는 지구정부를 만드는데 요구되는 경제질서를 담당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지금의 EU는 27개국으로 늘어났고 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들이 가입하게 된다. 그렇다면 EU가 열뿔이라는 인식은 설득을 얻지못한다. EU가 아니라면 다른 무엇이 있어야 된다. 그것이 1921년부터 활동하는 외교협의회(CFR)라는 조직이 짐승의 머리에 있는 열뿔이다.

열뿔의 분담과 책임국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권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계17:13)

다섯지역만 예로 열거하면, 제1지역= 새세계정치질서(New world political order-미국). 제2지역= 새세계농업질서(New world agriculturam order-칠리). 제3지역= 새세계교욱질서(New world educational order-일본). 제4지역= 새세계환경질서(New world environmental order-호주). 제5지역= 새세계금융질서(New world monetary order-EU).이라고 http://www.thenewamerican.com은 말하고 있다.

주님께서 마지막 징조를 말할 때, 시대를 분별하라 하셨다. 오늘이라는 시대적인 세계정부 구조를 볼때, 과거의 해석에 집착한다면 그것은 오류다. 1921년부터 열뿔이 나타났는데도 지엽적인 EU를 열뿔로 정한(Established dogma) 것은 옳지 않음으로 드러났다. 옳지 않은 것은 고쳐야 된다. 바꾸지 않고 계속 주장한다면 거짓가르침 임으로 그러한 선생인 거짓선지자가 되는 것이다.

“네가 보던 열뿔은 영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부터 임금 처럼 권세를 1시동안 받으리라.”(계17:12)

열 뿔은 열 왕이라 하였으므로 왕은 개인을 말한다. 따라서 열 지역에서 책임국가 통치자는 분활받은 지역에서 임금 처럼 힘을 가진다. 그러나 나라는 얻지못하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막강한 힘으로 지구정부를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된다. 이러한 권력을 받은 것은 외교협의(CFR)를 만들 당시에 선정했고, 또한 일곱 머리인 G-7에서 그것을 자기들끼리 나누어 가졌다.

1921~1933년, 허버트 후버(Herbert Hoover) 행정부는 대통령과 재무장관 앤드로 멜론(Andrew Mellon), 멜론의 후임자 오그덴 밀스(Ogden Mills), 연방준비은행 위원장 유진 메이어(Eugene Meyer), 국무장관 헨리 스팀슨(Henry L. Stimson), 국무차관 죠셉 카턴(Joseph Cotten), 주 영국대사 챠리스 다웨(Charles G. Dawer), 주 독일대사 후레드릭 쌔케트(Fredric M. Sackett), 등으로 시작되었다.

1933~1945년, 푸랭크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 행정부는 재무장관 윌리암 우딘(William H. Woodin), 그의 후임자 헨리 몰켄타우(Henry Morgenthau, Jr.), 연방준비운행 위원장 유진 불랙(Eugene Black), 국방장관 핸리 스팀슨(Henry L. Stimson), 등이었으나 크게 활약하지는 못했다.

1945~1953년, 2차 세계대전이후 한국전쟁 시작과 휴전될 때까지 CFR은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헨리 투르맨(Henry S. Turman)은 CFR에 가입하지 않았으나 연방준비은행 위원장, CIA 국장, 합참의장, 국방장관, 백악관 경제고문 등으로 골격이 형성되었다.

1953~1961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우어(Dwight D. Eisenhower) 행정부는 부통령 리챠드 닉슨(Ricjrd Nixon), CIA 국장 알렌 둘스(Allen Dulles), 안보고문 딜론 앤드슨(Dillon Anderson), 윌리암 잭슨(William Jackson), 골던 그레이(Golden Gray), 경제비서관 아투 범스(Arthus Bums), 재무장관 로버트 앤드슨(Robert Anderson), 연방준비은행 위원장 윌리암 마틴(William M. Martin. Jr.), 국방장관, 재무장관, 연합사령관, 주 UN대사, 주 영국대사, 주 서독대사, 주 소련대사, 등 모든 관료들로 확대시켰다.

1961~1963년에는 의문의 죽임을 당한 죤 케네디(John F. Kennedy) 행정부 당시dp는, 케네디와 부통령이던 린던 죤슨(Lyndon B. Johnson)은 CFR에 가입하지 않았으나, 모든 관료들과 국가안보고문, 그리고 대통령 보좌관들은 가입하였었다.

1963~1969년까지 죤슨 행정부는 대통령을 빼고 부통령 험프리(Henery H. Humphrey) 등 모든 관료들과 보좌관들과 안보고문, 그리고 주 UN대사, 주 NATO대사, 주 영국대사, 주 서독대사, 주 소련대서, 등이 크게 활약하였다.

1969~1974년, 닉슨(Richard Nixson)이 도청사건으로 물러나고 1974~1977년까지는 포드(Gerald Ford)행정부 당시에 전직대통령과 포드가 이끌던 행정부는 부통령 스피로 애그뉴(Spiro Agnew)를 제외하고, 닉슨 당시 부통령인 포드가 대통령으로 백악관에 앉을 때, 부통령인 넬슨 록커펠러(Nelson Rockerfeller), CIA국장 제임스 쉴싱거(James Schlesinger), 안보고문 죠지 부쉬(Geoge H. Bush).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 경제고문 브랜트 스카우크로프트(Brent Scowcroft), 폴 맥크라겐(Paul McCracken), 알란 그린스판(Allen Greenspan), 이었다. 그린스판은 카터 행정부 때는 자취를 감추었으나, 레건(Ronald Reagen) 때부터 최근에 이르까지 연방준비은행 위원장을 맡으면서 세계경제를 신탁통치(Bailout) 방식으로 골격을 만든 사람이다.

1977~1981년까지 카터(James Carter) 행정부는 다른 때와 같이 모든 관료들이 활약하였다. 그 중에서 주목할 사람은 즈비뉴 브르제진스키(Zbignew Brzezinski)와 연방준비은행 원원장 폴 볼커(Paul Volcker) 두 사람이다. 브르제진스키는 1970년에 콜롬비아대학(Columbia University) 교수fh 있을 때 '두 시대 사이(Between Two Ages)'라는 논문을 쓴 사람이다. 데이비드 록커펠러(David Rockerfeller)로 하여금 삼각통치(The Trilateral Commissio-TC)를 창설하도록 도왔던 사람이다. 카터 행정부 당시 연방준비은행 위원장이었던 볼커(Paul Volcker)는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그의 치밀한 계획과 조직장악력을 인정받고 CFR 책임자로 세계를 움직이었던 사람이다.

1981~1989년까지 레건(Ronadl Reagen) 행정부 당시에는 대통령을 제외한 부통령 죠지 부시(George H. Bush)로부터 모든 관료들이 활약하였으나, 대통령 자신이 CFR 에는 별 관심을 표명하지 않으므로 인해 지구주의자들로부터 비난의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종교적인 차원에서 볼때, 루즈벨트와 투르맨과 케네디와 레건 등 4명의 집권자들은 CFR에 가입하지 않으므로서 지구주의 자들로부터 냉대를 받았다. 그러나 교계에서는 그들의 신앙을 높이 평가하였다.

1989~1993년까지 죠지 부시(George H. Bush) 행정부 때는 CFR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였다. 닉슨(Richard Nixson) 행정부가 CFR에 뿌리를 내리는 시기라면, 카터(Jaems Carter) 행정부 때는 자라나게 하는 시기였고, 부시(George H. Bush) 행정부 때에는 꽃을 피우는 시기가 된다. 그리고 클린턴(William J. Clinton) 행정부는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된다. 지구주의 자증은 볼커(Paul Volcker)를 CFR 수장으로 앉히고, 스린스판(Allan Greespan)을 연방준비은행 위원장 자리에 앉히고 세계경제를 움직이도록 하였다.

1993년부터 클린턴(William J. Clinton) 행정부는 미국만의 부를 축적하기 위하여 세계경제를 흔들면서 경제위기로 몰아넣어서 세계정부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가장 주목할 대목은 클린턴 때는 동남아시아와 한국에 IMF 바람을 몰아붙였다 (제4장 큰 성 바벨론 참조) 그러나 그의 임기중에는 세계정부를 완성시키지 못한다고 한다고 'Lightening Shadows chrter between 1929-1997' Publisher The American Opinion은 진단하였다.

콜로라도 주 출신 연방하원의원 devvy Kidd의 책 "왜 미국은 망하는가?(Why A Bankrupt America?)" 30페이지에 1972년 리차드 닉슨 대통령 행정명령 제11,647호를 소개였다. "50개 주는 새로운 10-지역으로 나누고, 선거관리인으로 임명된 자들로서 대체하여 각 지역을 관리하게 될 것이다."(That re-divided the 50 states into 10-New regions, with appointments instead of elected officials over regions)

이 뜻은 10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지구정부를 만들고, 지역정부 (현재의 나라들간의 경계선을 없애고 각 나라는 지역정부로 성격이 바꾸게 됨)의 책임자 등 관리를 선거할 때 미국의 50주에서 파견하여 관리하게 한다는 뜻이다. 여기서 말하는 10지역은 지구를 10등분한 것을 말한다.

외교협의회와 삼각통치와 빌더베르거의 고리
지구정부를 만들기 위하여 외교협의회(CFR)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미국에만 4,000명이 넘는다. 상.하원 의원의 입법부 정치인들의 전원과, 사법부의 헌법재판소, 대법원, 고등법원, 법률연구기관의 전.현직 판사들이 참여한다. 금융기관에서는 세계은행장 등 27개의 큼직한 은행총수들이 포함되었다. 43개 대형 증권회사, 투자기관 그리고 보험회사 등 80개 금융기관들이 활약한다. 미디어 부문에서는 13개 TV방송사, 라디오 방송사들과 20여개의 출판사 총수들이 활약한다.

교육기관에서는 35개 명문대학 총장들과 학장들이 있으며, 30여 명의 명문대학 유명교수들까지 포함되어있다. 나아가서 고위급 군장성들 모두가 CFR 회원들이며, 모든 관료들과 주재국 대사들이 총망라됐다. 또 행정부의 고위급에 위치하는 모든 관료들과 특별히 정보부문과 경제부문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포함되어있다.

여기서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지난날 열뿔은 유럽연합 10개국으로 잘못 해석했다는 것이다. 아직도 사람들은 그것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시대적으로나 세계사적으로 짐승에게 있는 열뿔은 자연스럽게 10-지역(Global 10-Regional)으로 나누어져 있음을 깨달으라는 것이다. 이 10-지역을 활용하여 지구정부를 만드는 외교협의회(CFR)가 열뿔이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주님의 심판이 임박함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짐승의 표가 이 시대에 실시되고 있는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Biochip을 666이아니라고 부정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Lightening Shadows charter between 1929-1997' publisher; The American Opinion 1997.
http://www.jeremiahproject.com/
http://www.thenewamerican.com/
http://www.omega,nu/
http://www.sweetliberty.org/

<장죠셉 목사(찬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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