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본은 어떠한 성공도 기대하지 않고 인도로 갔다. 그는 아내에게 자신이 예수님을 만난다면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6시, 우리 방으로 들어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환상 때문에 깨었다. 그분을 보았다. 나는 어느 사람을 보듯 예수님을 보았다. 어떤 말로도 예수님의 위엄과 아름다움을 말할 수는 없다. 어떠한 언어로도 예수님의 인격의 장엄함과 권능을 표현할 수는 없다. 내가 예수님에 대해 듣고 읽은 모든 것 중 절반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예수님의 손을 아름다웠고, 그 손은 창조적인 능력으로 진동하는 듯했다. 예수님의 눈은 사랑의 시냇물 같았는데, 나의 내면의 깊은 곳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그 방에서 나왔을 때 나는 새로운 사람이 되어 있었다. 예수님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셨다. 나는 진리를 알았다. 예수님은 살아계신다. 예수님은 죽은 종교 이상이다. 내 삶은 변화되었다. 나는 결코 예전과 같을 수 없었다. 낡은 전통적 가치가 사라지기 시작했고, 나는 새롭고 점차 자라가는 경외감과 평온함으로 매일 감동을 받았다. 모든 것이 달라졌다. 나는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길 원했다. 그 잊을 수 없는 아침 이후 그것이 내게 중요한 전부가 되었다.”
예수님과 얼굴을 대면한 그의 만남의 결과, T. L. 오스본은 예수님을 세상에 보여주었다. 그가 한 일은 사도행전 4:33의 실현이었다. 그는 이렇게 썼다. “세상의 이렇게 많은 나라의 민족들 가운데, [우리는]강력한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한다. 큰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했다.” 그는 예수님이 약속하신 것을 행했고 예수님보다 더 위대한 사역을 했다. 다음은 세게 70 개국에서 그가 이룩한 사역의 결과를 요약한 것이다.
그는 이렇게 적고 있다.
“우리는 수백 명의 농아아들이 완전히 회복되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수많은 장님들이 즉시 시력을 회복하는 것을 보았다. 한번은 한 차례의 복음 전도집회에서 90명이나 시력을 회복하기도 했다. 우리는 소망 없는 신체 불구자들이 회복되는 것을 보았다. 그 중에서 42년 동안이나 휠체어에 앉아 있었던 사람들이 일어나 걷는 것을 보았다. 간이 침대와 들 것에 들려 온 사람들이 일어나 온전해졌다.
고막, 폐, 신장, 갈비뼈, 신체의 다른 부분들이 수술로 제거되었지만 하나님의 창조적인 능력에 의해 재창조되고 회복되는 것을 보았다. 치우 불가능한 사람들이 회복되며, 암이 죽거나 사라지고, 문둥병자가 깨끗해지는 것을 보았다. 심지어 죽은 자가 부활하는 것도 보았다.
한 집회에서는 125명의 농아자들과 90명의 완전한 장님과 수백 명의 다른 동일한 기적적 축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 한 전도 집회에서는 약 5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기쁘고 행복하게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했다. 하루 밤에 수천 명씩 고백하는 일도 자주 있었다. 우리가 살펴 보았던 과거에 주님이 이루신 일은 하늘 아래 모든 나라에서 하나님이 몹시 행하고 싶어하시는 일의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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