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2009

※초막절※

(레 23:40)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레 23:33-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일 동안 지킬 것이라 첫날에는 성회가 있을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며 칠일 동안에 너희는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요 제 팔일에도 너희에게 성회가 될 것이며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삼고 번제와 소제와 희생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여호와께 화제로 드릴지니 이는 여호와의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 예물외에, 너희의 모든 낙헌 예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칠월 십 오일부터 칠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 팔일에도 안식할 것이요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에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지니라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모세가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더라”

하나님은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 역사와 계절의 리듬을 알려주는 카렌다를 주셨다. 이 달력은 하나님의 특별한 달력으로 우리들이 사용하고있는 그레고리안 달력과 다르다. 이 달력속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과거에 베푸신 일을 요약해줄 뿐 아니라 앞으로 미래에 그들에게 어떤 일을 행하실 것 인가도 예언적으로 알려주는 특별한 달력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 교회의 탄생, 교회의 공중 휴거, 이스라엘의 미래가 여호와의 일곱절기 속에서 나타난다. 그래서 메시아닉 유대인(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들)들은 레위기 23장에 나오는 일곱 여호와의 절기를 “모세의 법속에 나타난 메시아”라고 부른다. 이는 참으로 특이한 이름이며 참 맞는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의 절기를 이루시는 메시아 이시기 때문이다. 절기란 말은 그저 먹고 마시는 축제의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그리고 공포하신 날이란 말이다.

일곱 여호와의 절기 중 맨 마지막 절기는 초막절이다
유대인들은 이 절기를 숙콧(Sukkot) 즉 초막이라 부른다. 유대인들의 생각속에는 그들은 지금 영구한 집에서 거하는 것이 아니라 초막속에서 거하는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있다. 우리들의 본성은 생각이나 깨달음을 통해 움직이기 보다는 행동을 통해서 실행하는 존재임을 절실하게 깨닫고 초막절을 지킨다. 그래서 그들은 초막속에서 하늘을 쳐다보며 평강을 얻는다. 영어로는 Feast of Tabernacle이라 번역되어있다.

초막절의 핵심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신뢰하며 거하는 것이다
그 날에는 여호와의 초막이 영원히 우리와 거하게 될것이며 이는 천년 왕국을 말한다.

(계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레 26:11)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초막절은 인류 역사의 위대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그랜드 휘날레이다.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기 전에 예루살렘에는 천년 왕국 성전이 서게 될 것이다(겔40-48장)

초막절의 의미를 생각해보자
첫째: 초막절은 여호와의 축복을 생각나게 해주는 기쁨의 날이다(42-43)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이스라엘 민족은 몇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흩어져 살아왔던 민족이다. 그들은 세계의 어떤 민족보다 고난 당해온 민족이다. 이 세상에서 유대인 만큼 고난 당한 민족은 없다. 그러나 그들에게 흩어져사는 방황과 고난이 영원히 끝나게 되는 날이 이르게 될것이며 그 슬픔과 눈물이 영광과 기쁨으로 변하는 날이 오게 될것이다.

초막절의 본질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상기시켜 주는 날이다(42-43).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건져내시고 광야에서 돌봐주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주신 축복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깨닫게 해 주는 절기가 초막절이다. 광야 시절에 그들은 초막에 살았었다. 그러나 가나안에 들어와서는 집에서 거하게 되었다.

둘째: 초막절은 추수의 완성을 이루는 날이다(39)
(레 23:39)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칠월 십 오일부터 칠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 팔일에도 안식할 것이요.

미국에서 지켜지는 추수 감사절처럼 초막절은 잔치를 베풀고 즐거워 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날이다.

(신 16:13-15)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찌니라”

유대인들에게 한가지 기억될 일은 기쁨의 축제는 언제나 속죄를 받은 후에 이루어 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속죄일이 있은 후에 초막절이 있다. 사람들에게 거룩함이 없는 축복은 실망과 절망으로 이어진다. 초막절동안 제사장은 엄청난 많은 제사를 드리게 된다(민29). 희생을 드리는 숫자가 199에 이른다. 우리들은 이 한가지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하여 드린 아들의 희생을 떠나서는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깨닫게 해 준다.

셋째: 초막절은 천년 왕국을 향하고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을 통하여 메시아가 이 땅에 임하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받아드릴때에 이스라엘을 위하여 예비하신 메시아왕국을 보게된다(슥 12:10-13:1; 사35; 눅1:67-80).

스가랴 선지자는 천년 왕국때에 일어날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종교의 큰 변화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슥 14:16-19)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 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 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예루살렘은 세계의 수도가 될것이며 전 세계의 사람들이 예수님과 함께 초막절을 지키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중동의 사태는 테러와 전쟁소문으로 어둡기만 하지만 그 날에는 상황이 전혀 다르게 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테러 분자들이 유대인들에게 공격을 못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제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가장 최고의 날이 기다리고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될것이다. 모든 과거의 죄는 메시아로부터 속죄함을 받아 깨끗하게 씻겨질 것이다.

슬픔을 당했던 유대인들에게는 이제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물론 교회는 유대인들이 국가적으로 회복되기 7년 전에 가장 최고의 날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그동안 흩어져있던 성도들이 공중에서 주를 만나 모여서 기쁨을 영원히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그 날을 기다리고있다.

넷째: 초막절에 행하는 특별 행사 - 먼저 유대인들은 초막절에 두가지 명령을 받았다.
(레 23:40-42)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에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지니라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1.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즐거워하고
2. 이스라엘에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해야 한다

네 종류의 나무 가지를 취하는 일은 농업에 관련된 일이며 초막에 거하는 일은 역사적인 일이다. 농업에 관련된 절기의 부분은 분명히 우주적이며, 광야 생활 때 초막에 거했던 역사적인 일은 유대인들에게 국한된다. 나무 실과와 나무 가지들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도구로 사용된다. 하나님께서 하늘의 비를 주시지 않으시면 아무도 실과의 추수를 거둘수 없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초막절 절기를 지키면서 물의 의식을 행한다. 이는 유대인들이 초막절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생각나게 해 주기 위하여 행하게 되는 두가지 의식중에 하나이다.

1. 실로암 우물에서 길어온 물을 붓는 일     2. 네개의 큰 촛불을 세우는 일
이 의식은 유대인들이 광야생활 할 때에 하나님이 주신 물을 회상케 해 주는 일과 구름 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해 주신 축복을 기억하기 위함이다.

예수님 께서도 초막절때 자신을 이와 비교해서 가르치셨다
(요 7:37)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안타깝게도 유대인들은 초막절의 명절을 지키면서도 모세의 법속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지못했다. 또 초막에 거하는 일은 영광의 구름을 의미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해 주신것을 뜻한다. 그들이 광야생활을 할 때에 하나님을 의지했던 믿음이 강조된다. 유대인들은 평안한 집을 떠나서 임시적인 초막에 거하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경험을 갖게된다.

초막절에는 두가지 면이 있다
물질적 육체적인 필요의 면과 물질적 육체적인 것 대신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필요이다. 우리가 농사를 질때 비가 내려야 된다는 물질적인 필요는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다. 그런데 히브리 말로 비(rain)를 게쉠 geshem이라고 하는데 그 뜻이 “육체적”이라는 의미를 갖고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비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 비는 구름이 있어야한다. 영광의 구름 즉 영적인 쏘스가 비를 가져온다.

농부들은 귀한 열매를 얻기 위하여 비를 기다린다
(약 5:7-8)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 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그래서 구름 기둥은 하나님의 임재를 말하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때에도 구름을 타고 오신다.교회의 성도들이 휴거 될 때에도 구름속으로 끌어 올려 들림받아 주를 영접하여 올라가게된다.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같은 이유에서 유대인들은 초막절에 비를 위해 기도한다. 편안한 집을 떠나서 구름 아래서 하나님을 믿으며 생활한다. 그리하여 초막절을 지키면서 초막절의 양면인 인간의 육신적인 생활과 영적인 생활의 현저한 대조를 경험한다.

성년 남자 유대인들은 매년 절기를 지키기 위하여 세번씩 하나님 앞에 나와야만 한다
(출 23:14-19)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대로 아빕월의 정한때에 칠일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희생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지니라 너의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유월절과 무교절, 초실절, 그리고 초막절이다
유월절과 무교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장사지내심 에서 성취되었다. 초실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성취되었다. 초막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된 성도들과 함께 지상 재림 하셔서 예루살렘에 천년 왕국을 세우심으로 성취 될 것이다.

결론: 우리가 여기서 한가지 꼭 기억해야할 것은 모든 여호와의 절기는 각각 거기에 맞는 의미가 있으며 또한 적절한 시기가 있다. 이같은 관점에서 볼때 지금 우리들은 오순절과 나팔절 사이에 끼여 있는데 이제 어느 순간에든지 나팔 소리가 들려오게 될 시간대에 살고있음을 명심해야한다. 그러므로 교회 성도들에게는 마지막 한 절기인 나팔절만 남아있다. 속죄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때 유대인들에게 속죄의 날이 될 것이다.

그러나 초막절은 우주적인 절기이다. 구약의 성도와 신약의 성도가 다 같이 모여서 지키게 될 절기이다.

다니엘 12:2-3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구약의 욥,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다니엘이 예레미야와 같이 우리들과 함께 우주적으로 지키는 절기가 될것이다. 우리는 그 날에 초막절을 지키면서 다니엘에게 우리가 지상에 있을 동안에 당신이 기록한 성경을 읽으며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렸었노라고 신앙의 담소를 나누게 될 것이다.

초막절은 하나님의 축복을 깨닫고 기뻐하는 절기이다.

초막절은 인간 영육간의 추수의 완성을 이루는 절기이다.

초막절은 천년 왕국을 향하고있는 절기이다.

유대인들은 나팔절에 전 해에 얼마나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를 주셨는가를 기준으로 축복을 판단한다. 그래서 씨애틀에서 목회하고 있는 나에게는 비가 내리는 것이 축복임을 생각하고 위로를 받아본다.

그들은 초막에서 영광의 구름아래 보호를 받으며 살고있음을 실감한다. 그래서 초막절의 육신적인 면과 영적인 면을 균형있게 조화를 이루며 하나님의 축복을 감사드린다.

결국 여호와의 일곱 절기중 가을에 있는 세 절기 즉 나팔절, 속죄일 그리고 초막절의 종착지는 영광의 천년 왕국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마라나타!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 20)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록 22:12)
<전윤근목사- 씨애틀 늦은비교회> http://www.nujunbi.org/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