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이란 글자를 그대로 해석하면 끝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다, 끝이 다른 것이 이단이다. 끝이 문제이다. 끝이 좋아야 한다.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고 열매로 그 나무를
알며 끝으로 그를 안다.
예수는 창조자요 심판자, 처음이고 나중이다. 예수로 시작하여 예수로 끝내야 하는데 이단은 예수로 시작하여 다른 것으로 끝내는 것이다.
성경은 이단을 예수를 지나간 자 예수를 지나쳐 앞질러 간 자들이라고 한다. 밀가루를
가지고 자기 식성에따라 여러가지로 먹을 수가 있다. 성경이라는 말가루를 가지고 자기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로
먹을 수가 있다.
이것은 좋다, 그런데 회가루를 밀가루로 파는 자들이 있고 회가루와
밀가루를 섞어서 파는 자들이 있다. 이들이 이단으로 가짜이고 사기꾼이다.
밀가루의 성분에 대하여 어느정도 아는 자들은 이런 이단 사기꾼의 거짓에 넘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말가루에 대하여 잘 모르는 자들은 회가루가 오히려 더 희고 좋아 보여 사다가 먹고 죽는다.
예수는 처음이고 나중,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으로 예수만이고 예수 뿐이고
예수 밖에 없다. 여기에 누가 낄 수가 없고 끼어서도 안된다. 여기에
누가 끼어 내가 누구라고 하는 자, 그가 이단이고 거짓 사기꾼이다.
예수는 지금 땅에 있지 아니하고 하늘, 하나님 우편에 계시다. 진짜는 하늘에 있다. 땅에 있다고 하는 자 내 가 누구라고 하는
자 그가 누구든 그는 가짜이고 사기꾼이다.
그는 하늘에서 오기에 직접 순식간에, 번개가 번쩍임 같이 오신다. 이미 왔다고 하는 자 내가 누구라고 하는 자 이는 누구든 가짜이고 이단 사기꾼이다.
속는자가 있으니 속이는 자가 있다. 속이는 자도 문제이지만 속는 자는
더 큰 문제이다. 어찌 이런 말도 안되는 어이 없고 황당한 말에 넘어간다는 말인가?
이단이냐? 아니냐? 기준은
예수이다. 예수를 부정하는 자는 말 할 것도 없고 예수 이외에 누구를 내세우거나강조하는 자는 100 % 이단이다.
아담의 후손이 아닌 자 하늘에서 온 자, 하나님으로 난 자 예수말고
누구인가? 누가 우리를 위해 죽을 수 있고 죽었는가? 예수의
죽음만으로 부족함이 있는가?
성경은 이미 경고 하고 있다. 거기가 어디든 가지 말고 그가 누구든
속지말라고 성경은 예수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다. 이 예수를 제대로 모르는 자 이 예수에 대한 믿음이
약한 자 이 예수에 대하여 흔들리는 자 그런자들이 속고 넘어가고 빠진다.
이단 거짓에 넘어가는 자들이 많은 것은 기성 교회에 책임이 있다. 100 %의 예수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십일조 주일성수면 1등 신자이고
하루살이 척도로 하루살이 신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성령으로 시작하여 율법으로 끝난다면 이것도 이단이다. 율법적이고 비복음적이면
이단적이다. 교회에 율법적이고 이단적인 요소가 많다. 율법의
강조는 복음의 약화이다. 교회에 예수가 없다. 있어도 70 % - 80 %에 지나지 않는다.(유명하다는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 보라거기에 예수가 얼마나 있는가?) 처음도 나중도 지금도 사나 죽으나 오직 예수 이 예수 안에 있어야 하고 이 예수 안에 머물러야 한다. 이 예수로 부터 한발자욱만 벗어나도 그것은 죽는 길이다.
네 말과 행동의 모든 것을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이 예수의
이름으로 하지 않는 것이 죄이다.
예수를 알자. 제대로 알자. 확실히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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