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2010

결코 이전과 같을 수는 없다 – 역사의 음성 1 – 에반 로버츠(Evan Roberts) - [빌 존슨]



역사상 규범에 안주하기를 거부했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는 정치 지도자들을 그런 이유로 칭찬한다. 그리고 교육과 예능의 혁신가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기업계의 리더들, 특히 기술과 의학분야는 과거 업적의 한계를 타파했다는 이유로 사회의 칭송을 받는다. 이들이 이룬 혁신적 돌파가 대중에게 그러한 혜택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에 상당 부분 기인한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새로운 생각은 위협적이다. 우리는 지나치게 모험적인 사람들과 거리를 두려는 경향이 있다. 가장 생명력이 사상들은 대개 처음에는 거부된다. 그러다가 용납되고 결국에는 받아들여지게 된다.

선구자로서 최첨단에 서는 영적 지도자들도 동일한 갈들을 겪는다. 이들 역시 처음에는 쉽사리 거절당할 만한 사람들이다. 반대자들은 종종 무언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잠재울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것이다. 자기 만족이 하나의 우상처럼 되어서 많은 사람들은 성경에 나오는 예언의 유리함을 보지 못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생애에서 보았듯이, 얼마나 많은 것이 가능한지 알기에 현재 존재하는 것으로는 만족할 없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의 생애는 무언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를 우리의 운명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예수님은 또한 이보다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말씀하셨다.(14:12) 상상하기 어렵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높은 기준점을 뛰어넘어설 세대가 있으리라고 선언하였다.

그런 많은 혁명가들에 대한 이야기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역사적 가치를 지닌 다양한 속에 기록된 이야기도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사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우리는 변화의 과도기에 있다. 개혁이 사회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주된 이유는 오늘날 새로운 종류의 신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서로 상당히 달라 보일 있지만, 그들의 사랑과 믿음으로써 알려진다. 그들은 그저 기존의 것에 만족할 없을 것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비록 앞서 사람들을 대단히 존경하지만, 기념비나 기념물을 세우느라 오래 지체하는 사람들은 아니다. 사실, 세대는 과거의 업적을 기리는 최상의 방법은 지금까지 이룬 것들 위에 새로운 돌파를 이루는 것임을 알고 있다.

역사의 음성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한 만남에 대한 간증만으로도 권을 족히 있을 것이다. 가장 주목할만한 믿음의 영웅들 중에는 하나님께서 독특하고, 때로는 믿을 없는 방식으로 삶에 침투하셨던 순간을 가졌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삶이 극적으로 바뀌었고, 변화는 만남의 이상함에 정비례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남은 인생에서 천국의 모습을 나타낼 있었고 미래의 신자들을 위해 길을 닦아 놓을 있었다.

다음은 역사에 흔적을 남긴 몇몇 선별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부흥사들은 개인적인 영웅이며, 명만 생존해 있다. 이들은 교회 역사의 흐름을 형성하는데 기여했고, 흐름은 세계 역사의 방향을 정했다. 그러나 이들이 경험한 모든 것은 현재 세계적으로 풀어지고 있는 것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하나님과 만남과 그러한 만남의 열매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그들처럼 똑같이 갈망하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 어떻게 자신을 드러내기로 선택하셨는지 지켜보라.

에반 로브츠(Evan Roberts) – 에반 로버츠는 1940년까지 계속되었던 웨일즈 대부흥의 중심 인물이었다. 기간 동안, 십만 이상의 영혼이 구원받았으며, 나라가 완전히 변모되었다. 그러나 이보다 의미심장한 것은 하나님의 이러한 행사하심으로 아주사 거리 부흥이 촉발되었으며 세계로 퍼져나갔다는 점이다.

에반은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대면하는 차례의 만남을 포함해서 일련의 이례적인 체험을 했단. 에반은 영국 뉴스레터, [서평 중의 서평 Review of Reviws] 펀집자인 W.T. 스테드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경험에 대해 설명했다. 인터뷰 내용은 1905년에 쓰여진 스테드의 , [웨일즈 부흥 이야기 The story of the Welsh Revival] 인용되었다.

아주 오랜, 오랜 시간 동안, 기독교의 실패를 생각하며 영혼과 마음은 번민에 빠져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날 , 깊은 변뇌 가운데 문제를 가지고 기도한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다가 새벽 1시에 문득 깨어났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바로 임재 안에서 말할 없는 기쁨과 경외감에 사로잡혔다. 시간에 걸쳐 나는 마치 친구와 얼굴을 맛대고 대화하듯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특권을 누렸다. 새벽 5시에 마치 다시 지구로 귀환한 것만 같았다…. 그리고 아침 아니라, 서너 동안 매일 아침 임재를 느낄 있었고, 나의 모든 본성이 바뀌는 같았으며. 사물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단지 땅에서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역사하실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을 얼굴로 보리라/ 존슨/WL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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